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뜨지 않는 마을 산하어린이 12
윤기현 지음, 박소래 그림 / 산하 / 1991년 3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우리나라 농부들의 이야기를 글로 쓴 동화책인것 같다.여기에서 나오는 쥐약은 단지 새들을 죽이려는게 아니라 쥐약을 뿌린 모든 생물들을 죽이려는 것 같다.여기서 쥐약은 단냄새가 나서 그마을 소가 4마리씩이나 죽어버렸다고 한다. 나같으면 새들을 죽이지 않고 허수아비로 그냥 내뒀을 생각도 하였다.그리고 미영이 아버지는 자신들은 170원에 사서 팔때는  900원에 판다면서 파는 곳에 가서 소리를 질렀다. 그 사람들이 잘못을 하긴 했지만 미영이 아버지도 잘못을 했다.술을 마시고 오면 술주정으로 오해를 하기 때문이다.하지만 그 사람들도 잘못을 했지만 이것은 장사의 기본(기술)이라고 생각이 든다.그리고 논이나밭에 길이 생기면서 고향을 떠나는 걸 보면 조금 슬프기도 하고 억울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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