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60년대 초를 그린 동화책이다..여기에서 곡마단이 모랫말 마을에 들어왔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공짜로 볼려고 일을 도와주러 서커스로 갔다.다행히 다른 얘들이 아직 안 와서 다행이다.나는 같이 온 친구와 함께 전단지 돌리기를 하였다. 전단지 돌리기가 끝나고 나는 표 2장을 받았다. 그때 여자아이가 곡마단 옷을 입고 있었다.나는 서커스로 들어가서 구경하였다.재주중에 아크로바트라고 있는데 나는 땅재주라 하였다.이 곡에는 꼭 우리나라의 줄타기와 비슷한 생각이 들었다....나는 이책을보면서 얼마나 사람들이 먹고 살기 힘들었는지를 알것 같다.
악마와 황금머리카락 세개에서 왕은 한 젊은이에게 자신의 딸을 주기가 싫어서 악마의 황금머리카락 세개를 가지고 오라고 하였다. 그래서 젊은이는 악마가 사는 지옥으로 떠났다.가는 길에 한성의 군사가 도움을 요청하였다.그래서 젊은이는 돌아오는 길에 도와주겠다고 한다.우여곡절 끝에 지옥에 오게된다. 거기에서 악마의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젊은이를 작게 만들어서 자신의 치마에 숨게 하였다.그리고 악마의 어머니는 악마의 황금머리카락을 뽑으면서 얘기를 하였다. 겨우 머리카락 세개를 뽑고 젊은이는 고맙다고 인사하고 한성의 군사를 도와주어서 보물을 주었다.젊은이는 그보물들과 황금머리카락을 가지고 임금에게 가져가 공주와 결혼을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이 책은 그림형제가 쓰신 책이다.그림형제는 독일에서 태어났고,동화를 많이 쓰셨다. 여기에서 나오는 신데렐라 속편이 나온다. 예전에 스펀지에서 나왔었지만 여기에 나온걸 보고 읽었더니 왕자가 신데렐라를 찾고 있었는데 새언니들이 그걸 신엇는데 안들엇갔는데 발가락을 잘라버리라고 한게 너무나도 잔인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발 뒤꿈치 까지 자르다니 너무나도 잔인햇다. 그리고 일곱마리의 백조에서 나쁜 왕비가 있었는데 왕이 자식들을 외진 성에 두면서 보고 했었다. 그런데 나쁜 왕비가 마법을 걸어 백조가 되게 하였다.그런ㄷ[ 여동생이 남아 있어서 방법을 찾고 오빠들을 다시 되돌아 오게 해서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여기에는 재밌는 이야기가 많이 있다.
이 책은 우리나라 농부들의 이야기를 글로 쓴 동화책인것 같다.여기에서 나오는 쥐약은 단지 새들을 죽이려는게 아니라 쥐약을 뿌린 모든 생물들을 죽이려는 것 같다.여기서 쥐약은 단냄새가 나서 그마을 소가 4마리씩이나 죽어버렸다고 한다. 나같으면 새들을 죽이지 않고 허수아비로 그냥 내뒀을 생각도 하였다.그리고 미영이 아버지는 자신들은 170원에 사서 팔때는 900원에 판다면서 파는 곳에 가서 소리를 질렀다. 그 사람들이 잘못을 하긴 했지만 미영이 아버지도 잘못을 했다.술을 마시고 오면 술주정으로 오해를 하기 때문이다.하지만 그 사람들도 잘못을 했지만 이것은 장사의 기본(기술)이라고 생각이 든다.그리고 논이나밭에 길이 생기면서 고향을 떠나는 걸 보면 조금 슬프기도 하고 억울해 보였다...........................................
팔려가는소
소가 차에 올라가지 않아서
소장수 아저씨가 '이라'하며
꼬리를 감아 미신다.
엄마소는 새끼 놔 두고는
안 올라 간다며 눈을 꼭 감고
뒤로 버틴다.
소장수는 새끼를 풀어와서
차에 실었다.
새끼가 올라가니
엄마소도 올라갔다.
그런데 그만 새끼소도
내려오지 않는다.
발을 묶여 내릴려고 해도
목을 맨 줄을 당겨도
엄마소는 옆으로만
자꾸자꾸 파고 들어간다.
결국 엄마소는 새끼만 보며
울고 간다.
(나는 이 시를 읽고 소는 비록 우리 몸에 들어가지만 소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까지 죽어야 한다는 너무 소가 불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