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많은 연설을 하고도 피로해 보이지 않으니, 비결이 뭡니까?"

"그것은 제가 연설의 모든 내용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 신념에 미쳐 있기 때문이지요."

이것이 비결이었다. 그는 어떤 일에 ‘미쳐 있는 것’이다.

그는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쏟아냈다. 당신도 그렇게 하면 결코 에너지와 생명력을 잃지 않을 것이다.

생명이 당신의 마음속에서 흥미를 잃을 때, 다시 말해서 당신의 마음이 흥미를 잃게 되면 당신도 에너지와 생명력을 잃는다. 아무런 일을 하지 않았는데도 지쳐버리고 만다.

그러나 당신은 결코 지쳐서는 안 된다. 그러니 뭔가 의미 있는 일을 찾고 그 일에 흥미를 가져라. 그리고 철저히 몰두하라.

그 일에 자신을 남김없이 쏟아부어라

당신 자신을 온전히 바쳐라.

위대한 인물이 되라.

위대한 일을 하라.

앉아서 불평만 하고 있어서는 안 된다.

어떤 일에 열중해 있는 사람은 결코 지치지 않는다.

열정적 동기를 찾지 못하면, 당신은 지친다. 망가져간다. 타락해간다. 아무 열매도 맺지 못한 채 죽어간다.

그러나 자신보다 훨씬 더 위대한 일에 자신을 온전히 바치면 바칠수록 더 많은 에너지를 얻게 될 것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자신의 감정적 수렁에 빠져 허우적거릴 시간이 없다.

그는 자신의 사정만을 불평할 뿐, 내 질문을 사려 깊게 헤아릴 능력이 없어 보였다. 그가 그런 처지에 놓이게 된 것은 무서운 자기 연민에 빠진 결과였다.

어떤 일을 하든지 더없이 튼튼하고 힘이 넘치던 사람일지라도 한번 슬럼프에서 빠지면 무미건조한 시기를 맞게 된다.

마음이 이런 상태에 빠져 있는 동안에는 다른 때보다 에너지가 훨씬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전에는 비교적 쉽사리 해치우던 일도 처리하기가 매우 버거워진다. 그 결과 생생한 에너지를 제때 보충해주지 못하게 되며, 그래서 대부분 자제력과 능력을 상실하고 만다.

내가 볼 때 이 세상에 해답 없는 문제란 없어. 자네를 도울 힘이 분명히 있을 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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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말만 듣고 ‘묻지 마’ 투자를 하는 것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이고 도박이다

워런 버핏은 말했다. "주식을 살 기회가 평생 20번밖에 없다고 생각하라. 그것이 좋은 수익률의 비법이다."

나는 매달 수익이 나오는 수익형 자산에 투자하라고 권하고 싶다.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자산에 도박하듯 배팅하지 말고 안정적인 수익형 자산에 투자하라는 말이다.

아파트에 투자하더라도 매달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수익형 자산으로 만들어야 한다

더 많은 종잣돈이 모이면 구입가가 더 비싸고 높은 수익형 자산으로 옮겨 갈 것이다.

구매하는 순간 나에게 수익을 주는 자산을 구매하라. 구매하고 나서 수익이 나오지 않는 자산은 자산이 아니고 부채이다

‘집을 사면 집값이 오를까?’를 질문하기 전에 ‘부채를 잘 관리할 수 있을까?’라고 스스로 질문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처음 장만한 내 소유 집에서 얼마나 오래 사느냐에 따라서 얼마만큼의 자산소득을 만들 수 있는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처음 소유한 집에서 새로운 집으로 평수를 늘려나가지 말고 작은 규모의 집을 추가로 구입하는 것이 좋다.

그곳에서 임대소득을 만들어 경제독립의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  

투자금을 묵혀 놓을지 계속 일하게 할지를 신중하게 판단하기 바란다.

투자금을 묵혀 놓을지 계속 일하게 할지를 신중하게 판단하기 바란다.

10년간 24평 아파트에 살고, 7년간 28평 아파트에 살면서 많은 자산을 만들었다.

건물주가 되는 것도 다 순서가 있는 법이다. 이 순서를 알면 건물주가 되는 시점을 최소 5년은 단축할 수 있다.

2021년 6월 이전에 매도하지 않으면 종부세 폭탄을 받기 때문이다. 개인들도 일부는 이 기간 이전에 매도를 할 것이다

오피스텔을 사무실로 사용하면 비거주용이 되면서 상가와 같은 취급을 한다. 그래서 국세청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세금계산서도 발급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많다. 하지만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 장점도 있다.

