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라, 사진찍자! 찰캭찰캭~~~

모여라, 사진 찍자! ㅣ 생각말랑 그림책
레니아 마조르 지음, 파비앵 옥토 랑베르 그림, 손시진 옮김 / 에듀앤테크 / 2020년 6월

가을하면 단풍이 생각나는 계절이네요

알록달록 너무 예쁘게 물들여져 사진을 안찍을수가 없었어요.

가을하면 또 사진찍기 좋은 계절같아요.

그래서 준비한 책 "모여라, 사진찍자!"

우당탕, 우리 반 단체 사진 찍기!

오늘 안에 정말 찍을 수 있을까???

애들아~

사진찍게 좀 모여 줄래?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오카피, 얼룩말, 맥, 그리고 표범아!

너희들은 따로따로 있는게 좋겠어

왜냐면 얼룩무늬로 어지럽게 나올것같아서...

여기서 생소한 오카피, 맥 같은 낯선 동물들의 등장으로 아이들에게

다양한 동물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도 알릴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왜냐면 그림책에선

우리가 알고 있는 흔한 동물들만 등장하잖아요^^

그런데.... 선생님은 어디에 계시니?

선생님이 네 엉덩이 위에 계시니?

엉덩이 위에 선생님을 찾아보자면서

아이에게 찾게 했더니

작은 동물이 선생님이냐고???

빙고!

아이눈높이에선 항상 선생님은 본인보다 크신분이라고 생각을 하니깐^^

드뎌~ 힘들게 찍은 '우리반사진'

난리법석~

잼있게 찍어서 기억엔 남은듯하네요 ㅋㅋㅋㅋㅋ

처음에 아이가 그림책을 접할때 많이 웃었던 사진같아요

이게 뭐냐고~~~

주말 나들이 나올때 책을 들고 나가더니~

책을 읽고 있는 아들

엄마가 몇번이나 읽어줘서 내용을 다 기억하니

스스로 그림책을 보면서 연상하는거 같더라구요^^

신랑은 옆에서 동물책을 봤으니 우리도 동물게임이나 해볼까?

기린 나와랏 뿅~~~

마지막은 게임모드.....

이게 아닌데~~~~

우리가 낯설어하는 맥, 오카피, 물떼새 등 보여주라고 했었거든요....

결국 시작한 게임모드 후 새로운 동물친구들을 만나게 해줬답니다.

아이들 단체 사진찍을때도 여간 쉬운 일들이 아닌데

크기, 생김새가 다른 다양한 동물들을 단체사진찍는건 참 어려운것 같아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인내심과 단체 생활에 대한 공감도 함께 느꼈을거라 믿어요

유쾌하고 코믹한 사진 찍기 대소동~

너 참 잼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하루 10분 그림책 질문의 기적

하루 10분 그림책 질문의 기적 - 우리 아이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그림책 읽기
최진희 지음 / 마더북스(마더커뮤니케이션) / 2020년 8월

7살 터울 남매를 키우다보니

첫째때는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할려는 의지가 강해서

뭐든 열심히 그리고 많은것들을 접해줄려고 노력한 엄마였던거 같아요.

하지만

둘째에게는 너무 미안하지만

다~ 부질없다. 잘하는녀석은 엄마의 도움없이도 잘하겠지?

둘째니깐 첫째의 영향받고 하겠지라고 믿었던 저의 착각!

표지를 보자마자 뭔가에 한대를 띵~ 맞으면서

궁금하다

그래~ 6살 아들을 키우는 엄마지?

정신차리고 다시 잘해보자라고 저에게 힘을 실어줬던거 같아요.

"엄마의 질문 깊이가 아이의 독서 습관을 결정한다."

아이의 독서력을 키운다는 것은 곧 언어 능력을 키운다는 것이다.

참 맘에 와닿고 공감하는 글귀였어요.

요즘 초.중에서는 독해력문제집이 열풍인거 아시죠?

