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기다리는 잡화점 쁘랑땅 - W-novel
오카자키 다쿠마 지음, 구수영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4월
평점 :
품절


핸드메이드 악세사리를 만드는 하루 그녀는  작은  쁘랑땅이라는 이름의 핸드메이드악세사리 가게를 운영중이다. 어린시절 남들보다 작고 왜소한 체격에 늘 몸도 마음도 위축되어 있던 그녀는 병원에 어머니와 함께 자주 들렀던 그녀는 자신이 터너증후군을 앓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아이를 가질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후 성장해서 하루는 결혼하고 싶었던 남자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지만 그 남자는 하루에게 이별통보를 하고 그후 힘들어하던차에 핸드메이드악세사리 만는것을 배우게 되고 작은 쁘랑땅 핸드메이드가게를 차리면서 자신만의 공간을 만든다. 하루에게는 잇세이라는 남자친구가 있다. 어느날 그가 하루에게 프로포즈를 하지만 하루는 거절한다. 자신의 고통을 잇세이에게 말하면 그가 떠날거라는 두려움에 그에 대한 미안함이 함께 하고 그리고 자신의 병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늘상 고민했었는데 그의 고백을 듣고 하루는 괴로워한다. 어느날 잇세이는 하루에게 자신이 하루의 고민을 알고 있으며 자신 또한 무정자증으로 아이를 가질수 없다는 것을 고백한다 

하루는 잇세이의 고백을 듣고 자신을 스토킹했다는 생각에 힘들어하고 잇세이의 고백과 함께  천천히 그를 알아아기로 한다. 그렇게 그들은 자신만의 고통을 서로 공유하며 사귀게 되고, 하루의 쁘랑땅은 작지만 입소문나서 단골손님들도 생기게 된다. 쁘랑땅의 단골고객인 미쿠, 그녀는 늘상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없어서 누구와도 친해지지 않는 성격이지만 고등학교때 사귄 남자친구가 장거리 연애중이다. 미쿠는 대학생이지만 남자친구는 재수생이어서 대학생다운 문화도 즐기지 못하고 남자친구를 만나러 가기위해서 아르바이트를 해서 그를 만나러간간다. 늘상 자신이 남자친구와의 만남에 돈을 대고 늘상 그를 만나러 가는 자신을 ~ 어느날 미쿠는 하루에게 이야기하고 하루는 미쿠의 마음을 어루만져준다. 그리고 하루의 남자친구 잇세이의 친구가 사랑하는 여인과의 이야기, 또한 주부로서 엄마로서 살아온 여인이 하루의 가게로 찾아와서 하루로부터 악세사리를 만들어보라고 권유받게 되면서 자신을 찾게 되는 이야기등 ~ 하루로 인해서 하루의 가게를 찾아온 사람들의 아픈 상처와 사랑이야기가 따스하면서, 때로는 하루를 힘들게도 하지만 하루는 그들에게 위로와 따스함을 전해줌으로 그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준다. 또한 잡화점손님들로 인해서 하루 또한 더 견고해지고 그들과 함께 성장하고 더 성숙해지는 하루의 모습을 볼수 있다. 하루`자신이 느꼈던 감정과 고통들이 있었기에 자신의 가게를 방문하는 상처입은 손님들에게 그녀가 전하는 메세지는 따스함 그 이상이다. 상처입은 새가 찾는 공간인것 같은 쁘랑땅, 그곳에는 작지만 강한 하루가 그곳을 일구어 나가고 있다. 

쁘랑땅잡화점을 찾는 손님들에게 악세사리뿐만 아니라 따스한 온기와 정, 사랑을 전해주는 하루의 이야기가 잔잔하게 우리의 마음을 데워준다. 봄날의 따스함 같은 온기가 전해주는 듯하하다. 쁘랑땅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봄날의 나른함과과 온기를 느낄수 있는 잡화점을 찾는 손님들과 하루의 이야기가 나의 가슴을 스며든다. 벚꽃나무 아래에서 편안하게 읽을수 있는 이야기속에 빠져보아도 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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