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책 큰 생각 - 누구에게도 상처받지 않고 참 좋은 인생으로 살아갈수 있다면
김옥림 지음 / 서래Books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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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생이 자신을 누군가에게 필요한 존재일 때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앞서 전하면서, 이 책에서는 그렇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감정의 동요를 느낄 때, 누군가가 미워질 때 등 감정을 스스로 조절하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들을 지적하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그저 그런 뻔한 충고만 전하고 있는게 아니라 명인들의 글귀나, 격언, 속담등을 적어놓고 그것에 대해 저자의 생각과 공감을 풀어놓음으로써 읽는 사람으로하여금, 명언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해보고 기억할 수 있게 해두고,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바도 잘 전달하고 있다. 사실, 이 책의 내용대로 살아간다는 것은 많은 인내와 노력을 해야 가능하고, 어쩌면 모든 사람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는 길인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산다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자신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되기도 하면서, 우리는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수정해가는 시간들을 가지게 된다. 이 책에 적힌 대로 모든 것들을 행할 수는 없겠지만, 늘 가까이에 있으면 바른 생각으로 인도하는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운명을 바꾸고 싶다면, 허세나 자존심을 버리고 순수한 마음에 정신을 기울인 채 정신에 집중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앞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어떤 구체적인 노력들을 해나가길 스스로와 약속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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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는 엄마, 눈치 보는 아이 - 아이에게 쉽게 화내는 ‘서툰 엄마들’을 위한 36가지 육아 비법
장성오 지음 / 위닝북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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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 보니 정말 뜻하지 않았던 문제들에 직면할 때가 있다. 지금 하고 있는 행동들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늘 고민하게 되고, 잘 하고 있는 건지에 대해서 늘 자책하게 되기도 한다. 이 책은 제목을 봤을 때부터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책이었다. 한번씩 아이에게 화를 내고 나서는 아이가 울음을 터뜨리거나 그것에 대해서 오래 기억에 머금고 있는 것을 볼 때면 정말 잘못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막상 그런 상황이 다시 벌어지면 또 화를 내고 있는 엄마로서의 나를 발견하게 되기 때문이다. 아이가 그런 엄마의 모습 때문에 책 제목대로 눈치를 보게 되는 것은 아닐까? 이 책에서는 아이에게로 선 안테나의 방향이 제대로 된 것인가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볼 시간을 가지면서, 아이를 훈육할 때 무조건 큰 소리로 화를 낼 것이 아니라 다른 좋은 방법으로 아이의 행동의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었다. 경쟁사회 속에 살면서 우리가 느꼈던 부정적인 감정들을 그대로 아이에게 쏟아붓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보게 되기도 했고, 정작 내 마음이 힘든 것 때문에 아이에게 그것을 표출하기에 급급했던 것은 아닐까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기도 했다. 오랜 시간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대하면서 느꼈던 장성오 원장님의 목소리가 고스란히 옆에서 전해지는 느낌이었다. 누구나 처음 하는 일엔 서툴기 마련이다. 아이가 태어나면서 먹게 되는 육아나이만큼 나 또한 엄마로서 성장하고 되도록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엄마이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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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의 심리학 - 생각의 틀을 깨고 주의를 끌어당기는 7가지 법칙
벤 파 지음, 이창희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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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였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들은 가히 우리가 따라갈 수 없을 정도의 정보의 바다속에서 허우적대고 있다. 데이터가 많아질수록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주의력은 분산되고 집중력 또한 잃게 된다. 그만큼의 대가가 따르는 것이다. 이제는 주의력도 중요한 자원이 되는 시대가 되었다고 이 책의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다. 정말 흥미롭지 않은가? 이 주제를 가지고 이 책의 내용을 따라가다보면 시작보다 더 재미있는 내용들이 펼쳐져있다. 