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스도쿠 2 : 고급.최상급 (스프링북) - 뇌세포를 깨우는 두뇌 운동 퍼즐 게임 스마트 스도쿠 2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프레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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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도쿠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퍼즐이다. 가로줄과 세로줄에 숫자를 겹치지 않도록 한 번씩 써서 채워넣는 방식의 퍼즐인 스도쿠는 알려진 바와 달리 스위스 수학자가 만든 라틴 방진에서 유래한 것이라는 설명이 책 앞에 소개되어 있다. 정의는 간단하지만 숫자의 위치나 개수에 따라 난이도가 매우 다르기 때문에 난이도별로 문제를 출제하는 것이 가능하고, 자신의 수준에 따라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를 풀이할 수도 있다. 이 책은 싸이프레스에서 출간된 스마트 스도쿠 고급 최상급 편인데 가로와 세로가 각각 9 칸으로 구성되어 있는 문제들로만 180문제가 만들어져 있어 초중급 난이도의 스도쿠를 재미있게 하던 사람들이라면 스도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어떤 경우에도 문제 전체에 있는 빈 칸 중 어느 하나는 알 수 있도록 문제를 구성해 놓은 난이도가 낮은 문제부터 여러가지 변수들을 놓고 생각해야 되는 고급 문제들까지 고르게 구성되어 있어 재미있으면서 어려워 학습과 놀이 효과를 동시에 느껴볼 수 있는 책이다. 주변의 여러 숫자들을 힌트로 유추해 나가면서 자신만의 스도쿠 풀이법을 만들어봐도 좋을 것이고, 이 책에 소개된 다양한 풀이법을 활용해 나가면서 자신에게 맞는 풀이법을 찾아봐도 좋겠다.

 구성은 심플하다.  스프링북으로 제본되어 있으며,  한 페이지에 한 문제씩 9X9 스도쿠 문제가180문제가 출제되어 있으며,  작고 가벼워 들고다니기 편하게 되어있다. 특별히 스마트 스도쿠에는 기존의 스도쿠를 변형해 만든 10x10 스도쿠 문제도 출제되어 있어 새로운 재미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문제를 풀어보면 어떤 문제에서는 새로운 방법을 가지고 풀어나가야 하는 때가 찾아올 것이다. 퍼즐을 완성했을 때의 성취감을 느껴보면서 자투리 시간을 특별한 집중력과 흥미를 기를 수 있는 스도쿠로 한 번 채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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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 생각연구소 - 이 사람, 왜 이러는지 아시는 분?
이동귀 지음 / 박영스토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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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YTN 사이언스의 '사이언스 투데이'라는 방송의 한 코너 제목을 가지고 왔다. 1년 반이 넘는 시간 동안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주제를 정해 관련된 내용을 원고로 쓰고 그것을 토대로 방송한 내용 중에 엄선한 몇 개의 내용을 담고 있다. 책의 내용과 출처를 정확하게 기술하려고 노력했다는 작가의 말을 읽어보니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연구결과로 정확한 솔루션을 주어 도움을 주고자 했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 책은 우리가 흔히 많이 고민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어 흥미를 가지고 읽어나갈 수 있다. 30가지로 추려져 있는 각각의 고민들을 보면서 지금 당장 해결책을 찾고 싶은 것부터 읽어나가도 좋을 것 같다.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문제들을 심리학 적으로 설명하고 현명한 해결책을 찾도록 도와주고 있기 때문에 읽는 것에 그치지 말고 제시된 솔루션들을 실천에 옮겨보면 조금은 변화된 자신의 삶을 마주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 일상 속에서 겪게 되는 일들에 대한 시선도 바뀌고 이해도 깊어지며 나름의 솔루션도 찾아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고민이란 소소한 것들이 대부분이지만, 이러한 소소한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제대로 찾지 못한 체 방치하면 그것이 삶의 대부분을 잠식시킬 수도 있다. 일을 꾸물거린다면, 곁에 있는 사람과의 관계가 너무 불편하다면, 사과를 제 때 하지 못해 멀어진 관계가 있다면, 순간의 기분을 이기지 못해 홧김에 소비를 하는 행동을 끊지 못하고 있다면,, 이러한 사소한 것들은 우리 삶의 대부분을 부정적인 기운들로 채우고, 앞으로 나가는 데 걸림돌이 되고야 만다. 작은 계획들을 세워 반복적인 성공경험을 가지고, 주위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청하자.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사소한 실수들이 자산이 될 수 있도록 하자. 상대방과의 대화에 있어서는 i-message를 전달할 수 있도록 의식하자. 사소한 노력이 가져다 줄 수 있는 삶의 큰 변화를 이 책을 통해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래본다. 이유도 모른체, 불편한 마음을 안고 있다면 그 마음의 원인도 찾아볼 수 있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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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 숭민이의 일기(절대절대 아님!) 풀빛 동화의 아이들 31
