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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신이 선택한 의사 : 더 피지션 1~2 세트 - 전2권
노아 고든 지음, 김소영 옮김 / 해나무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런던에 살던 롭은 어린나이에 부모의 죽음을 느긴다. 그후 롭은 어린 동생들과 같이 살고 싶었으나 아버지가 속해있던 조합사람들이 동생들을 한명씩 떠나보내고 롭은 떠돌아다니는 이발사겸 외과의사를 하던 바버밑에서 일을 하게 된다. 그는 롭에게 잡일을 시키면서 롭을 데리고 다니면서 환자들을 치료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롭에게 환자를 치료하는 방법들을 한가지씩 가르쳐주게 된다. 바버는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롭을 가르쳐주고 롭이 서서히 자라면서 바버를 능가할만큼 성장하게 되고 롭이 바버와 함께 떠돌아다니면서 알게된 페르시아에 의사를 배출하는 학교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 이븐시나라는 유명한 의사가 있다는 말에 그를 만나 꼭 의사가 되어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된다. 바버로부터 의사에 대한 눈을 뜬 롭은 바버가 죽고 난후, 페르시아로 떠나는 대상들의 행렬을 따라 나선다.
몇년이 걸리는 여행길에 롭은 점점 더 강인한 남자가 되고 그곳에서 바버로부터 배운 의학지식을 활용해서 다친사람들을 치료하기도 하고 바버가 제조했던 약들을 팔면서 여행에 필요한 돈을 마련하기도 한다. 머나먼 여행길에 롭은 진정으로 자신의 감정을 실을수 있는 한 아가씨를 만난다. 아버지와 함께 행렬에 함께 하고 있던 메리라는 여인을 만나지만 그녀로 인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소망을 헤칠수 없어서 메리를 떠나보내고 롭은 페르시아로 계속 여행을 떠나게 된다. 바버로부터 롭은 의사로서의 사명이 있음을 알게 된후 줄곧 좀 더 나은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 롭은 오로지 이븐 시나를 만나기위해서 페르시아로 가는데 그는 기독교인이었지만 유대인으로 변장을 하게 되고 유대인의 삶으로 그들의 도움을 받아서 페르시아에 도착하게 된다.
페르시아에 도착후 그는 이븐 시나가 있는 학교에 가서 그를 만나러 왔노라 하지만 만나지는 못하고 오히려 감옥에 갇히게 되고 그곳에서 죽음의 위기를 모면한후 롭은 이븐 시나가 있는 학교에서 의학공부를 시작하게 된다. 그곳에서 롭은 바버가 롭의 치유자로서의 소명을 알았듯이 이스파한의 이븐 시나 또한 롭의 치유자로서의 소명을 알게 된다. 롭은 페르시아어도 배워야 하고 유대인의 율법도 알아야 하고 의학공부도 해야 하지만 그는 오로지 의사가 되어야 하는 소망이 있었기에 열심히 따라 가기에 이른다. 어느정도 그가 페르시아어도 익히고 유대인으로서 삶도 편안해 지고 있을때 어느날 자신과 함께 대상행렬에 함께 했던 이로 부터 메리의 소식을 듣게 되고 공부를 잠시 접어두고 메리를 만나러 가게 된다. 피폐해져있는 메리를 만나서 메리의 아버지의 죽음을 함께 하고 그를 정성껏 장례를 치러 드리고 메리는 롭과 함께 이스파한으로 와서 그와 함께 그들만의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그후 롭은 페르시아아의 왕과 함께 전쟁에 참여하기도 하고 그리고 그는 하킴이 되어서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환자들을 치료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곳에서 자신을 인정해주는 친구들과 사귀기도 하지만 모두들 죽게 되고 자신이 그토록 존경하던 이븐 시나마저 병으로 사망하면서 롭은 메리와 두아들을 데리고 드디어 런던으로 떠나게 된다. 페르시아로 온 만큼 먼거리이지만 런던에 무사히 도착한 그들은 아직도 의사들은 자신들의 이익만 챙길뿐 환자를 돌보는 이들이 없는 그곳에서 롭은 자신의 지식을 활용해 그들과 함께해서 환자들을 가르치려 하지만 오히려 롭은 위험에 처하게 된고 아내 메리와 두아들이 이있는 스코틀랜드로 도망치듯이 떠나게 되고 그곳에서 롭은 자신을 위해서 진료실을 마련해둔 메리와 두아들 그리고 자신들의 자식들과 그 마을의 주민들을 위해서 진료를 한다.
한 어린남자아이가 자신이 가진 소명을 어떻게 이루어가는지 광대하면서도 너무나도 재미나게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다. 간혹 역사서라면 지루하다는 편견이 있는데 이 책은 우리와 다른 또 다른 나라의 재미난 역사와 그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이야기, 그리고 한 어린소년의 성장기가 너무나 어우러져서 재미나게 읽어내려갈수 있었다. 두권의 두꺼운 책이었지만 한장한장 넘기기에 아까울정도로 재미나게 읽어내려갈수 있었던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