출판사별로 다양하고 많은 독해력문제집이 출간되지만

그 밑바탕은 독서인것은 변함없는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꾸준히 책을 읽혀야 독해력도 키울수 있다는걸 요즘 실감나게 몸으로 와닿고 있어요.

그림책 질문의 힘....

하루 10분 그림책 질문의 기적은 유아단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좋은 독서 습관을 가르치고픈 엄마를 위한 그림책 지도안내서라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목차를 살펴봤더니, 일년 12달!

뾰족뾰족 싹 틔우는 시간, 봄

쑥쑥 자라는 시간, 여름

무럭무럭 영그는 시간, 가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간, 겨울

사계절 그림책 놀이~

목차보고 너무너무 궁금해지면서 빨리 책을 읽고 싶게 만들더라구요^^

말없이 곁을 지켜주는 엄마의 자리

코리 도어펠드의 그림책 '가만히 들어주었어'에서

작가가 하고 싶은말은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건 말 그 자체가 아닐 것이다.

그 사람이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들어주는 것은

그 사람의 때에 그 사람의 방식으로 들어누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 10월이라 자연의 선물이라 씌여진 10월달 그림책에 급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아마~ 5월에 이 그림책을 접했다면 5월부터 읽지않았을까요?

수확의 계절, 가을!

가을이란 주제로 다양한 그림책을 접하면서

밤줍는 체험학습, 탈곡기 앞에서 볏짚을 들고 있는 기년사진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가을을 느끼고,

아이들이 부모에게 질문을 하고 부모가 반응을 하면

대화의 핑퐁 놀이 자체가 흥미로워서 계속 질문을 하게 된다고 해요.

10월의 추천도서

확실히 10월이라 수확관련해서 열매책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첫째때문에 읽었던 책이 나오니 괜시리 반갑더라구요....

관련도서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둘째도 꾸준히 읽혀야할듯해요.

10월의 그림책 놀이(가을)

개인적으로 놀이로 접근하면서 책을 읽을수 있는 이페이지가 너무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당장 밖으로 나가 낙엽을 주워서 스케치북위에 오리고 붙이고

아들과 추억만들면서 같이 공감할 수 있지않을까 싶어요.

12달 그림책 놀이가 삽입되어 있어 한달에 한번 꼭! 아이와 함께 해야할듯해요.

내년이면 예비초딩이 되는 아들을 위해 그림책으로 준비하는 초등생활

'돌이킬 수 없어 보이던 혼돈도

누군가 잘 들어주면

마치 맑은 시냇물 흐르듯 풀리곤 한다.'

-칼 로저스-

어른이되면 괜찮을까요?

친구가 미운 날

사자가 작아졌어!

사자와 세 마리 물소

먹구름 청소부

그림책의 제목만 들어봐도 아이가 초등생활하면서 겪게될 공감될 일들의 소개가 아닐까 싶어요.

독서는 단지 지식의 재료를 얻는 것에 불과하다

그 지식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은 오직 사색의 힘으로만 가능하다.

한권을 읽어도 얼마나 자기 것으로 만드느냐,

즉 사색의 깊이와 폭이 깊이 읽기의 관건이 된다고 해요.

생각의 물꼬를 터주는 좋은 질문은

되묻기이다.

질문을 통해 얻은 답에 왜 그런것인지 다시 묻는 것은 발문의 효과와도 같으며

부모는 되묻기를 통해 아이의 생각을 들을 수 있고

진짜 속마음을 엿볼 수 있을것 같다.

질문하고, 발문하고, 되묻자!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우공비국어와 쎈수학으로 2학기 온라인수업과 병행하고 있어요.

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6-2 (2020년) ㅣ 초등 우공비 (2020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0년 6월

코로나19가 너무 길어지고 있네요...

종식하는 날이 올까요?

추후~초등학교 마지막인 6학년 추억은 코로나뿐일듯해요.

