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누나야 겨레아동문학선집 9
김소월 외 지음, 겨레아동문학연구회 엮음 / 보리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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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책을 읽게 된 동기는 4월 독서평 때문이다.이책에서 가장 인상깊은 시가 있다. 

               서쪽 하늘 

                                     정지용 

우리오빠가신곳은 

해님지는 서해건너 

멀리멀리 가셨다네. 

웬일인가 저 하늘이 

핏빛보담 무섭구나! 

난리 났다.무섭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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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달걀 샘터어린이문고 6
벼릿줄 지음, 안은진.노석미.이주윤.정지윤 그림 / 샘터사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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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외국인의 차별에대한 책이다.여기에나오는 다섯어린이는 다른 친구들이 놀려도 정말로 잘 참고 견디는 아랑,재현,경주,경민 그리고 달이 이다. 여기서 재현의 아버지는 학교로 와서 까만 달걀을 선물로 주었다. 까만달걀은 사람의 피부색을 뜻한다. 소에있는 흰자는 사람의 마음을 뜻한다고 한다. 그리고 경주는 베트남전쟁 때 한국사람인 아버지가와서 엄마와 결혼 하여 다시 갔다고 한다. 30년 간 얼굴도 못보고 지낸게 얼마나 슬프고 외로울까?나 같으면 많이 외로울 것이다.그리고 경민이는친구들이 계속 놀려서 우두머리인 동현이를 주먹으로 한대 쳐서 코피가 터졌다. 나는 속이 쉬원 하였다.달이는 엄마는 한국인이고 아빠는 일본인이다. 어마를 친구들이 조센진이라고 놀려서 한국으로 이사왔다. 한국에서도 친구들이 놀린다 하지만 나빠의 도움으로 희망을 갖고 살아가게 된다. 피부색이 다르더라도 같은 사람이니 차별 하면 않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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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지미 - 국내 최초 외국인 노동자의 현실을 그린 창작인권동화
김일광 지음, 장선환 그림 / 현암사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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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게된 동기는 독서평 때문이다. 국내 최초로 외국인 노동자의 현실을 그린 창작 인권동화이다.이 책의 주인공인 지미는 가난해서 어릴 때부터 부모님과 헤어져 살고 외할머니와 같이 지내야만 했다.어느날 삼촌이와서엄마의 행방을 가르쳐주었다.그래서 지미는 무턱대고 도시로 갔다.정류장에는 삼촌과 같이 사는 형이 있었다. 가까스레엄마를 찾았지만 동생이 많이 아파서외국인 노동자인 아버지는 퇴직금도 못 받았다. 그래서 동생을 떠나보내야만 하였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슬펐다. 사람들은 외국인 노동자도 사람인데 왜 사람 취급을 않해주는 것일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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닳지 않는 손 - 서정홍 동시집
서정홍 지음, 윤봉선 그림 / 우리교육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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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책을 일게된 계기는 독서평 때문이다. 나는 이책의 많은 시 중에서 마음에 와 닿는 시가 있다.                 -스트레스-  

우리고모는                                                   "야 아,오네 받을 끼 없어서              

전자 제품 공장에 다닙니다.                              스트레스를 받아오노.  

그런데 공장에만 가면 스트레스를 받아옵니다.     일을 했으모 돈을 받아 와야지."

 

사장이 일 빨리발리 하라고                              "어머이, 돈은   

만날 잔소리 해대는 바람에                              월급날이 돼야 받아 오지요."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겠다는데     

할머니가 한마디 거듭니다.                              "야야,스트레스는 만날 받아 오면서

                                                                  돈은 와 만날 못 받아 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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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데기 죽데기 - 보급판
권정생 / 바오로딸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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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게된동기는 선생님이 독서평을 하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여기에 나오는 할머니는 늑대할머니 인데 50년동안 복수를 하기 위해 댤걀을 똥통에 담그고 한달이 지나자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맑은 개울물에 한달동안 담거두었다. 

그러고는 질경이 씨앗으로 짠 기름을 담은 접시에다 얹어 놓고 열흘을 보냈다. 

그리고는 백일이 지났다.  

조심스래 질경이 에다 불을 붙였다. 

나는 너무 황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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