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멘토] 우리 언니는 두부

우리 언니는 두부 ㅣ 저학년 씨알문고 11
전은숙 지음, 홍그림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3월

유통 기한이 끝나기 전에

두부가 된 언니를 구하라!

제목에 끌려 아들이 했던 말은......????

........

"엄마 누가가 사마귀가 되었음 좋겠어요?"

아들은 자연생물박사가 꿈이라 곤충을 너무 사랑하고 좋아해요

특히, 

사마귀에게 인정받고 싶을 정도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곤충인데

누나가 사마귀가 된다면...???

사마귀가 된 누나와 같이 놀고 싶다고 말하더라구요~

고딩학생이 된 누나랑 놀지못한게 너무 마음에 걸렸는지~

꼼짝달싹 못하게 본인 곁에 누나를 두고 싶은가봐요~^^

누나가 이 사실을 안다면 기겁하면서 소리를 질렀을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차례를 본 순간

최악의 언니 -> 소원이 이루어지는 돌 거북 -> 이 집 딸은 하나!

-> 되돌리는 방법 -> 두부, 학교에 가다 -> 돼지 저금통을 들고

-> 돌아오는 것은 힘들어 -> 우리 언니 이름은

진주가 언니를 엄청 싫어한다는건 팩트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기적같이 진주의 소원이 이루어진다....

기적같이.....

'동전을 던져 들어가면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아이들은 소원을 이뤄지기위해 들어갈때까지 동전을 던지는거 같아요.

저도 어렸을때 그랬고, 아들도 그러더라구요^^

되고 싶은것도 많고, 빌어야 할 소원도 많은 아이들이니깐요~~~

순수하면서 형제 자매의 소중함을 보여주는 따스한 동화인 『우리 언니는 두부』를 형제, 자매가 있는 친구들이 읽으면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읽을수 있을거라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북멘토 #우리언니는두부 #전은숙 #저학년씨알문고 #저학년동화 #어린이동화 #성장동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북멘토] 우리 언니는 두부

우리 언니는 두부 ㅣ 저학년 씨알문고 11
전은숙 지음, 홍그림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3월

유통 기한이 끝나기 전에

두부가 된 언니를 구하라!

제목에 끌려 아들이 했던 말은......????

........

"엄마 누가가 사마귀가 되었음 좋겠어요?"

아들은 자연생물박사가 꿈이라 곤충을 너무 사랑하고 좋아해요

특히,

사마귀에게 인정받고 싶을 정도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곤충인데

누나가 사마귀가 된다면...???

사마귀가 된 누나와 같이 놀고 싶다고 말하더라구요~

고딩학생이 된 누나랑 놀지못한게 너무 마음에 걸렸는지~

꼼짝달싹 못하게 본인 곁에 누나를 두고 싶은가봐요~^^

누나가 이 사실을 안다면 기겁하면서 소리를 질렀을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차례를 본 순간

최악의 언니 -> 소원이 이루어지는 돌 거북 -> 이 집 딸은 하나!

-> 되돌리는 방법 -> 두부, 학교에 가다 -> 돼지 저금통을 들고

-> 돌아오는 것은 힘들어 -> 우리 언니 이름은

진주가 언니를 엄청 싫어한다는건 팩트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기적같이 진주의 소원이 이루어진다....

기적같이.....

'동전을 던져 들어가면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아이들은 소원을 이뤄지기위해 들어갈때까지 동전을 던지는거 같아요.

저도 어렸을때 그랬고, 아들도 그러더라구요^^

되고 싶은것도 많고, 빌어야 할 소원도 많은 아이들이니깐요~~~

순수하면서 형제 자매의 소중함을 보여주는 따스한 동화인 『우리 언니는 두부』를 형제, 자매가 있는 친구들이 읽으면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읽을수 있을거라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북멘토 #우리언니는두부 #전은숙 #저학년씨알문고 #저학년동화 #어린이동화 #성장동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진서원] 우리아이를 위한 『입시지도』

우리 아이를 위한 입시지도
심정섭 지음 / 진서원 / 2024년 3월

"심정섭의 대한민국 입시지도"라는 책을 소장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우리아이를 위한 입시지도"라는 책으로 전면 개정되어 출간되었더라구요^^

"대학은 이미 중학교 때 결정된다?"

"입시제도가 또 바뀌었다!"