오피스텔을 거주용 주택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주택법에 따라 구청에 주택임대사업자 신고를 하면 종합소득 합산과세를 피할 수 있어 유리하다

만약 창업을 하고 싶다면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서 찾아라.

일본 기업 혼다의 창업주인 혼다 소이치로는 "엔진을 생각하면 머릿속에서 엔진이 돌아 멈추지 않는다. 그래서 잠을 잘 수가 없다"고 말했을 정도였다.

잠을 설칠 만큼 좋아하는 일을 찾고 잘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성공한 창업자들은 일찌감치 자신의 업을 찾고 그것을 잘하는 것으로 만든 사람들이다.

사업을 하든 장사를 하든 중요한 것은 고객에게 행복을 주는 일이란 것을 잊지 않는 것이다.

후루야 사토시는 《장사는 돈 관리다》에서 "장사란 누군가에게 기쁨을 주고 정당한 대가를 받는 것입니다"라고 했다.

그러나 섣불리 창업을 꿈꾸지 마라. 모두 돈을 잘 벌기를 바라고 창업을 하지만 월급쟁이보다 못한 수입으로 사는 창업자들이 훨씬 더 많다. 소득이 들쑥날쑥해서 돈을 모으기도 어렵다. 창업은 피를 짜고 뼈를 깎아내는 고통을 참아내며 죽기 살기로 해야 겨우 성공할 수 있다

근로소득이 생기면 절약을 해서 지출을 최소화한다.

그 돈을 저축해서 종잣돈을 모은다. 그 돈을 투자하여 자산 규모를 키운다. 이렇게 계속해서 현금 흐름을 만들어놓으면 월급(근로소득)보다 자산소득이 더 많이지는 시스템이 마련된다.

직장인이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은 사업가나 자본가가 되는 방법밖에는 없다.

직장인은 정해진 월급이 있어서 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관리할 수 있다.

근로소득을 밑천 삼아 계획을 세우고 성장하는 기업의 주식을 사야 한다.

월급이 오르면 투자할 자금도 많아진다. 직장인은 우량한 기업의 주식을 사야 한다.

투자한 자산이 나를 위해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게 만들어야 한다. 시스템을 위해 일하는 봉급생활자에서 시스템에 돈을 투자하는 자본가로 살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

이 법칙은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을 깨닫는 데 도움이 된다. 그 20퍼센트가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

자본시장의 시스템은 소득 불균형을 키워 부자와 가난한 자를 만든다

주식을 계속 사서 모을수록 돈이 불어나는 속도는 엄청나게 빨라진다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하면서 얻은 근로소득만으로는 평생 가도 집을 마련할 수 없다. 아이들 사교육비, 결혼 비용, 노후자금까지 감당할 수가 없다. 투자를 해야 한다.

주식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월세를 받을 수 있는 부동산을 매입하면 일부는 보증금으로 다시 들어오고 은행 이자보다 높은 월세를 받는다. 게다가 부동산 자체의 가격도 오른다.

우리가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것은 돈 걱정을 하지 않고 살기 위함도 있지만 돈을 벌기 위해 구속되는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움을 얻기 위한 것도 있다.

부자가 되면 내가 일하고 싶을 때 일하고,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는 자유를 누릴 수 있다.

나는 3년 전에 《부자는 돈이 일하게 한다》를 출간했을 때는 70억 자산가였다. 지금은 자산이 120억으로 불어났다

자산소득이 많아질수록 자산가치의 증가보다는 매달 들어오는 수익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다.

돈이 일하게 하면 매달 수익은 저절로 늘어난다.

나의 투자 지론은 ‘투자하는 순간 수익이 창출되는 것에 투자하는 것’이다. 무리한 투자는 이것을 기준으로 보면 된다.

20~40세: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다소 공격적인 투자

41~50세: 적당한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중간 수준의 투자

51~65세: 안정적인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

66세 이후: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보존할 수 있는 보수적인 투자

논을 갈고 모종을 심을 시기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추수할 것이 없다.

추수를 해야 할 시기에 모내기를 시작하면 너무 늦다

우리의 삶도 농사와 같다. 논을 갈고, 물을 대고, 벼 모종을 준비해 심고, 피를 뽑고, 잘 관리해주면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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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되지 않은 은퇴가 이렇게 위험하다




취업에 대한 기대감을 갖는 건 시간만 낭비하는 게 아니다. 더 벌어올 수 있다는 환상 때문에 생활비를 줄이지 못한다.

