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든 도쿄 : 요코하마·가마쿠라·하코네·가와구치코·사와라·가와고에 2026-2027 에이든 가이드북 &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편집부 외 지음 / 타블라라사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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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에이든 도쿄 여행지도를 보면서 아이와 함께 갈 도쿄 여행을 계획해보면서 설레어했었는데 실제 여행계획을 세울 때는 좀 더 자세한 정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때 때마침 만나게 된 에이든 도쿄 가이드북.. 도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어서 유용할 것 같은 책이었어요.





이 책은 864페이지에 달하는 가이드북으로 150장의 지도, 2000개의 스팟, 3000장의 사진이 포함된 엄청난 가이드북이었어요. 특히 책의 앞부분에 지도를 모아두어 더 찾기 쉽게 해두었고, 도쿄 여행에 도움이 될 교통 정보와 여러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도쿄를 소개하고 있어요. 그리고 뒷부분에는 도쿄 서부, 동부, 외곽을 비롯해 요코하마, 가마쿠라, 에노시마, 하코네, 가와구치고, 사와라, 가와고에 등의 지역도 포함하여 소개하고 있네요.





에이든 스타일의 디테일한 정밀지도를 150장 실어두어서 여행을 계획하고 일정을 표시하기에 충분한 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요. 지도만 봐도 볼거리, 먹을거리, 살거리를 다 파악할 수 있게 해주니 좋은 것 같아요.





도쿄 지하철 노선도와 시내 대중교통 등 도쿄 여행에서 중요한 교통에 대한 정보를 가득 담고 있어요. 도쿄 시내 교통패스를 비교해서 실어두었기에 더 도움이 될 유용한 정보인 것 같더라구요.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랜드마크는 물론 음식, 카페, 드럭스토어, 라멘, 여행거리 등 테마로 알기 쉽게 도쿄를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는 것이었어요. 계절, 컨셉, 음식, 전망대 등 다양한 테마로 여행의 컨셉을 고를 수 있게 해주는 게 너무 좋았네요.





특히나 애니를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가보고 싶은 곳들에 대한 소개도 많아서 더 유용한 정보였어요.





그리고 당연히 쇼핑에 대한 정보는 너무도 유용했죠. 도쿄 이색 필수 쇼핑리스트, 일본 간판급 할인 잡화점인 돈키호테 완전정복, 드럭스토어 추천템 정복, 일본 마트 쇼핑 필수품 등 도쿄여행에서 꼭 사야할 것들에 대한 정보가 가득 담겨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또한 먹거리에 대한 정보도 빼놓을 수 없었죠. 도쿄 대표 먹거리와 추천 맛집을 실어두었는데 대표 먹거리별 추천 맛집이라 먹고 싶은 것에 대한 정보를 바로바로 찾아갈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또한 일본의 유명한 디저트와 편의점 음식 들에 대한 정보도 실려있으니 꼭 사먹어봐야 할 것들은 미리 알아두고 꼭 사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방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에이든 도쿄 가이드북..도쿄 여행을 계획함에 있어서 너무도 유용한 가이드북인 것 같아요. 특히나 원하는 테마를 정해서 빠르게 정보를 취합할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지도와 여행지를 한번에 바로 찾아볼 수 있게 해주는 것도, QR코드를 통해 오디오북 형태로 가이드북을 들을 수 있게 해주는 것도 너무 좋았네요. 여행을 더 편하고 쉽게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에이든 도쿄 가이드북 정말 유용한 책이었어요. 이 책과 함께 도쿄 여행을 떠나는 거 기대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받은 책으로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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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툰 2 - 경제 고전툰 2
강일우.김경윤.송원석 지음 / 펜타클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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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경제는 늘 어려운 과목이었었고 그 안에 등장하던 인물들의 사상이나 생각들도 너무 어려워했던 기억이 있는데 우리 아이들은 조금은 쉽게 경제를 접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청소년기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싶었던 고전툰 시리즈네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을 넘어서 이해하고 생각하는 지혜를 더 기르도록 기획되었다고 하니 어찌보면 더 필요한 책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고전툰 2 경제 부분에서는 5편의 고전을 골라서 설명하고 생각해볼 기회를 주고 있어요.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 헨리 조지의 <진보와 빈곤>, 소스타인 베블런의 <유한계급론>, 박제가의 <북학의> 등 5편의 고전을 설명해주고 그에 대해 이해하고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고 있네요.






고전툰은 한 권의 고전을 네 부분으로 나눠 구성하고 설명하고 있어요. 먼저 히스토리 부분에서는 고전이 쓰여진 시대배경과 저자의 삶을 들여다보고 있고, 다이제스트 부분에서는 고전이 품고 있는 핵심 메시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고전툰 부분에서는 고전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보여주고 있고, 북토크 부분에서는 책의 저자와 다른 사상가들이 토론을 나누는 것으로 토론자들의 사상을 요약해서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죠.



