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질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고 여겨질 때 나타나는 사람들의 충동은 인간의 비축 본능에 속한다. 앞으로 손에 넣을 수 없을 거라는 두려움이 생기면 보다 많은 가치를 부여하기 마련이다.핑크펭귄 | 빌 비숍 저/안진환 역/박재현 감수/강규형 기획
같은 종류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며, 같은 부류의 스토리를 전하고 같은 유형의 행동방식을 보인다.
물론 각자 나름대로 몇 가지 미세한 차이점은 있지만 시장의 관점에서 보거나 잠재고객의 눈으로 볼 때는 모두 한 무리의 펭귄처럼 보일 뿐이다.
이것이 바로 펭귄의 문제, 즉 펭귄 프라블럼이다.
펭귄 프라블럼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중대한 사안이다.
과도하게 붐비고 경쟁이 치열한 오늘날의 시장에서 두드러지고 싶다면 크고 극적인 무언가를 보여줘야 하기 때문이다.
날마다 더 많은 펭귄이 당신의 업계에 발을 들여놓는다. 당신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말이다.
따지고 보면 펭귄은 하나하나 모두 나름의 생각과 느낌, 능력을 보유한 유일무이한 존재다.
하지만 아무도 그 차이를 구별할 수 없고 구별하고자 애쓰지 않는다.
그들의 패키징이 다른 펭귄들과 똑같기 때문이다
이 책은 실제로 행동을 취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얻고자 하는 비즈니스 종사자들을 위해 쓴 것이다.
이 책은 당신의 빅아이디어를 신속히 출시하기 위해 실행해야 하는 사항들을 단계별로 꼭 집어 설명할 것이다.
목적은 분명하다. 새로운 고객을 더 많이 끌어들이고 더 많은 돈을 벌어 가능한 한 빠르게 사업을 키우도록 돕기 위해서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이 바로 이런 것이다.
온도를 충분히 높이 올려 사람들이 알아채듯 완전히 다른 무언가를 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내가 말하는 빅아이디어다.
이제 온도를 충분히 높이 올리고 진정으로 ‘뜨거운’ 무언가를 제시하고 싶다면 제품이나 서비스는 잊어야 한다.
때로는 자신이 속한 업계에 대해서도 잊고 새로운 출발점에 초점을 맞춰 사고해야 한다.
그 새로운 출발점은 바로 당신의 넘버원 고객 유형이다.
당신이 거래하는 모든 종류의 고객을 죽 적어놓고 그중에서 최상의 고객을 선택하면 된다.
어떤 유형의 고객과 거래하고 싶은가?
누구와 거래해야 일도 즐겁고 수익도 많이 발생하는가?
거래하기 싫은 고객은 어떤 유형인가?
최상의 고객을 선택하는 게 쉽지 않을 경우에는 최악의 고객부터 지워나가면 된다.
월마트가 할 수 없는 일은 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지역의 소매업자들은 월마트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경험, 가치를 제공하면 된다.
다시 말해서 월마트와의 가격경쟁을 그만두고 대신에 (월마트는 할 수 없는) 고급 소매점으로 변신해야 한다는 얘기다.
패스트푸드형과 구르메형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말하면 된다.
기존의 단순한 보험 상품과 1,200달러짜리 구르메 패키지를 함께 제시하라는 의미다. 패스트푸드냐 구르메냐, 선택은 고객의 몫이다.
더 높은 가격을 부과해서 보다 많은 돈을 버는 전략은 간단하다. 구르메형 빅아이디어를 패키징해서 기존의 패스트푸드형 제품이나 서비스에 추가하면 된다.
현재 많은 회사들이 자신의 업계에서 패스트푸드형 사업체와 경쟁을 벌이느라 혈안이 돼 있다.
그들이 생각하는 유일한 방법은 가격을 낮추는 것이다.
그러나 가격을 낮추면 이익이 남지 않는다.
진퇴양난이 따로 없는 셈이다.
다행히도 탈출구가 있다.
구르메형(gourmet)⦁ 사업체가 되면 된다.
모든 것의 수준을 높이는 빅아이디어를 패키징하는 것이다.
그렇게 마련한 구르메형 제품이나 서비스에는 훨씬 높은 가격을 부과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가질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고 여겨질 때 나타나는 사람들의 충동은 인간의 비축 본능에 속한다.
앞으로 손에 넣을 수 없을 거라는 두려움이 생기면 보다 많은 가치를 부여하기 마련이다.
지금도 많은 성인들이 여전히 자신의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다.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진로를 정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그냥 시간이 흐르는 대로 그때그때의 상황과 주변 사람들에 의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한다. ㅣ
연인과의 특별한 기념일을 만들기 위해 며칠씩 계획을 세우고, 오랜 친구와 유럽 배낭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1년 전부터 계획을 세우면서, 왜 정작 자신의 인생을 결정지을 진로에 대해서는 별다른 계획과 준비를 하지 않는 것일까?
결과에 대한 책임이 나에게 돌아오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연인과의 데이트나 친구와의 배낭여행은 당장 계획을 잘 세우지 않으면 그에 따른 부정적인 결과가 바로 나타나지만, 진로에 대한 것은 당장 드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첫 단추를 잘못 꿰면 결국 맨 마지막에 가서 다시 꿰야 한다.
지금 현실과 타협하거나 잘못된 선택인 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어 망설이는 것보다는, 좀 더 긴 안목을 갖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처음부터 다시 설계하는 것이 어쩌면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가는 데 더 가치 있고 현명한 판단이 될 것이다.
채용 면접 과정에서 이직 횟수가 많은 지원자를 대할 때 우선 그 자체만으로도 긍정적인 평가를 하지 않는다.
회사는 결코 당신을 보호해주지 않는다.
당신의 능력이 필요할 뿐이다.
이 세상 어디에도 직원을 위한 회사는 없다.
그는 지금까지 10년이 넘도록 원하지도 않는 똑같은 업무를 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이처럼 앞으로의 시대에는 직장이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직무의 관점에서 자신을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진로계획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다.
결국 앞으로의 직업은 기업에 종속되어 기업을 위해 일하는 노동활동이라는 기존 개념에서 벗어나, 직원 개개인의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고 더불어 기업도 함께 성장하는 구조로 변화할 것이다.
직업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궁극적 가치는 바로 행복 추구가 되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 직업이 나의 삶에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는 직업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나는 이런 생각을 ‘순간의 생각’이라고 부른다.
삶은 배움의 연속이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무엇인가를 보고 듣고 읽게 된다.
문제는 우리가 그것을 모두 온전히 흡수할 수 없다는 것인데, 내가 경험한 것을 피가 되고 살이 되도록 만드는 출발점이 순간의 생각이다.
예를 들어 책을 읽다가 어떤 생각이 떠오르면 그 순간에 그것을 메모해 둬야 한다.
첫째, 한두 쪽을 읽다가 고개를 들고 ‘무슨 이야기였지?’ 하고 생각하는 것이다.
둘째, 한 챕터를 읽고 나서 키워드로 요약하는 것이다.
셋째, 다 읽고 나서 A4 두세 장 분량으로 요약을 재정리하는 것이다. -
내가 책을 읽는 본질적인 이유는 4가지다나 자신과 대화를 하기 위해다양한 관점을 얻기 위해새로운 감각을 얻기 위해조금 더 나은 의사결정을 위해https://band.us/page/85398177/post/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