수많은 글귀들이 수험생 학부모라면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입시지도라는 책에 매료되어 자석처럼 끌렸던거 같아요.

입시지도 책은 준비마당, 첫째마당, 둘째마당, 셋째마당,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8 대입제도 개편안 해독법』이라는 전차책도 따로 만들어져있었어요.

준비마당 : 교육시장의 호구가 되지 않으려면?

첫째마당 : 우리 아이 맞춤 학교 찾기

둘째마당 : SKY + 인서울 공략법

셋째마당 : AI시대, 중하위권 틈새 공략법 

부록1 : 전국 100위권 중학교 입시 결과

부록2 : 전국 100위권 고등학교 입시 결과

전자책 : 『2028 대입제도 개편안』해독법

이 책은 우리나라 입시와 교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실용서로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는것보다 우리아이에게 필요한 부분부터 찾아서 읽으면 

더 효율적이라고 저자 심정섭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어요.

"지금 입시지도를 펼치면 대학 레벨이 달라진다!"

2028 대학입학제도 개편안의 핵심은 

① 통합형, 융합형으로 수능 과목 개편

② 수능 이권 카르텔 근절

③ 고교 내신을 5등급 체제로 선진화

④ 내신에 논·서술형 평가 도입 및 교사의 평가 역량 강화

국내 최초!

상위권 + 중위권 + 하위권  입시 로드맵 대공개!!!

공부 머리 테스트 시행 후 자신에게 맞는 성적별 입시 로드맵으로 세분화되어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정부가 바뀔 때마다 어김없이 함께 바뀌는 입시 제도 ㅠ ㅠ

고교 교육 정상화, 대입 제도 단순화, 대입 공정성 확보, 현장 적용 가능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 양성이라는

상반된 가치를 모두 만족시키려고 하기 때문인거 같아요.

끊임없이 변하는 입시 제도에 학부모들이 선택할 수 있는 대응 방법에는 3가지가 있다고 해요

① 정부의 혼선에 학부모와 학생들의 대혼란으로 나라를 원망하는데 에너지를 소진한다.

② 가정내 유리한 틈새를 파악 후 나름대로 전략세운다.

③ 대학을 넘어 사회에 세상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자체적으로 노력한다.

변하는 입시제도 VS 변치않는 교육 원리

셋째마당에 나온 중하위권 틈새 공략법에 눈길이 더 끌렸던거 같아요.

부모맘은 인서울을 꿈꾸겠지만 현실을 돌이켜보면 우리아이들은 평범한 중위권이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상위권관련 입시책은 많지만, 중위권을 위한 입시방안은 만나지못한거 같아서

더 집중적으로 읽어봤던거 같아요.

중위권 학생들이 애매하다고....

계속 공부를 시키자니 성과가 난다는 보장도 없고 안시키자니 불안하고 딱히 다른 대안도 없어 보인다는 말에

급공감이 되었던거 같아요.

수능 만점자들을 대상으로 수험 기간에 가장 큰 도움이 된 공부 방법에는 

학원수강 -> 인터넷 강의 수강 -> 학교 공부순으로 답이 나왔어요.

학원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잘 틀리는 유형의 문제 푸는 연습을 많이 해 볼 수 있어서라고 답하더라구요~

실제로 수학공부 시간을 예로 들어보면

중위권은 하루 평균 1시간 30분(주10시간)을 공부하고 상위권은 주20시간을 공부하며

극상위권은 주40시간을 공부한다는 통계도 본듯해요.

공부량과 성적은 비례하는거 같아요!!!

사교육으로 점수는 올려도 등급을 올리기는 쉽지 않다.

학원 수업시간보다 자습 시간 확보가 중요한데

요즘아이들은 학원을 다녀오면 공부했으니 집에선 스마트폰만 잡고 있으며 공부를 다 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저희집 딸만 봐도 그러더라구요. ㅠㅠ

학원이든~ 학교든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자습시간을 통해 얼마나 내것으로 만드느냐가 중요한데

중위권 학생들의 약점은 순수공부시간이 없거나 너무 낮은게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책을 읽으면서 "엄마가 짜준 계획대로 학원을 수동적으로 다닌 아이보다 자기 스스로 학원과 공부법을 정한 아이가

휠씬 좋은 결과를 낸다"는 말에 급공감이 되면서 나를 반성하게 된 시간이였던거 같아요.

내 아이와 가정을 지키는 건 공부하는 부모이며,

부모가 중심을 잡아야 아이도 행복 할 듯해요.