해외법인장을 지냈던 지인은 생활비를 줄이지 못해 집을 팔았다

. 큰 배가 침몰하는 것 같은 현상이 일어났다. 가정이 침몰하지 않으려면 작은 구명정에라도 옮겨 타서 노를 저어야 살 수 있다.

준비 없는 퇴직은 어디서 살지 예측할 수 없게 만든다.

그동안 주식으로 돈을 벌었거나 부동산 재테크를 잘했거나 부모님께 상속받을 부동산이 있다면 퇴직이 가벼울 수 있겠다. 하지만 준비하지 않은 퇴직은 공황상태와 비슷하다

실수를 하더라도 바깥에 나가 세상과 부딪쳐야 한다.

어차피 실수 없이 완벽하게 살 수는 없다.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낼 용기를 내라.

말실수는 행동의 실수보다 뒷감당이 낫다.

처음엔 작은 목소리이지만 점점 힘이 생긴다

말에 따른 행동을 하기 위해 열심히 하다 보면 실력이 점점 는다. 전문가가 된다.

남편이 나가기를 기다리지 말고 나의 실력이 쌓이는 걸 즐기자

인디언 속담에 "난관에 봉착했을 때 동쪽을 보고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고 했다. 음양오행에서 동쪽은 봄을 상징하며 목(木)의 기운이 가득해지는 때다

하늘과 땅이 서로 감응하여 만물이 생겨나고 변화한다. 성인이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켜 천하가 화평하게 된다.

인생 주기의 가을에 접어든 은퇴한 50대 남편에게 잘나가던 여름의 모습이 계속되기를 일방적으로 원했다.

이제 내가 바뀔 때였다. 내 마음의 묵은 땅, 단단해진 곳을 뒤집어 새로 갈아엎어야 한다.

‘저절로 자라겠지’ 방치하면 제대로 수확할 수 없다. 날마다 변하므로 손이 많이 간다.

어느 정도 자라면 간격을 두고 과감하게 사이사이 뽑아주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튼튼해지지도 굵어지지도 않는다. 쓰러지고 병에 약해진다

이처럼 공부도 적당한 시기에 곁가지를 잘라주는 과정이 중요하다.

가지치기를 하지 않으면 작은 열매만 달린다.

얕게 아는 척할 수는 있지만 제대로 된 논리적인 사고라는 열매를 맺지 못한다.

잘 크다가 태풍에 쓰러지면 다시는 회복할 수 없게 된다.

이처럼 작물을 잘 성장시키는 데는 단계마다 손이 많이 간다.

일을 시작하면 과정은 건너뛸 수 없다. 튼실한 토마토 한 알을 얻기 위해서는 하나하나의 과정을 밟아야 한다

남이 찾아놓은, 친구가 알려준 내용은 내 실력이 될 수 없다.

쉽게 이루는 길은 없다.

무의미하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과정이 모여 하나의 결과가 나온다.

나를 기르는 일은 모든 과정들을 겪어내는 것이리라.

나를 기를 수 있다면 다른 존재도 기를 수 있다.

자신이 속한 곳을 떠나 새로운 직업을 가지든 배우러 다니든 여태까지의 둥지를 떠나면 낯설다.

낯설어 마음이 졸아든다. 자신감이 떨어져 돈 버는 일이 아니어도 문을 밀고 들어가기가 쉽지 않다.

처음에는 적응이 안 돼 "이불 밖은 위험해"처럼 한동안 집에만 있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처음부터 세련되게 편안하게 능숙하게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새로운 도전에는 두려움이 따른다. 그래서 새로운 일을 할 때 "나는 이 일에 자신이 있나?" 물어볼 필요가 없다.

그냥 하다 보면 두려움은 작아진다. 자신감은 커진다.

가만히 살펴보면 우리는 한 곳에 머물러 있던 적이 없다.

단지 같은 공간에 오래 다닌 사람은 그곳이 익숙하고 편안한 곳이라고 느낄 뿐이다.

퇴직은 익숙한 공간을 벗어나 "다르게 살아라"는 강한 자극이다.

새로운 자극에 반응하라는 신호다.

다르게 사는 방법으로 ‘아이처럼 놀고 잡초처럼 살고 동물처럼 죽기’를 권하려 한다.

아이처럼 유치하게 세상을 본다면? 모든 곳이 호기심의 대상이다. 하고 싶은 일도 많고 궁금한 게 많다. ‘내가 과거에 어떤 사람이었어’를 잊으면 작은 일을 해도 만족감이 든다. 아이처럼 잘 놀고 작은 만족을 느끼면 젊어진 기분까지 든다!