이승민 지음, 박정섭 그림 / 풀빛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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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민 작가의 '맘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는 이숭민 학생의 일기 형식으로 쓰여져 있다. 정해진 틀에 맞춰 글쓰기를 하는 아이가 늘 안쓰러웠는데 숭민이의 일기를 읽으면서 일기를 적을 때 일정한 형식이 꼭 필요한 건 아님을 알 수 있었기를 바래본다. 이 일기가 재미있는 이유가 뭘까에 대해서 아이랑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무엇보다 사실적인 표현과 군더더기 없는 문장 표현이 그 이유가 아닐까 하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이야기는 집중력이 좋아지는 껌으로부터 시작되지만, 이번 편의 주요 소재는 동화책이다. 독서모임에서 추천받은 '도둑왕, 김학구를 잡아라!'라는 책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끝에 저자사인본을 가지고 있던 상이에게 구하게 되지만, 똥을 싸느라 결국엔 잃어버리게 된다. 작가에게 사정을 적어 이메일을 보내보았지만 묵묵부답, 실망하려던 차에 작가가 학교까지 찾아오셔서 특별한 시간을 선물해주시고는 아이들의 마음에 쏙 드는 메모도 남겨주신다. 소중한 친구들과 이별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인 숭민이는 10살 인생을 살아오면서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는데,,,


 어느 한 문장도 쉽게 놓칠 수 없도록 흥미진진하게 쓰여져 있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숭민이가 경험하게 되는 사건들을 함께 경험하게 될 것이다. 간혹 어른에 대해 지나치게 솔직하게 혹은 나쁘게 묘사된 부분이 있었는데, 그것을 제외하고는 어른들도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는 책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이 쉽게 공감해볼 수 있었던 부분들이 참 많았는데, 발이 친구들보다 작아 고민하면서 큰 신발을 사는 모습, 친구의 소중한 보물을 잃어버렸을 때 어떻게 마음을 전해야 할지 전전긍긍하던 모습, 친한 친구들과 헤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슬펐던 순간들,,, 그런 상황들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며 같은 상황에 놓이게 될 때 어떻게 해결해나가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고, 정말 상상하지도 못했던 문장을 만났을 때 서로 읽어보라며 웃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그리고 함께 읽어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이 책에 등장한 인기가 많아 구하기조차 어려웠던 동화책의 작가 이름이 다름아닌 이승민인 것을 보고는 정말 박장대소할 수밖에 없었다. 학교로 와주신 이승민 작가는 반짝반짝 빛이 나게 그려져 있기도 했다. 책 곳곳에 아이들이 찾아내면 너무나도 재미있어할 요소들이 많이 있어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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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비밀 집공부
손지숙 지음 / 봄풀출판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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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골자는 다름 아닌 핵심역량을 기르자는 것이었다. 자기관리, 지식정보처리, 창의적사고, 심미적감성, 의사소통, 공동체역량을 길러 미래인재로 키우는 것이 교육부의 목표이고 지금 현재 아이들은 그 교육과정 속에 놓여있다. 교육 선진국들은 앞다퉈 과거와는 다른 다양한 방식의 수업을 진행해 오고 있고, 우리의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 등을 기반으로 어떤 일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하는 역량을 다각적으로 길러줘야 할 때이다. 예전처럼 정해져 있는 답변을 찾는 형식의 교육보다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것들을 토대로 새로운 답을 타인과 함께 찾아나가는 과정에 우리의 교육의 목표가 있는 것은 참으로 바람직한 일인 것 같다. 이에 학교 공부와의 연장선상에 집공부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집공부'의 작가 손지숙은 오랜 시간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보며 진로와 학습 코칭에 힘쓰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집공부에서 이루어지면 좋을 것들에 대해 세세하지만 쉽게 담고 있다.


