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가지 성공 수업 - 연 30억 연봉의 신화, 천재 코치 김태광이 말하는
김태광 지음 / 추월차선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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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다른 자기계발서들의 내용을 총집합해 놓은 책이기도 했고, 그 책들의 실천편 같기도 했다. 연 30억원이라는 꿈도 꿔보지 못할 액수로 시선을 사로잡고는 그 성공비결을 알려주고 있는데, 그 첫번째는 책을 쓰라는 것이었다. 그간 김태광씨의 다른 책들을 읽었을 때에도 늘 빠지지 않던 책쓰기에 대한 내용이라 반가웠다. 책쓰기에 관한 내용으로만으로도 책을 몇 권이나 출간했으니, 정말 책쓰기가 그의 인생을 바꿔준 것이라는 사실에 믿음이 간다. 이 책은 작가가 느꼈던 성공의 법칙을 일곱가지로 축약해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하나하나를 설명할 때, 구체적인 자신의 경험이나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인용하여 의견을 뒷받침하고 있다. 끌어당김의 법칙도, 생생하게 꿈꾸라는 것도, 일만시간의 법칙도, 일반적이지만 책을 쓰라는 것은 김태광만의 법칙인 것 같기도 하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마치 성공을 이룬 먼 미래의 내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지는 것 같기도 했다. 언젠가 나만의 법칙으로 내 꿈을 이루며 웃고 있을 내 모습을 꿈꿔본다. 그 때가 되면 몽블랑 만년필로 나의 또다른 비젼을 한 번 적어볼 수 있을까?

 어떤 성공의 모습을 꿈꾸든 그것을 생생하게 상상하고 이루기 위해서 긍정적인 사고를 지속한다면 우리는 뭐든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수많은 자기계발의 방법 중에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실천해서 자신의 인생을 바꾼 저자의 책을 꼭 읽어보면서 상상하는 힘을 길러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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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을 털어놓으면 정말 너와 친해질까 - 너와 나를 위한 관계의 심리학
최창호 지음 / 페이퍼로드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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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관계가 쉽다고 말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심리학자 조차도 인간관계가 쉽지가 않다. 이 책은 요즘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심리학 이야기를 일상 속에서 우리가 경험하고 느꼈던 이야기를 소재로 해서 설명하고 있어 매우 흥미로웠다. 이 책의 제목대로 속을 털어놓으면 정말 친구가 될 수 있을까? 하는 것부터 궁금해서 찾아봤을 정도로 인간의 심리를 다루는 책들은 늘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흥미롭고, 마치 점쟁이 앞에 앉아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도 한다.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친구가 있지만, 왠지 내 이야기를 더 이상 늘어놓으면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든 적은 없었나? 유행을 따르고 있는 자기 자신을 이상하게 생각해 본 순간은 없는가? 거짓말탐지기는 어떤 원리를 이요하는 것인지 궁금했던 적은 없었나? 이런 사소한 것들에 대한 해답이 심리학을 근간으로 '심리학 상자'에 설명이 되어있고, 그것이 어떤 원리를 가지고 있는지 알고 나니 인간관계가 더 재미있게 느껴지기까지 했다. 개인적은 궁금증을 넘어서 다른 사람의 행동에 담긴 심리까지 알게 된 느낌이 들어서이다. 책 구성이 정말 나같은 심리학 입문자에게는 딱이었다. 어려운 심리학 책을 읽다보면 이내 지치곤 했는데, 이 책은 평소에 궁금했던 사람의 심리는 물론이고, 심리학과는 무관해 보이는 일들까지 심리학적으로 풀어놓아 더 흥미롭고 놀라웠다. 자신의 마음이 궁금하다면,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힘들다면 이 책을 한 번 가볍게 읽어보는 건 어떨까? 심리학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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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습관 - 내 삶에 집중하게 만드는
조양제 지음 / 타커스(끌레마)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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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만이 만들수 있고 고칠수도 있는 것이 바로 습관이다. 습관들이 모여 하루가 되고 인생이 된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이 책에서는 작은 습관들을 바꾸어서 자신의 삶을 더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하고, 삶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제안을 하고 있다. 그것들 중에는 이미 알고 있는 것들도 있고, 새롭게 알게 된 것 들도 있지만 분명한 것은 실천에 옮기기에는 지금의 습관들이 고착화되어 있어 힘들었던 것들이 많다는 것이다. 우리가 현재의 삶에 집중하고, 일상에서의 행복을 찾으려면 이 책에 나와있는 것들을 불신하지 말고 바꿔보면 어떨까? 나 또한 책을 그냥 읽고 덮어버리는 경우가 많고, 곧 다른 책들에 흥미를 느껴서 책의 내용을 잊어버리게 되는 과오를 범하고 있는데, 이런 사실을 그냥 책을 많이 읽고 있다는 합리화로 덮고 있었다는 것을 이 책을 읽고서 알게 되었다. 책을 읽고 정말 좋은 글귀라고 생각이 들어도 그 때 잠깐 책읽기를 멈추고 생각을 해보긴 했지만, 적어두지는 못했는데 이 책에서 그것이 좋은 습관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설명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이 깊은 공감이 되었다. 