우리 아이를 위한 입시지도책은 우리나라의 교육과 입시 제도의 나침반같은 역할을 하면서

교육과 진로 로드맵을 찾는데 도움이 되리라 믿으며 학부모님들에게 적극 추천드리는 입시지도 실용서라 생각합니다.

#진서원 #우리아이를위한입시지도 #입시지도 #입시정보 #교육정보 #심정섭 #2028대입제도개편안 #입시로드맵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아이스크림북스] 초등학생을 위한 신문읽기 프로젝트 ˝어린이신문˝

아이스크림 어린이신문 1 - 초등학생을 위한 달콤한 신문 읽기 프로젝트 ㅣ 아이스크림 어린이신문 1
손지연 지음 / 아이스크림북스 / 2024년 2월

요즘 서점에가면 어린이 베스트 코너에 "어린이 신문"이 대세라는걸 알 수 있을거예요.

다양한 출판사에서 출간된 어린이신문....

초등전문 아이스크림에서 출간된 어린이 신문이라 더 신뢰했던거 같아요.

초등학생을 위한 달콤한 『신문 읽기 프로젝트』 아이스크림 어린이 신문을 한번 훑어볼까요?

손지연 선생님께서는 미래 문해력을 길러 세상과 소통해야한다고 말하더라구요~

글을 제대로 읽고 쓰는 능력인 문해력이 있어야 올바른 소통과 생활을 할 수 있듯이

미래를 읽고 쓸 줄 아는 "미래 문해력"을 갖춰야 미래에 적응할 수 있다고 해요.

아이스크림 어린이 신문은 2023년부터 2024년 1월까지 

각종 언론사에서 다룬 신문 기사와 뉴스를 참고하여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 된 어린이신문이라고 해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이해하는데 필수적인 경제, 세계, 사회문화, 과학, 환경분야를 중심으로 100개의 기사들이 실려있었어요.

아들에게 차례로 읽을 필요없고~ 분야별로 골라서 읽어도 된다고 말해주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아들의 관심사는 뭘까?? 벌써부터 궁금해지더라구요^^

분야별로 어휘 한눈에 보기, 경제기사에 눈여겨보면 좋을 순우리말이 있더라구요.

독후활동에서도 '어휘체크'가 있지만  다 담지 못한 어휘들을 한자어와 순우리말로 구분해서 정리되어 있었어요.

아이들이 신문을 어려워하는 이유도 어려운 어휘로 이해할수 없기때문이라 생각해요.

정리된 어휘들을 보니 신문 읽기가 쉬워질듯하더라구요^^

어린이신문옆에 분야별 인덱스를 붙여줬더니 찾기쉽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주5일동안 5개분야에서 한가지씩 찾아서 읽고 있어요.

아들의 선택은 역시 과학, 환경분야부터 관심을 갖더라구요~

과학에서는 3D 프린터로 달에 집 짓기와 환경에서 빈대 잡는 '빈대 공주'가 나타났어요!

먼저 미리 보기 사전을 통해 3D프린터, 빈대처럼 본격적으로 기사를 읽기 전에 준비운동부터 하듯~ 기사의 핵심 키워드를 제시해주는거 같아요.

신문기사를 읽은 후 독후활동으로 OX퀴즈, 낱말고르기, 어휘체크, 한 줄 정리, 생각쑥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개인적으로 한 줄 정리가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기사 전체 내용을 갈무리하며 긴글을 요약하고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을

신문의 기사를 읽고 빈칸 채워가면서 저절로 한 줄 정리하는 힘이 커질듯해요.

정답에는 번호가 기재되어 있었지만 신문기사에는 번호가 없어서 찾기 힘들었던거 같아서 이부분이 제일 아쉬웠던거 같아요.

차례로 기사를 읽으면 상관없지만 저흰 읽고 싶은 기사부터 읽다보니 이부분은 다시 수정할 필요가 있을듯해요^^

국어사전 찾듯 신문 어휘 찾아보기를 통해 어휘실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될듯해요

부록으로 신문 스크랩북이 있어서 실제 신문기사를 읽고 다양한 방법으로 NIE를 활용할 수 있어서 좋을것같아요.

