내가 잘하게 도움이 되는 것, 내가 잘 사는 데 도움이 되는 것들만 들여다볼 수밖에 없지 않았을까.

작고 하찮은 것을 제대로 사랑이나 할 수 있었을까.

이제 나는 기뻐하고 사랑하고 감사한다.

분별없이 기뻐하고 순간순간에 집중하고 산다.

아침에 일어나 밥 한 수저를 떴을 때, 그림을 그렸을 때, 딸아이가 전화로 근황을 알릴 때,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먹장구름이 하늘을 덮고 굵은 빗줄기를 내릴 때……. 모든 게 기쁘다.

그 사소함에 집중하며 산다.

기적은 있다. 넘어져서 일어서는 것, 아침에 눈을 떠 세수하는 것, 밖에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것……. 여러분 모든 행동이 기적이다.

기적이란 그 속에 있을 땐 모른다.

내 몸을 지나 기적이 갔다는 것을 인생을 두 번 살며 알게 됐다.

잠시 멈춰 마음을 우두커니 바라보면 그 기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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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는 사람은 형편없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원래 성격적으로 속이 깊은 사람이 강하게 자기주장을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나는 자기주장을 못해도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한때 여러 기업에서 ‘자기주장 훈련’이나 ‘자기표현 훈련assertive training’ 같은 사원 연수를 활발하게 실시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최근에는 줄어들고 있다.

장점처럼 보이는 면도 때로는 단점이 된다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멋져!"라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어쩌면 하고 싶은 말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을 부러워하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는 착각이다. 실제로는 부러워 할 일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평판을 나쁘게 하는 행위일 수도 있다는 점을 미리 한 번 정도는 생각해야 한다.

성공의 비결은 아주 작은 곳에 있다

다이어트도 그렇지만, 자신의 행동이나 생각을 바꾸려면 6개월에서 1년 정도 걸려도 된다고 생각하며 느긋하게 임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성공의 비결이다.

누구나 갑자기 어려운 일을 하려고 하면 대개 좌절한다.

먼저 아주 쉬운 일부터 천천히 시작해 보도록 하자.

KEY Point 사소함의 힘을 얕보지 말자.

"긴장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설렌다고 생각해 보자."

생각을 바꾸면 긴장을 풀기 더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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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 매우 엄격한 평가를 내리는 경향이 있는 모양이다.

스스로 ‘나는 남 앞에서 말주변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정말로 발언이 서투르다고 생각하게끔 하는 사람은 현실적으로 많이 없다.

스스로 부정적인 억측을 한 경우가 태반이다.

실제로는 그렇게 서투르지 않으며, 남들도 이상하게 보지 않으니 괜찮다고 생각하자.

못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자.

"당신이 아무리 긴장해도 청중에게는 절대로 들키지 않는다.
 

긴장한 것을 아는 사람은 자신뿐이다.

상대방이 꿰뚫어 본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투명성 환상이라는 심리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속으로 하는 생각을 남들이 알 리가 없잖아."

들킬 거라고 미리 걱정하지 말아야지."

그런데 의외인 점은 억지웃음을 지은 사진도 결코 반응이 나쁘지 않았다는 점이다.

무표정한 얼굴의 사진과 비교하면 억지웃음을 지은 사진이 10배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시 말하면 억지웃음이라도 계속 웃어야 유리하다는 뜻이다.

단점을 없애는 것보다, 장점을 살리는 데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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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에게 관심이 없는 만큼, 남도 나에게 관심이 없다.

# 긍정적 추측법

"나에 대해 너무 엄하게 평가하고 있었네."

"나는 내 생각보다 잘하고 있어."

사람은 스스로를
엄격하게 평가한다

캐나다에 있는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의 린 알든Lynn Alden은 자신의 의견을 능숙하게 말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모아서 말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었다.

그 후 그 영상을 다른 학생들에게 보여 주고 평가하게 하는 한편, 의견을 말한 사람에게도 스스로 자기 자신을 평가하게 했다.

그 결과 의견을 잘 말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에 대해 "나는 손이 떨리고 목소리도 떨려서 엄청 한심한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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