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탈무드>는 성공한 유대인들의 사례와 그 기저에 깔린 탈무드 사상을 분석하여
한국인을 위한 자기계발 방법론으로 정리한 책이에요~
저자 홍익희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전 세계를 누비며 근무하다
밀라노 무역관장을 끝으로 정년퇴직했어요~
세계 곳곳의 무역 현장에서 유통과 금융, 서비스산업 등의 핵심에는
항상 유대인이 있다는 것을 직접 목격했고,
유대인이란 대체 누구인가를 평생의 탐구 과제로 삼게 되었다고 해요~
《유대인 이야기》,《유대인 경제사》 등 26권의 종이책과 50여 권의 전자책을 발표했고,
세종대학교에서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다 두 번째로 은퇴한 뒤
작가, 칼럼니스트, 방송인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요~
저자 김정완은 미주 중앙일보 시애틀 지사에서 기자로 일하다가
탈무드를 만나 탈무드 연구자의 길을 걷고 있어요~
랍비에게 3년간 토라를 배우고, 이스라엘의 예시바에서 탈무드를 공부했어요~
최고의 탈무드 개론서로 꼽히는 《랍비가 직접 말하는 탈무드 하브루타》를 번역했고,
2011년부터 하브루타문화운동을 펼치며 《질문 잘하는 유대인 질문 못하는 한국인》
《유대인의 지혜의 습관》 《질문하고 대화하는 하브루타 독서법》(공저) 등의 책을 썼어요~.
현재 탈무드원전연구소 대표로 일하며
학교와 기업 등에 탈무드식 사고법과 하브루타식 학습법을 전파하고 있어요~
저자 이민영은 과학도의 길을 걷다가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지 의문을 품고 세계를 탐험했어요~
하루종일 주문을 외우는 인도의 공동체, 모하비 사막 한가운데의 불교 사찰 등 다양한 환경을 탐구했고,
인간의 문화를 체계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인류학자가 되었다고 해요~
달라이 라마와 투투 대주교의 대담집 《JOY 기쁨의 발견》,
헝가리인 청안스님의 법문집 《꽃과 벌》 등을 번역하고,
《자전거로 세상을 건너는 법》 《헬조선 인앤아웃》(공저) 등의 책을 썼으며
여러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