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바쁘고 힘들다고 아이에게 며칠 동안 한마디도 하지 않고 방치하는 엄마는 없다.
뭔가 잘했을 때는 무관심하고, 못했을 때 혹독하게 야단만 치는 엄마는 부모 노릇을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비난받는 아이, 자책하는 아이는 어떤 꿈도 꾸지 못한다.
그런데 우리는 스스로에게 이런 모진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한다.
사는 게 바쁘다는 이유로 나 자신에게 최소한의 안부도 묻지 않고 살아간다.
요즘 마음은 괜찮은지, 왜 자꾸 이유 없이 우울한지 묻지 않는다
자신이 바쁘고 힘들다고 아이에게 며칠 동안 한마디도 하지 않고 방치하는 엄마는 없다. 뭔가 잘했을 때는 무관심하고, 못했을 때 혹독하게 야단만 치는 엄마는 부모 노릇을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비난받는 아이, 자책하는 아이는 어떤 꿈도 꾸지 못한다. 그런데 우리는 스스로에게 이런 모진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한다. 사는 게 바쁘다는 이유로 나 자신에게 최소한의 안부도 묻지 않고 살아간다. 요즘 마음은 괜찮은지, 왜 자꾸 이유 없이 우울한지 묻지 않는다 - < 김미경의 마흔 수업, 김미경 > 중에서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해결하려고 덤벼드는 것이 올바른 태도이다. 문제는 그대로 남겨 둔 채 그 문제로 인하여 생긴 스트레스만을 풀어 버리려고 한다면 원인은 여전히 남아 있는 셈 아닌가. 기억하라. 제초제를 뿌리는 이유는 뿌리를 죽이기 위함이다. 뿌리를 살려 두는 한 잡초는 다시 살아난다. 스트레스를 없애는 가장 정확한 방법 역시 스트레스를 주는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 원인을 뿌리째 뽑아 버리는 것이다 - <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 > 중에서
독일 풀다의 한 대학에서 건강학을 가르치고 있는 페터 악스트 교수 역시 내과의사인 딸과 함께 쓴 〈게으름의 즐거움에 관해〉라는 책에서 "마라톤을 하는 대신 해먹hammock에 누워 빈둥거리거나, 스쿼시를 하는 대신 낮잠을 자는 사람이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직업상 받게 되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장수하는 비결을 ‘목표를 정하지 않고 게으름을 피우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심지어 너무 일찍 일어나면 온종일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며, 일찍 일어나는 것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그러나 독자들이 이런 조언에 충실히 따르며 살아간다면 장담하건대 몇 년 후에 건강한 신체를 갖게 될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하고 있는 일은 망한 지 오래이거나, 아니면 직장에서 이미 해고되어 구직 이력서를 서너 통 언제나 준비하여 갖고 다니는 몸 튼튼한 실업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그래도 건강이 최고라고?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는다고? 맞는 말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건강을 지키면 모든 것을 다 갖게 된다는 말은 아니지 않는가.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해결하려고 덤벼드는 것이 올바른 태도이다.
문제는 그대로 남겨 둔 채 그 문제로 인하여 생긴 스트레스만을 풀어 버리려고 한다면 원인은 여전히 남아 있는 셈 아닌가.
기억하라. 제초제를 뿌리는 이유는 뿌리를 죽이기 위함이다.
뿌리를 살려 두는 한 잡초는 다시 살아난다.
스트레스를 없애는 가장 정확한 방법 역시 스트레스를 주는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 원인을 뿌리째 뽑아 버리는 것이다
송순태 시인의 시 〈지우개〉를 인용하여 말한다면, “굳은 것이라고 다 불변의 것”은 아니며 “출렁인다고 해서 다 부질없는 것”도 아님을 깨닫고 “굳은 땅에서 패이고 갈라진 것들”과 “슬픔으로 허물어진 상처들”로 가득 찬“잘못 살아온 세월”을 지우고“다시 출발하고 싶은 세월”을 시작하여라. - <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 >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