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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게으름의 패턴에 익숙할 대로 익숙해져 있었고, 게으름 또한 나에게 익숙해져 있었다.

이십여 년 동안 똑같이 행동하던 친구에게 새삼스럽게 화를 낼 필요는 없었다.

화를 내는 대신 덤덤하게 상황을 판단했다.

늘 행주를 설겅설겅 짜는 것처럼 일했다.

일단 행주를 짜려는 시늉은 한다. = 일이 주어지면 안 하진 않는다.

하지만 자기도 모르게 최소한의 에너지만 써서 일을 끝내려 한다.

그렇지만 사실 제대로 끝낼 때와 대충 끝냈을 때 시간/에너지 차이는 얼마 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효율적인 일처리 방식을 반복한다.

예를 들어, 엄마가 설거지를 시키면 안하려 하진 않는다.

그러니 설거지를 하기는 하지만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다 설겅설겅 닦는다.

일단 다 치웠다는 데에 의의를 둔다.

일단 ‘쉬는 모드’로 들어가면 씻고, 정리하고, 밥 먹으러 일어나기조차 너무 귀찮습니다.

그래서 마음속으론 ‘아, 옷 갈아입고 씻어야 하는데…’ 혹은 ‘해야 할 일이 있는데…’ 하면서도 몸은 절대 이불에서 헤어 나올 수 없습니다.

그래서 불편한 마음으로 헛되이 시간을 보내다 미룰 수 없을 때가 되어서야 미적미적 씻고 대충 옷을 던져둔 채 잠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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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하던 방식대로 행하는 것을 멈추는 것이 배움의 비결이다.

과거 방식대로 하면 늘 과거와 같기 때문에 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과거와의 단절이 필요하다

신기하게도 스스로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사람들은 모두 ‘멈춤의 시간’을 가지고 충분히 자신을 성찰했다

하지만 부족한 점을 덮을 만한 빛나는 점 또한 분명히 존재하고 있었다.

남들보다 못나고 부족한 수많은 것 중에 나만의 빛나는 것을 발견하고 집중하는 삶의 태도는 많은 순간 우리를 구원할 거라고 믿는다.

그리고 정말 감사하게도 우리는 어떤 것에 집중할지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도 "자신이 못하는 일을 평균 수준으로 향상시키는 것보다 자신이 잘하는 일을 탁월한 수준으로 향상시키는 것이 더 쉽다"라고 했다.

나에게 어떤 스타일이 맞는지 알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삶에 있어 늦은 때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그런 고민이 대학생 때 이루어지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누구보다 나 자신과 먼저 대화하고,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홀로 조용히 정의를 내려보는 일, 인생이라는 여행에서는 그게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말이다.

내가 이미 알고 있는 익숙한 맛을 포기해야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새로운 것을 손에 쥐려면 이미 손에 쥔 것을 놓아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가진 ‘그것’마저 놓칠까 봐 새로운 것을 향해 쉽게 손을 뻗지 못한다.

하루에 하나를 올리겠다는 자신과의 약속만큼은 꼭 지키려고 노력했다.

노력은 어떤 형태로든 결실을 보게 된다. 꾸준히 포트폴리오를 쌓으니 여기저기서 작업 제의가 들어왔고, 지금은 영상 작업을 주업으로 하게 됐다.

문득 부러워졌다. 일과 놀이가 일치하는 삶, 그래서 가슴 설렐 수 있는 삶이라면 정말 행복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건 내가 늘 꿈꾸던 모습이기도 했다.

동생은 삶이 내 맘 같지 않거나 지칠 때마다 입버릇처럼 "파리의 어느 카페에 앉아 그림이나 그리고 싶다"라고 말하곤 했다. 미술은 동생의 삶을 관통하는 큰 줄기였던 것이다.

지난 1년 동안 나는 어땠는가?

무엇인가에 열정적이었던 때가 있었나?

퇴근과 주말만 기다리는 삶을 살지는 않았나?

일을 숙제처럼 하지는 않았나?

궁금했다. 내가 온 마음을 쏟아부을 만한 것은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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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끝없는 변화의 연속이다.

유일하게 확실한 것은 오늘뿐이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고, 매번 달라지며, 불확실성으로 가득 찬 미래의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애쓰느라 오늘을 살아가는 아름다움을 훼손해서야 되겠는가?

1단계, 두려움 없이 있는 그대로 현 상황을 분석하고, 이번 실패가 낳을 수 있는 최악의 결과를 생각해보았습니다.

2단계,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본 후, 어쩔 수 없다면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3단계, 그때부터 이미 마음속으로 받아들인 최악의 상황을 개선해보고자 침착하게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걱정을 하면 마음이 오만 곳을 헤매고 다니느라 결단력을 잃어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억지로라도 최악에 직면하고 마음속으로 받아들이면, 막연한 상상은 사라지기 시작하고, 문제에 집중하게 하는 기반이 생겨납니다.

기꺼이 받아들이라. 기꺼이 받아들이라.

이미 일어난 일을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모든 불행을 극복하는 첫 단계이기 때문이다."

심리적으로 볼 때 최악을 받아들이면 새로운 에너지가 솟구친다.

최악을 받아들이면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

그러면 얻을 수 있는 것만 남는다.

오늘을 잘 살피라!

오늘이 바로 인생이요, 인생 중의 인생이라.

그 짧은 순간에

당신이라는 존재의 진실과 실체가,

성장의 축복과

행위의 아름다움과

성취의 영광이 모두 담겨 있다.


어제는 꿈일 뿐이요

내일은 환상에 불과하나

오늘을 잘 살면 어제는 행복한 꿈이 되고

내일은 희망찬 환상이 된다.

그러니 오늘을 잘 살피라.

1.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무엇인지 자문하라.

2.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받아들일 준비를 하라.

3. 침착하게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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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사람에게는 하루하루가 새로운 삶이다"

행복한 사람, 홀로 행복한 사람은

오늘을 나의 것이라 말할 수 있는 사람.


굳건한 마음으로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

"내일이 최악의 날이더라도, 나는 오늘을 살겠노라."

그는 모든 것을 놓치고, 모든 것을 잃었다.

우리는 너무도 늦게야 인생이란 살아가는 데 있으며 매일 매시간의 연속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지나친 걱정으로 죽음의 기로에 섰을 때 비로소 인생이란 살아가는 데 있으며 매일 매시간의 연속임을 깨달을 수 있었다.

‘더 이상 걱정하지 말자.

과거에 일어난 일을 후회하지 말고,

더 이상 미래를 두려워하지 말자.

나의 모든 시간, 에너지, 열의를 오직 블록 판매에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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