<고전툰 2 경제>는 5개의 고전을 통해서 경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게 해 주는 책인 것 같아요. 단순히 지식으로서의 경제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인간사회의 큰 핵심인 경제에 대해 알아가고 여러가지 경제 문제들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고 토론하면서 그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인 것 같아요. 그래서 생각하는 힘이 필요한 청소년기 아이들이 특히나 더 한번은 읽어보고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은 책이었어요.




경제라는 부분은 아무래도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분야인 것 같아요. 특히나 학창시절에는 더 어렵게만 느껴지고 힘들어하는 부분이었던 것 같은 경제를 쉽게 설명하면서도 또 경제에 대해 이해하고 생각하는 기회를 주는 이 책은 참 유용할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같이 생각해보고 같이 이야기해보고 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을 만나게 되서 좋은 것 같네요.




<출판사로부터 협찬받은 책으로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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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툰 1 - 정치 고전툰 1
강일우 외 지음 / 펜타클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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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정치는 늘 어려운 과목이었었고 그 안에 등장하던 인물들의 사상이나 생각들도 너무 어려워했던 기억이 있는데 우리 아이들은 조금은 쉽게 정치를 접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청소년기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싶었던 고전툰 시리즈였어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을 넘어서 이해하고 생각하는 지혜를 더 기르도록 기획되었다고 하니 어찌보면 더 필요한 책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고전툰 1 정치 부분에서는 5편의 고전을 골라서 설명하고 생각을 해볼 수 있게 해주고 있네요. 플라톤의 <국가>,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 한비자의 <한비자>, 마키아밸리의 <군주론>, 루소의 <사회계약론>에 대해 설명과 함께 이해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어요.






고전툰은 한 권의 고전을 네 부분으로 나눠 구성하고 설명하고 있어요. 먼저 히스토리 부분에서는 고전이 쓰여진 시대배경과 저자의 삶을 들여다보고 있고, 다이제스트 부분에서는 고전이 품고 있는 핵심 메시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고전툰 부분에서는 고전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보여주고 있고, 북토크 부분에서는 책의 저자와 다른 사상가들이 토론을 나누는 것으로 토론자들의 사상을 요약해서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죠.




<고전툰 1 정치>는 5개의 고전을 통해서 정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인 것 같아요. 단순히 지식으로서의 정치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정치가 무엇인지, 정의가 무엇인지 등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고 토론하면서 그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인 것 같아요. 그래서 생각하는 힘이 필요한 청소년기 아이들이 한번은 읽어보고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은 책이었어요.




정치라는 부분은 아무래도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분야인 것 같아요. 특히나 학창시절에는 더 어렵게만 느껴지고 힘들어하는 부분이었던 것 같은 정치를 쉽게 설명하면서도 또 정치에 대해 이해하고 생각하는 기회를 주는 이 책은 참 유용할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같이 생각해보고 같이 이야기해보고 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을 만나게 되서 좋은 것 같네요. 





<출판사로부터 협찬받은 책으로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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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도쿄 여행지도 2026-2027 - 도쿄·요코하마·가와고에·사와라·가마쿠라·에노시마·하코네·가와구치코 에이든 가이드북 &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편집부 외 지음 / 타블라라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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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 일본여행을 그것도 도쿄여행을 계획 중에 있어서 더 관심이 갔고 여행계획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됐던 에이든 도쿄 여행지도를 만나보게 되었어요.




패키지케이스 안에는 A1사이즈의 도쿄 전체 여행지도 1장, 도쿄 지역별 상세 여행지도 1장, 맵북 1권, 트래블노트 1권, 깃발스티커 100개들이 1세트까지 들어있었어요.





A1사이즈 지도는 2장으로 양면으로 지도가 실려있는데 1장에는 한 눈에 도쿄 전체를 살펴볼 수 있는 도쿄 전체 여행지도가 실려있고, 교통과 먹거리, 살 것 등에 대한 정보가 실려있어서 너무 유용한 것 같아요. 게다가 돌가루로 만들어진 종이를 사용하여 지도롤 만들었기 때문에 잘 찢어지지 않아 여행지도로써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뒷면에는 도쿄 지하철 도선도와 함께 도쿄 근교의 지도를 실어두고 있어요. 가와구치코, 가마쿠라&에노시마. 가와고에, 시와라, 하코네, 요코하마, 도쿄 디즈니랜드&디즈니씨 등의 도쿄 근교의 지도를 실어두어서 었어요.여행지의 역사와 문화 등이 표함된 자세한 설명과 음식점의 메뉴와 설명, 쇼핑몰의 설명과 사야할 것 등을 자세히 실어 두어서 유용한 지도인 것같아요.






다른 지도는 도쿄 지역별 상세 여행지도로 앞면에는 시부야. 신주쿠, 이케부쿠로, 하루주쿠&오모테산도, 신주쿠역 상세지도, 다케시타 거리의 상세한 확대지도가 실려있고 뒷면에는 우에노, 도쿄역, 캐릭터 스트리트, 이사쿠사, 롯폰기, 긴자, 아키하바라의 상세한 확대지도가 실려있어요.