두 번째, 잡초처럼 살기다. 잡초는 어디에 씨앗이 날아가더라도 살아간다. 나쁜 환경이라고 투덜거리지 않고 꽃을 피운다

세 번째는 동물처럼 죽기다.

동물에게는 의사가 없다. 아프면 꼼짝하지 않고 몸을 쉰다. 상처가 낫기를 기다린다.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의 면역력으로 회복한다. 그러지 못하면 기력이 쇠해 먹는 것이 줄어든다. 주어진 생명을 다 산 다음 자연스럽게 죽는다.

이런 동물처럼 삶을 마무리하고 싶다. 평생 현역으로 일하다가 죽거나 잠깐 쉴 때 죽고 싶다. 어른들 말씀처럼 자는 잠에 가도 좋고.

"나는 타인의 고통 앞에서는 두 가지 태도만이 바르다고 확신한다. 침묵하고 함께 있어주는 것. 고통 받는 자들에게 충고하려 들지 않도록 주의하자. 그들에게 멋진 설교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다만 애정 어리고 걱정스런 몸짓으로 조용히 기도함으로써, 그 고통에 함께함으로써, 우리가 곁에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그런 조심성, 그런 신중함을 갖도록 하자. 자비란 바로 그런 것이다."

"어디든 손도 까딱 안 하면서 대접받고자 하는 사람은 원하지 않아요."

살아가면서 누구든 어떤 이유로든 일이 없을 때가 있다. 그때 자신의 집을 포함하여 어떤 곳이든 본인 밥그릇 씻기, 자신이 일어난 자리 청소하는 일을 한다. 그것을 시작으로 주변을 치우면 자연스레 필요한 사람이 되지 않을까.

그동안 남편 덕분에 잘 살았다. 남편 덕분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한편 ‘나는 열심히 살았어. 가족을 위해 희생했어’라고 생각했다면 얼른 내려놓자. 누구를 위해 열심히 살고 희생하는 사람은 없다.

어떤 보상을 바라고 한 건 아니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가? 자신이 그 일과 역할에 충실했다면 그것으로 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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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을 ‘당했다’고 표현하는 이유가 있다. ‘남편이 언젠가 퇴직하겠지’ 언제나 예상은 했지만 실질적으로 생각해본 적은 없다.

제대로 고민해본 적이 없으니 대책도 없었다.

속수무책으로 당한 퇴직 이후 한동안 은퇴남편증후군을 앓았다. 20년 넘게 가족을 위해 고생해온 남편인데, 그런 남편을 머리로는 이해하면서도 같이 붙어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너무나 힘들고 우울했다.

우울감에서 벗어나고자 남편의 재취업을 위해 1년을 함께 시도했다. 그리고 알게 됐다. 50대 이후 같은 분야로의 재취업은 로또 1등만큼 어렵다는 것을…

"남편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먼저 아내분이 하고 싶은 일을 적극적으로 찾으세요." 그의 조언 덕분일까. 50플러스센터 ‘열린 학교’에서 무료 강의를 시작해 지금은 분노조절, 동의보감 강사가 됐다

부부는 경제 공동체다.

부부가 함께 기둥을 받쳐야 가정이 무너지지 않는다.

퇴직 이후에는 기둥을 받치는 힘이 기울면서 경제 문제로 부부갈등을 많이 겪는다.

부부갈등을 줄이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은 크게 세 가지에 중점을 두었다. 첫째, 퇴직 이후 아내가 집안의 기둥이 되어 주체적으로 움직이는 법, 둘째, 퇴직 후 인생의 핵겨울이 찾아왔을 때 살림 규모를 줄이는 법, 셋째, 50대 이후 돈이 적게 있어도 즐겁고 건강하게 사는 법이다.

절실하게 질문하면 우주가 돕는다.

나에게 우주는 바로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이다.

기울어지는 변화의 신호는 왔지만 둔감했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게을렀다

"사람들은 자신이 특별 대접을 받기를 원하지만 잔여구좌에도 들어가지 못해요. 특별한 대접을 받으려는 그 마음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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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분히 즐거웠음을 표시합니다.
서로 나눈 대화의 주제를 짧게 언급한 다음, 재미있었다거나 즐거웠다는 말을 합니다

2) 상황을 정리하는 명분을 제시해야 합니다.
지금 대화가 즐겁지만 이제 자리를 떠야하는 이유를 앞의 어필에 바로 이어서 말합니다

3) 좋은 인상을 남기고 자리를 뜨도록 합니다.
좋은 인상을 남기려면 지루해서 도망간다는 인상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한다는 표현과 예의바른 태도로 상황을 마무리해야합니다

개선 전의 대화를 보고나서 바로 개선 후의 대화를 확인하기보다는 대화노트를 쓰면서 보정을 하듯이 연습하기 바랍니다.

