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3 - 진실의 문
안나 토드 지음, 강효준 옮김 / 콤마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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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터질거라 예상되었던 조마조마한 결과가 터지고 말았다. 나자신도 1,2권을 읽으면서 조마좀하다는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2권의 말미에 그 일이 터지고 말았던 것이다. 하딘이 그토록 숨기고 싶어 했던 일들이 터지고 말았다. 다른이들은 알고 있었던 그 일들을 하딘을 사랑하는 마음에 테사는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했던것이다. 매번 싸우고 다시 사랑하고 그랬던 이유가 하딘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그의 단점들은 모두 사랑앞에서는 상관없었다. 그런데 모든 진실을 알게 된후 테사는 무너지고 자신을 사랑한다던 하딘과 함께 살던 집을 뛰쳐나오고 하딘과의 만남을 그토록 싫어하던 엄마에게도 갈수 없었던 테사는 모텔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출판사에서 같이 일을 하고 있는 트레버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곧 테사는 자신이 그토록 가고 싶었던 시애틀로 출장을 가게 되고 하딘과의 충격적인 일을 잠시 미뤄둔채 시애틀에서 즐기기로 한다. 하지만 온통 자신이 마음속에는 하딘의 생각으로만 넘쳐나고 하딘을 잊기 위해서 못마시는 술을 마시기도 하고 나이트에 가기도 한다. 그런 와중에 하딘은 연락이 되지 않는 테사를 찾기 시작하고 술이 취한 테사는 하딘에게 전화를 하게 되고, 그후 테사는 시애틀에서 돌아오고 하딘이 런던에 갔다는 생각에 하딘과 함께 살던 아파트로 오게 된다. 그곳에서 테사는 하딘과 하딘의 엄마를 만나게 되고 하딘의 엄마의 부탁으로 함께 하루를 보내기로 약속하는데 하딘은 테사에게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과 테사에게 저지른 만행에대한 죄책감을 테사에게 털어 놓고 받아 달라고 하지만 테사는 쉽사리 받아들일수 없음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사랑하는 하딘이 점점 변해가는 모습에 마음이 얼었던 마음이 서서히 녹기 시작하게 되고,  그날밤 테사가 다시 하딘과 함께 하고 있다는 전화를 듣고 테사의 엄마가 달려오게 되고 그 앞에서 하딘의 엄마의 또다른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조금 열렸던 마음이 또 충격을 받지만, 다시 받아 들이기로 한 테사에게 자신이 어렸을때 부터의 자신의 충격적인 과거를 시작으로 자신이 잘못했던 과거들을 테사에게 편지로 고백을 하게 된다. 테사는 그 모든것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하딘의 서서히 변해 가는 모습과 자신 또한 하딘을 떠나서는 행복할수 없음을 알게 되면서 그들의 사랑은 다시 시작된다.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는데 ~ 하딘의 변화되어 가는 모습과 테사가 하딘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이 책속에서는 나온다.


사랑에도 스릴이 있다는 생각이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느낄수 있다. 평온한 날들이 과연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어린시절 받은 충격으로 어긋나게 살아온 하딘과 보수적이고 강압적인 엄마밑에서 살아온 테사가 만나서 그들이 어떻게 변화되고 서로 어떻게 사랑하게 되었는지. 스릴있게 읽어내려갈수 있다. 3편에서는 하딘이 왜 그렇게 살아왔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할수 밖에 없었는지 하딘 스스로가 테사에게 고백하고 테사로 인해서 서서히 변화 되어가는 모습이 나온다. 사랑으로 치유되어가는 난폭했던 하딘의 모습이 그려지고, 그리고 하딘과 테사의 관계가 더 돈독해짐을 보여주고 있다. 다음편에서는 하딘과 테사 어떻게 될까, 그들의 사랑은 더 돈독해질까, 그들의 모습이 어떻게 될지 , 궁금하다. 한번에 읽어내려가다보니 다음편을 기다려야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하딘과 테사를 생각해 보면 사랑의 성장기가 아닐까 싶다. 다음편에서는 하딘과 테사 그들의 사랑이 더욱더 견고해 졌을지, 하딘이 테사를 통해서 더 변화되었을지 궁금하기까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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