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지미 - 국내 최초 외국인 노동자의 현실을 그린 창작인권동화
김일광 지음, 장선환 그림 / 현암사 / 2004년 6월
평점 :
절판


이책을 읽게된 동기는 독서평 때문이다. 국내 최초로 외국인 노동자의 현실을 그린 창작 인권동화이다.이 책의 주인공인 지미는 가난해서 어릴 때부터 부모님과 헤어져 살고 외할머니와 같이 지내야만 했다.어느날 삼촌이와서엄마의 행방을 가르쳐주었다.그래서 지미는 무턱대고 도시로 갔다.정류장에는 삼촌과 같이 사는 형이 있었다. 가까스레엄마를 찾았지만 동생이 많이 아파서외국인 노동자인 아버지는 퇴직금도 못 받았다. 그래서 동생을 떠나보내야만 하였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슬펐다. 사람들은 외국인 노동자도 사람인데 왜 사람 취급을 않해주는 것일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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