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만들기 : 곤충천국 - 풀 하나면 움직이는 입체 장난감 뚝딱! 생생 만들기
김덕기 지음 / 걷는달팽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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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평소에 비해 조작활동을 많이 하게 되네요. 얼마 전 움직이는 동물 만들기 책을 사서 한참을 공들여서 하나씩 만들어가면서 재미있게 놀더라구요. 그 책에 있는 동물들은 만들기가 어려웠는데 '생생만들기 곤충천국'은 '풀' 하나만 있으면 종이장난감 하나가 뚝딱 만들어지니 짧은 시간에 많은 것들을 만들고 이야기를 만들며 아이가 잘 가지고 노네요.

생생만들기 곤충천국은 딱 4개의 기호만 알면 만들 수 있어요. 안으로 접기, 밖으로 접기, 풀칠하기, 끼워넣기가 그 네 가지에요. 이것만 알면 점선으로 칼질이 되어 있는 곤충들을 잘라서 뚝딱 만들기를 완성할 수 있어요. 도안의 앞뒤를 잘 살펴보고 기호를 잘 봐가면서 만든다면 어린 유아들도 정말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각각의 곤충들은 알록달록한 색상들로 도안이 만들어져 있고, 생김새를 잘 관찰해서 만들어져 고유의 특징들을 잘 살려냈네요. 다양한 색감이 예뻐서 만든 곤충들을 한 데 모아놓고 보면 참 예쁘기도 하네요. 이 책에서 만들 수 있는 곤충은 총 15가지구요. 이야기를 만들 때 필요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초간단 장난감도 32개나 포함이 되어 있어요. 생생만들기 시리즈에 있는 것들은 다 만들어서 한 데 모아놓고 이야기를 만들어보고 싶네요. 아이와 함께 곤충을 만들면서 저도 잠시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었어요. 집에서 심심해하는 아이들과 생생만들기 한 판 어떠세요?





리뷰어스클럽에서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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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니체의 말 - 니체를 읽고 쓰고 새기다
김욱 지음 / 더좋은책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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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철학을 직접 적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네요. 작가의 해설은 이 책의 또다른 묘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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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나는 500개의 계단 Q&A - 2026 최신판
이혜송.이혜홍 지음 / 바른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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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진솔할 수 있는 어쩌면 단 한 번의 기회. 핸드폰을 내려놓고 책에 대답들을 채워보자. 그러다 보면 어느새 진짜 자신을 맞이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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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나는 500개의 계단 Q&A - 2026 최신판
이혜송.이혜홍 지음 / 바른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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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가? 막상 타인들 앞에서 나를 소개해 보라고 하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난감해지는 것이 사실이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나 지금 가지고 있는 고민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더 쉬울 것이다. 사실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닐까? 우리는 우리를 통해서만 세상에 존재하고 우리가 우리를 가장 잘 이해하고 아껴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에 대한 공부부터 우선 되어야 할 것이고, 이 책 ' 나를 만나는 500개의 계단 '을 따라 한 질문씩 읽어보며 그것에 대한 대답을 찾아보는 것을 그 과정으로 삼아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의 서두에는 이 책을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있다. 일단 몇 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은 적어놓은 상태지만, 이 책에 적힌 115가지의 질문에 모두 답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이 책을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 중 완성된 후 다시 읽어보기가 있었는데 그런 시간이 언젠가 찾아오면 참 흥미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 실린 질문들은 자주 받아본 질문부터 아주 깊은 것, 그리고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들, 정말 받고 싶었던 질문들... 등 아주 다양했다. 심리치료사로 활동 중인 작가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면서 해왔던 질문들, 꼭 사람들이 자신에게 물어보았으면 하는 것들에 대한 것들이 실려있기에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다보면 어느새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내가 하고 있는 생각들에 대해 거듭 생각하게 되고, 진실된 나, 생각을 미뤄두었던 모습, 지금 하고 있는 고민들의 모습과 그것들이 생겨난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정말 이 책의 제목처럼 나를 만나러 가는 계단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자신을 좀 더 사랑하게 되었으면, 자신을 좀 더 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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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마음에 공부불꽃을 당겨주는 엄마표 학습법 - 미국 엄마들의 홈스쿨링 바이블 엄마의 서재 4
줄리 보가트 지음, 정미나 옮김 / 센시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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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학습에 관심이 많은 엄마라면 무조건 이 책부터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어떤 시기별, 과목별로 엄마표로 학습을 진행한 이야기들은 많이 들어봤어도 이렇게 공부 의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엄마표 학습의 '시작'에 관한 책은 찾기가 참 힘들었다는 것을 이 책을 읽고나서야 알게 되었다. 아이가 어느새 초등 고학년에 접어들면 엄마표 학습을 잘해오던 엄마들도 슬슬 사교육에 눈을 돌리게 된다. 보다 전문적인 학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감정적인 소모를 줄이고자 함일 수도 있다.

이 책은 아이가 어릴 때부터 입시를 치를 때까지의 모든 시기의 교육에 관한 고민들을 해결해주고 있다. 어느 한 장도 허투루 넘길 수 있는 페이지가 없어서 곱씹으면서 읽었고, 책을 읽으면서 한 메모가 연습장 4장이 넘었다. 아이가 있고, 아이의 교육에 대해 궁금한가? 혹시 어떤 점이 궁금한가? 질문을 먼저 떠올려보자. 그 질문이 무엇이든 이 책에서 의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제도적 학습이 아이들에게서 상상력을 빼앗아갈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 부분이었다. 사실 아이들은 노는 것을 제일 좋아하고 놀이와 가장 닮아있는 학습법을 가장 쉽게 받아들이는데 아이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노는 것과 공부하는 것을 연결시키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었다. 잘 놀던 아이도 갑자기 학습을 해야하면 그때부터 기분이 급격히 나빠지게 되고 그것을 현명하게 해결하기란 늘 어려운 점이었다. 입시, 수능, 내신 등 그 나이에 마땅히 해야할 것처럼 이야기하는 제도적 장치에서부터 벗어나보자는 설명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실천하기에는 늘 어려움이 뒤따랐다. 다양한 예시를 제시해 줌으로써 아이들마다 관심사나 흥미를 느끼는 것이 다를 수 있고 그것에 따라 학습의 모습은 어떻게 달라지면 좋을지 고민해놓은 많은 페이지들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를 떠올리고, 지도하는 아이들의 얼굴을 떠올릴 수 있었고, 새로운 학습법들을 생각해낼 수도 있었다.

의지가 없으면 오래도록 지속하기 어렵다. 이 책은 아이들의 마음 속에 공부에 대한 불꽃을 일으키고 그것을 지속하는 현명한 학습법에 대한 정보들이 가득했다. 지금 아이의 학습에 대해 고민이 있다면 우선 이 책을 찬찬히 읽어보면서 자신의 아이의 환경에 맞는 학습법을 검토해보자. 분명히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키가 숨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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