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만 헤어져요 - 이혼 변호사 최변 일기
최유나 지음, 김현원 그림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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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난 뒤 난 여전히 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진 않는다. 그렇다고 결혼하면 불행해질 거라는 것도 아니다. 다만 결혼이 행복을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고는 생각한다. 그 행복을 얻으려면 상상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또 한 번 체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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