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은 이런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연습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예를 들어 급한 일을 나에게만 떠 맡겨졌을 때, '왜 나한테만...'이라는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온다면 그 순간 내 기분이 '별로'라는 사실을 마음속으로 인식해 보라는 것이다. 불편한 감정을 애써 숨기거나 부정하기 보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 그것만으로도 감정이 훨씬 가벼워진다고 한다.
책에는 인간관계를 다시 시작하는 방법으로 '생각 리셋'을 제시한다. 그것은 미움이라는 감정의 바탕에 있는 굳은 확신과 선입견을 지우는 방법이다. 내 안의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 마음을 가볍게 만드는 4단계를 소개한다.
나를 되돌아보기 (자책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이해하려 노력해 보기
선입견 내려좋기
행동으로 옮겨보기
미움을 없애기 위해 상대를 바꾸려 애쓰기보다, 내 생각과 감정을 먼저 돌보는 연습이 필요했다.
결국 관계를 바꾸는 시작은 상대가 아니라 나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