지도를 여러 구도로 잘라서 책 형태로 볼 수 있게 해주는 맵북은 여행 구역을 나눠서 한 구역만 볼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서 들고 다니면서 보기에 참 좋은 것 같아요.





해야할 것 리스트, 랜드마크 리스트, 액티비티 리스트, 사야할 것 리스트, 먹어봐야 할 것 리스트 등을 체크하면서 여행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백지도를 통해서 실제 여행 계획을 세워보고 실행해볼 수 있어서 유용한 트래블토트도 함께 들어있어서 좋네요.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첫째가 일본 여행을 가고 싶다고 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도쿄 여행을 가고 싶다고 하고 있어서 에이든 도쿄 여행지도를 가지고 어디로 여행을 갈지 미리 고민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에이든 여행지도가 좋은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었지만 실제 여행을 계획하고 실행할 때도 너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다음에 이 지도 들고 일본 여행 떠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협찬받은 책으로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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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오사카·간사이 교토·고베·나라 2026-2027 에이든 가이드북 &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편집부.이정기 지음 / 타블라라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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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일본여행을 계획 중에 있어서 더 관심이 가고 궁금했던 <에이든 오사카·간사이 교토·고베·나라> 가이드북을 살펴보게 되었어요. 864페이지에 달하는 두꺼운 가이드북인 걸 보면서 도대체 어떤 내용과 정보가 담겨져 있기에 그렇게 두꺼운 가이드북이 나왔을까 궁금해지더라구요.




책의 제일 앞쪽에는 가이드북 사용방법이 있었어요. 워낙 두꺼운 가이드북이다보니 이렇게 가이드북 사용방법이 있으면 원하는 정보를 찾아볼 때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목차도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워낙 방대한 정보가 실려있다보니까 목차를 보면서 찾으면 원하는 정보를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책의 색다른 점은 정보페이지 또는 정밀지도를 AI에게 학습시켜 audio 가이드 음성으로 제작하였다는 거예요. QR코드를 스캔하면 목록의 MP3파일로 들을 수 있다고 해요. 미리 핸드폰에 다운로드 받아서 여행을 떠나면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가이드북에는 에이든 스타일의 세밀한 지도가 150장이나 실려있어요. 여행 계획을 세우고 여행 루트를 설정할 때 많은 도움이 될 정밀지도가 가득 실려있어서 여행 계획 세울 때도 실제 여행을 할 때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게다가 간사이 여행 시 도시간 이동 방법과 교통패스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너무 좋네요. 교통패스들을 비교해서 설명해주기도 하고, 꿀팁과 주의사항까지 설명해주고 있으니 여행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 책에서 너무 마음에 들었던 것은 테마별로 여행을 설명해주고 있어서 더 유용하고 편리하게 여행계획을 세울 수 있게 해주는 것이었어요. 벚꽃, 단풍, 대표 마츠리, 필수 쇼핑리스트, 브랜드 잡화 쇼핑, 드럭스토어 추천템, 캐릭터 굿즈샵, 대표 먹거리, 초밥, 라멘, 편의점 한정 간식, 마트 쇼핑 필수템 등 여행 컨셉을 잡을 때도 유용한 정보가 많이 실려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오사카의 테마 역시 랜드마크를 비롯해서 벚꽃, 겨울 일루미네이션, 박물관과 미술관, 이색 탈거리, SNS 핫스팟, 아이와 가기 좋은 스팟, 아케이드 상점가, 먹거리별 대표 맛집, 오사카 대표 간식, 빵지순례 등 유용하고 도움이 될 정보가 많이 실려 있어서 좋았어요.





우아하고 고즈넉한 천년고도 교토, 이국적인 항구도시 고베, 평화롭고 신비로운 매력의 나라 등에 대한 설명 또한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어디든 떠나고 싶어지게 만드는 것 같아요.





솔직히 처음에는 무려 860여페이지에 달하는 두꺼운 가이드북이라서 이걸 어떻게 가지고 다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지만 솔직히 이런 가이드북은 여행 계획을 세우거나 여행지 숙소에서 다음날 일정을 다시 살펴볼 때 주로 보는 거니까 가방속에 넣어두고 가지고 다니는 용도라면 상관없을 것 같아요. 특히 스마트폰으로 따로 찾아보지 않아도 될 만큼 많은 정보가 들어있다는 점에서는 오히려 가이드북으로서 더 좋은 게 아닐까 싶기도 했어요.


아무튼 엄청난 두께에 걸맞게 오사카·간사이 교토·고베·나라에 대한 많은 정보가 실려 있어서 유용한 에이든 가이드북을 보면서 빨리 여행계획 세워서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다음에 일본여행 갈 때 이 가이드북 꼭 가져가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협찬받은 책으로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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