책을 늘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책 쓰기 책을 열심히 읽기는 했지만 정작 하루에 한줄 일기도 쓰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고 깊은 반성도 되었다. 책을 그저 읽기만 하고 삶이 크게 변화되는 느낌은 받지 못했는데, 왜 그런지 이유를 찾을 수 있었던 시간이기도 했다. 많이 걷고, 많이 웃고, 많이 멍때리기도 하면서 여유르를 찾아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주위 사람들을 지키고, 우선 나를 찾으려면 말이다. 우리의 삶은 이런 작은 습관들을 바꾸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크게 바뀌는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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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으로 이끄는 따뜻한 말 한마디 : 부모자녀 편 따뜻한 말 한마디 시리즈
김정일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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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문체는 간결하다. 그리고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하지만 읽는 데에는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던 것 같다. 한 문장 한 문장이 그냥 지나칠만한 것이 없었다. 맞다고 믿고 있었던 여러가지 사실들을 뒤엎기도 했고, 전혀 생각지 못한 면들을 꺼내서 이야기해주기도 했다. 이 책의 제목만 보고 섣불리 책 내용을 상상했다가는 책 내용에 적잖게 놀랄 것 같다. 이 책을 덮은 지금도 부모자녀간의 따뜻한 한마디의 의미를 정확히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사람은 그가 하는 말로 판단할 수밖에 없는데, 어느 게 믿어야 할 따뜻한 말이고, 어느 것이 멀리해야 할 차가운 말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고, 그래서 사람을 아직도 알기가 어렵다. 이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건 그것을 알아들을 수 있는 힘을 기르라는 말인 것으로 받아들였는데 맞는지 잘 모르겠다.

 이 책은 과학적 근거를 드는가하면, 드라마나 영화 대사, 성경 구절, 그리고 기사 등등 다양한 것들을 예로 들어가며 인간의 말과 그것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다. 그런 다양한 예시들이 인간관계에서 말의 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하며, 아이에게 말 한마디를 할 때에도 함부로 하면 안 되겠다하는 생각을 갖게 하는데, 그것이 천편일률적인 육아서에 박힌 말들이 아니라 생각을 한 번 해보게끔 한다는 것이 흥미로운 부분이다. 예를 들면 우울증 치료 장비 TMS의 한계에 대해 설명하면서 마태복음의 문구를 인용하고 sns쇼크라는 책의 내용도 인용하면서 인간의 말의 힘을 역설한다. 그래서 아이에게 주입식으로 무언가를 입력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고 의견을 이야기하면서 골 때린다는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이런 전개로 이해가 더 쉽고, 기억에도 오래 남을 것 같다. 이 책은 너무 바른 소리만 하는 육아서에 지쳐있는 나에게 특별한 힘이 되어준 것 같아 엄마들에게도 많이 권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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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형제가 불편할까? - 심리학으로 읽는 가족의 속마음
오카다 다카시 지음, 박재현 옮김 / 더난출판사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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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부모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심리학에서도 양육환경에 따라서 어떤 문제에 따라 반응하는 방법이 다를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형제자매 관계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서는 형제관계를 심리학에 비추어 이야기하면서 문제가 있는 형제관계가 자기 자신들 만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의 잘못된 양육환경, 그 관계 속에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어머니와 안정된 애착이 형성된 아이는 물론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서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어 있고, 집착이 심하지 않을 수밖에 없다. 안정된 애착, 양가형 애착, 회피형 애착. 이것에 대해서는 육아서를 통해서도 접한 적이 있는데 이 책을 읽으니 어릴 때 애착관계 형성이 형제자매와 관계하는데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다. 그것에 대한 설명으로 착한 아이에게만 사랑을 쏟게 되는 부모의 유형을 설명하기도 하고, 자기애가 강한 부모가 아이를 얼마나 불행하게 만드는 지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형제 관계가 왜 이리 중요할까? 라는 문제에 대해서 이 시점에서 한 번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데, 형제관계가 바로 타인과의 관계의 시작이라고 생각해보면 궁금증이 풀릴 것이다. 부모의 양육방식이 아이의 처음 만나는 타인인 형제관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혹은 외동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나아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부딪치게 되는 다양한 타인을 대하는 방법에도 영향을 미치니 이것이 비단 형제관계에 관한 심리학서는 아닌 듯 보인다. 지금부터라도 아이를 양육할 때 아이를 먼저보고, 나를 보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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