모두들 문해력을 키워야한다고 말하잖아요~

아이스크림 어린이신문을 읽으면서 어휘학습을 공부하고 한 줄 정리로 핵심파악능력을 키우면서 

생각쑥쑥으로 기사관련 사고할 수 있는 능력도 덤으로 향상될듯해요~

문해력을 키우고 싶다면 아이스크림 어린이신문을 꾸준히 읽으면 좋을것같아요.

#아이스크림북스 #어린이신문 #스크랩북 #아이스크림어린이신문 #신문읽기프로젝트 #문해력 

#경제 #세계 #사회문화 #과학 #환경 #손지연 #초등신문읽기 #신문기사100 #NIE #너닮나담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초록개구리] 단 한 사람만을 위한 규칙 ˝룰스˝

룰스 - 단 한 사람만을 위한 규칙, 2007 뉴베리 아너 수상작
신시아 로드 지음, 천미나 옮김 / 초록개구리 / 2024년 2월

2007년 뉴베리 아너 수상작

슈나이더 패밀리 북 어워드 수상작

미시간도서관협회 미튼 어워드 수상작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

뱅크 스트리트 교육대학 올해의 어린이책

미국영어교사협의회(NCTE)언어 부문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

"열두 살 캐서린이 자페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동생을 위해 만든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다정하고, 이상한 규칙 ! 룰 스"

책표지를 본 순간 다정한 오누이가 손을 꼬~옥 잡고 해맑게 웃고 있는 따스한 이미지에 매료되어 너무 읽고 싶었던 "룰스"

우리가 알고 있는 원작인"RULES"의 표지완 너무 달라서 더 신선하게 다가오지 않았나싶어요.

자폐스펙트럼...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자폐스펙트럼이라는 단어가 낯설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차례를 훑어보는데... 규칙은 꼭 지킨다로 시작해서 어항에 장난감을 넣지 않는다 등

캐서린이 데이비드만을 위한 규칙들로 나열되어 있었어요.

데이비드가 세 살 때 작업치료를 받으러 다니기 시작하면서 캐서린도 함께 병원에 동행했다고 해요.

열두 살 캐서린이 원하는 건 오로지 평범한 생활~

여름방학이 시작된 어느 날, 캐서린에게 새로운 두 친구를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었어요.

휄체어를 타면서 말을 하지못해 의사소통용 낱말카드를 가지고 다니는 제이슨

제이슨은 엄마가 작성해주신 카드로 의사소통을 하다가 캐서린을 만난 후 낱말카드를 만들어주면서

역겨워!

대박!

진짜 구려! 등 

제이슨엄마가 생각하지 못한 낱말들을 청소년아이들이 느껴서 경험한 낱말들로 서로는 더 돈독해지는거 같아요.

크리스티에게 제이슨을 솔직하게 소개하지 못한 부끄러운 마음들을

오해로 풀어나가면서 제이슨과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들이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항상 꿈꿔 왔던 단짝 친구 모습 그대로인 크리스티

친구네 집은 복잡한 게 하나도 없다. 

어항에 장난감을 떨어뜨리는 사람도 없고, 지하실 문이 열리든 닫치든 상관하는 사람도 없고, 

털투성이 대왕 거미가 팔을 타고 기어간다면 모를까 비명을 지르는 사람도 없다.

무엇보다 마음에 와닿은 문구는

'그런데 친구네 집에 가서 제일 좋은 건 누나라는 책임을 내려 놓고 온전히 내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열두 살인 캐서린에게 항상 동생입장에서만 생각하고 이해해줘야하는 억압으로 

폭발해버리는 캐서린~

"데이비드는 다 망쳐도 가만두면서 엄마는 맨날 데ㅣ이비드, 데이비드!"

"데이비드는 엄마가 더 많이 필요한 애잖아. 우는소리 그만해."

내 방으로  달려가 쾅 하고 문을 닫았다.

스케치북을 집어 빈 곳을 찾아 낱말을 적기 시작했다.

'불공평하다' , '잔인하다' , '너무 밉다' , '엉망진창이다' , '암울하다' , '놀리다' , '창피하다'

부모님의 신경이 온통 데이비드에게 향한 상황에 서운함을 느끼면서도 동생을 위하는 따스한 캐서린에게 공감되면서

나와 다르다고 배척이 아닌 배려로 다가가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타인의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들이였던거 같아요.

#룰스 #초록개구리 #뉴베리수상작 #발달장애 #성장동화 #신시아로드 #천미나 #자폐스펙트럼장애 #가족애 #어린이책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