즉,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그 대화를 개선할 수 있을지 직접 보정해보고 개선 후 대화 사례를 읽어보면 좋은 훈련이 될 것입니다

‘오늘하루 어땠어?’처럼 자칫하면 성의 없는 질문으로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간단한 질문에 비해 생각해야할 것이 많아서 대답하기가 어렵습니다

상대가 걱정하고 있는 부분은 굳이 언급하고 상대의 말은 무시한 채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기 때문

특히 상대에게 공감해주며 대화를 이어가면 상대는 마음을 열고 더 많은 정보를 주게 됩니다

서로 같은 입장을 강조하며 친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상대에게 관심을 가지고 상대의 생각을 고민해야 개선된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힐링과 같이 상대가 쓰는 단어를 가지고 질문을 만들고 그 대답에 따라 대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결과 서로 최근 관심 있는 주제를 찾는데 성공했습니다.

질문을 할 때도 상대와 자신의 정보를 섞어가며 질문으로 이어가기 때문에 상대가 쉽게 대답합니다.

또한 필요한 질문을 한다는 느낌을 전달하기 때문에 상대는 성의껏 대답해주려고 애쓰게 됩니다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상대의 한두 문장의 말만으로 그 사람의 인생을 판단합니다.

일에 관련된 이야기가 아니라도 말을 하다보면 더 알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죠. 바로 스몰토크의 차이입니다.

지식이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이 신뢰가 가는지, 매력적인 사람인지 등은 스몰토크에서 결정됩니다

여러분의 진실과 가치가 모든 사람에게 제대로 전해지도록 그 길을 열어드리려는 책입니다

한 번의 인사가 평판을 좌우합니다. 왜냐하면 인상적인 인사였다면 인사를 받은 사람과 그 인사를 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경험을 전달할 것이기 때문이죠.

좋은 것이건 나쁜 것이건 쉽게 전파됩니다.

공식에 따른 스몰토크는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전할 것입니다.

이는 곧 여러분의 좋은 평판을 만들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에 여러분의 편이 더 많아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쉽게 판단하는 무리가 아닌 여러분의 가치에 관심을 가지는 한 편이 훨씬 늘어나게 됩니다.

상대에게 나에 대한 정보를 줄 것

최소 2개 이상의 자신 혹은 공통정보를 얹어 질문합니다

상대의 변화나 소품에 대해 칭찬하면서 대화를 이어가는 것도 상대가 관심을 가질만한 정보이기 때문에 좋은 선택입니다

정보를 쪼개서 기억할 것

상대가 하는 말의 정보들을 묶지 말고 최대한 쪼개서 기억합니다

상대의 말에서가장 유효한 정보 선택하기

쪼갠 정보 중에 자신의 질문과 가장 거리가 먼 정보를 선택하여 대화를 이어갑니다

정보를 입체적으로 활용할 것

수집한 정보들을 다각적으로 활용합니다

상대의 정보와 다른 정보를 연결해서 쓰는 것은 상대가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빠른 시간 안에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죠.

상황에 맞는리액션을 선택할 것

상대의 단어 끝에는 소리 없는 리액션을, 상대의 문장 끝에는 소리를 내는 리액션을 하세

상대가 원하는 주제 선택하기

공식2에 따라 이전 질문과 동떨어진 정보에 대한 질문을 했을 때, 상대가 추가정보를 주지 않고 같은 주제를 또 언급한다면 그 주제를 선택하세요

질문은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모으는 것이죠

대화의 경제성

불필요한 정보를 다시 언급하지 말고 가능한 한 새로운 정보를 주고받도록 합니다.

달인은 대화의 권력을 쥐는 사람입니다. 상대가 원하는 것을 주면서도 대화에 센스가 있어서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대화를 주도합니다

2) 상대에 대한 소재
상대의 내적인 소재에는 상대가 최근 겪은 일이나 생각, 불만이나 입장 등이 있습니다. 상대의 내적인 소재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상대의 상황과 소재가 잘 맞아야 합니다. 상대가 긍정적인 상황이고 소재도 긍정적인 것이라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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