예전에 비해 정보를 얻기에는 쉬워졌지만, 고질의 정보를 얻기 위해 우리는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기에, 우리의 주의력은 그 어느 때보다도 지금 필요한 것이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이라면 주의력이 분산되는 학생들을 집중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야 하며, 배우라면 감독과 관객, 기획사의 시선을 모을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주목을 이끄는 7가지 열쇠에 대해 차례차례 설명하고 있으며, 자신의 현재 상황, 직업에 걸맞는 주목의 방법을 찾는다면 한층 더 지금의 일들이 수월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사람의 주의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한 설명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방법보다는 원리를 알려준다. 자신에게 맞게 적용하기 위해서는 또다른 노력들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속에서, 보이지 않는 사람들과 경쟁을 해야하고, 자신을 알려야 하고 사람들의 주의를 끌어야 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주목이 필요하다. 아무도 봐주지 않는 컨텐츠는 쓸모가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목소리를 더 높이기 위해 주목에 주목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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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설득하지 마라 - 사람을 얻는 소통의 기술
김종명 지음 / 에디터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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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스토리를 가지고 살아간다. 그래서 그 스토리 안에서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대하고 사람들을 대하게 된다. 그렇게 가지게 된 저마다의 기준에는 지식과 경험, 가치관, 신념 등이 들어있는데 이것이 사람들마다 모두 같을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소통에 문제점을 느끼게 된다. 이 책에서는 상대방을 설득하려면 설득하려 들지 말라는 다소 역설적인 이야기를 상대방의 마음 알아주기라는 방법을 통해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다. 상대방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알아주기만 하지, 절대 판단하려고 하지 말라는 대목에서 평소 내 생활을 한참동안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어떤 사람을 몇 번 보고 나면 파악이 다 되었다고 생각하면서 나혼자 그 사람에 대해서 판단해 버리지는 않았던가? 그 사람과의 대화에서는 늘 한계점을 발견하면서 진전없이 대화를 이어나가지는 않았던가? 반성이 되는 대목이었다. 나의 마음은 상대방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면서 나 자신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마음을 알아주는 방법 중에 입으로 듣기부분은 얼마 정도의 훈련이 있으면 금세 가능해질 것도 같았다. 예전 소통을 주제로 한 tv 프로그램에서 '그랬구나'라고 하면서 상대방의 말을 되풀이 하라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그 때도 며칠간 그것을 생활에 적용해 보고 좋았다는 느낌을 가진적이 있다. 하지만 그것이 습관이 되지 않은체로 지금까지 오게 되었고 지금 읽은 책에서 설명한 입으로 듣기 또한 같은 내용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인간관계가 제일 어려운 것 같지만 들여다보면 제일 쉬운 것 같기도 하다. 그저 이해해주고 들어주는 것이 어려운 것이지, 그 원칙만 알고 행동한다면 원하는 것을 더 쉽게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가까운 사람과의 소통에서부터 마음 알아주기를 실천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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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고수의 생각법 - 생각은 반드시 답을 찾는다 인플루엔셜 대가의 지혜 시리즈
조훈현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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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서는 파란만장한 파도가 요동을 친다. 남들이 보기에는 바둑판만 끌어안고 사는 따분하고 고요한 인생으로 보일지언정, 그는 바둑 안에서 뜨거운 열정을 경험했고, 성공과 실패, 음모와 배신까지도 경험했다고 했다. 사는 곳이 천국이 되느냐 지옥이 되느냐는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말이 있다. 나는 아직도 이것을 실천하기가 죽도록 어렵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는데, 저자 또한 젊은 시절에는 이런 말을 믿지 못했다고 했다. 하지만 지금은 믿는다고도 했다. 오로지 자신의 생각 하나 바꾸는 것만으로 삶이 달라지는 경험을 했다고 한다. 나 또한 많은 인생의 경험들을 더 겪게 되면 지금은 그저 지옥으로만 느껴지는 내 삶도 바꿀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도 생겼다. 별것 아닌 일에 속상해하고,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해 걱정을 한다. 긍정적으로, 건강하게, 창의적인 생각들로 내 인생을 채워나간다면 지금과 다른 모습으로 인생을 대하고 있지 않을까? 바둑을 통해서 들여다 본 그의 인생, 그의 사고들을 통해서 삶을 대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해준 책이었다. 책 전반이 그저 바둑에 관한 이야기같기도 하지만, 바둑을 두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그들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보는 시간도 되었다.

 특히 시간에 대해서 이야기했던 부분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데, 지금 당장 중요하지 않은 일들을 하느라 정작 중요한 일들을 뒤로 미루고 있거나 아예 없애버리고 있다고 지적한 부분이 내 시간들을 돌아보게 만들어 주었다. 어딘가에 집중을 하고 조용히 사색하는 시간들의 중요성을 모른체, 기기에 혹은 사람들에 의존해 혼자 있는 시간들을 아예 없애지는 않았던가. 고독과 친해져야 진짜 자신과 만날 수 있는데, 내 인생은 그런 시간을 전혀 가지지 못한체 그저 흘러만 가고 있는 것인지, 쓸데없는 생각들로 채우고 있진 않은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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