 집공부를 하기 위한 거실의 분위기를 바꾸고, 효과적으로 예습하고 복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집공부를 잘하는 이들의 사소한 습관도 여러가지 제시하고 있어 혹시 집에서 공부할 때 참고할 것이 없는지 살펴보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의 큰 장점은 일명 '하브루타'식으로 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곳곳에 들어 있다는 점이다. 일상의 대화들을 질문으로 바꿔봄으로써 아이 스스로 답을 찾아내면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해보면서, 실패하더라도 과정 자체를 받아들인다는 공부법이 바로 그것이다. 학교 수업 시간에는 원하는만큼 실제로 해볼 수 없는 선생님이 되어 설명해보기, 끝없는 질문으로 답 찾아보기 그것을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집이라는 공간인 것이다. 집공부가 제대로 되기 위해서 부모도 끊임없이 배우고 새로운 방법들을 실천에 옮겨봐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과 부모들이 실제로 궁금해하는 것들을 모아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전해주고 있는 부분도 꽤 실용적이었다. 자세한 정보는 관련 도서를 활용해보면 좋겠지만 개괄적인 틀은 이 책에서 잡아볼 수 있을 것 같다. 학교나 학원에서 할 수 없었던 새롭고 재미있는 다양한 공부법들을 여러모로 활용하여 공부가 그저 지겹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아이들이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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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등급 모두를 위한 진짜 입시전략 2020
맵스터디컨설팅 지음 / 지식공감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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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1~9등급을 위한 진짜 입시전략을 출판하고 있는 맵스터디컨설팅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2020 입시를 위한 전략서를 내놓았다. 개인적으로 입시제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지 몇 달이 되지 않아 책 몇 권을 접했는데, 책을 덮을 때마다 그럼 3등급 이하는 어떻게 하라는 건가? 하는 질문이 생겼었다. 아이들을 지도해 보면 소위 상위권에 속해 있는 학생들이 중하위권의 아이들에 비해 극소수인데, 그 아이들의 입시를 위한 정보로만 가득차 있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진짜 입시전략'은 이러한 책들이 알고는 있었지만 전하지 않았던 입시 제도의 허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입시 정보가 왜 상위권에만 쏠려있는지, 왜 중하위권 입시컨설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이유를 들어서 설명함으로써 이해를 돕고 있다. 중하위권 학생들이 쏟아지는 입시 정보 속에서도 자신에게 꼭 맞는 정보를 찾기란 어려웠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서 상위권 아이들과 대조하면서 중하위권 학생들이 각 전형별로 어떻게 전략을 세워 준비하면 좋을지, 부족한 내신을 다른 부분으로 어떻게 채우면 좋을지, 자신의 강점을 내세워 입학할 대학을 찾을 방도는 없을지 등등 자신의 현재 위치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익히고 미리 준비해나간다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에서는 3등급을 기준으로 상위권과 중하위권을 구분해서 설명하고 있고, 입시를 준비할 때 알아두면 좋을 기본지침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학교나 학과에서 원하는 인재상과 선발방법등은 미리 알고 준비해두면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 실린 실제사례들을 참고한다면 더 좋을 것이다. 오랜기간 상, 중, 하위권 입시 정보를 분석해온 노하우가 있어서 다양한 정보들을 가지고 있는 맵스터디컨설팅의 정보를 기반으로 해서 부족한 부분은 상담, 분석, 조사로 채워나갈 수 있다면 후회는 줄일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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