저희가 살고 있는 이 지역은 코로나 준3단계로 모든 활동들이 정지상태가 되었어요

물론 학교도 못가고 온라인수업으로 대체를 해야했죠

지금은 주 1회 학교를 가고 있지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어요~

그래서 더 불안한 국어와 수학

온라인만 믿고 손을 놓을수가 없어서

국어같은 경우는 복습용으로 우공비를 선택해서 학습을 진행하고 있고

수학같은경우는 쎈수학과 최상위쎈으로 수학예습을 끝내고

편안하게 온라인수업으로 수학을 복습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예비중등이다보니 수학같은경우 학교진도와 병행한다는게 힘들다고 결정을 내렸거든요.

예비중딩들~

중학수학 진행하고 계시죠???

저희 중학수학도 당근 쎈으로 진행하고 있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미지로 개념잡는 초등비법서' 초등은 우공비!

우공비 국어를 소개합니다.

단원도입

학습 만화를 통해 단원에서 공부할 내용을 재미있게 풀어놨어요.

호기심을 자극하기위해 만화만한것도 없겠죠?

읽지말라고해도 꼭 읽고 넘어가는 단원도입부분!

개념 잡는 비법

이미지를 보면서 개념을 익히고, 기본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이해하였는지 확인문제까지 있어서

학습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그림과 공부비법으로 개념 쏙! 눈에 쏙!

교과서 잡는 비법

교과서 제재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다양한 문제를 제공하여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도록 되어 있어요.

지문해석 및 한눈에 보는 핵심내용들이 정리가 되어 있으며

낱말사전이 있어 어려운 용어를 한자뜻풀이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중심내용 및 시험에 잘 나오는 부분들이 제시되어 있어

주요부분들을 미리 학습할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핵심 잡는 비법

핵심 개념을 마인드맵으로 정리하고, 지문의 주요 내용을 표 등으로 시각화하여 한눈에 정리되어 있어요.

5개의 작품을 공부하면서

교과서에는 일부만 발췌되어있다보니

나머지부분도 읽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마지막 숨바꼭질은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저에게 설명해주더라구요.

교과서 수록책을 미리 읽어보는것도 중요하지만

교과서 공부하면서 나머지이야기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자연스레 찾아 읽히게하는것도 좋은 방법같더라구요^^

단원평가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면서 단원을 마무리 할수 있으며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켜서 중요문제의 풀이 동영상으로

선생님의 강의를 다시한번 들어보는것도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서술형 평가

자주 출제되는 서술형 문제를 풀면서 서술평가를 대비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어렸을때는 구구절절 쓰는걸 좋아하던 친구가

요즘에는 간략하게 쓸려고 하더라구요.

채점을 하면서도 틀린건 아니고 축약해서 키포인트만 적어놨더라구요.

그래서 중학교가서는 그러면 안된다고 정확하게 구구절절 답안을 써야 좋은 점수를 얻을수 있다고 말해줬어요.

에궁~ 서술형은 만만하지 않아~

힘들어!

하지만 괜찮아...

연습하다보면 해결할 수 있으니....

낱말 놀이터

단원이 끝나면 상황에 맞는 낱말을 해석하면서 뜻을 이해할 수 있으며

나를 바꾸는 힘을 통해 아름다운 우리말, 나바툰, 훈훈세상 등 다양한 읽을거리 볼거리로

단원을 마무리 할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수학의 답은 쎈이죠

쎈으로 기본- 유형 - 응용으로 학습을 진행한뒤~

한차원 높은 최상위 쎈으로 심화학습으로 마무리를 했더니

완벽하게 수학을 마스트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쎈수학이 특별한 이유는

1. 수학의 모든 문제를 한 권에 정리한 문제 기본서입니다.

2. 체계적인 문제 해결 학습으로 수학 성적을 올립니다.

3. 서술형 문제 연습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4. 문제 풀이가 자세하여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습니다.

최상위 쎈은 복잡해 보이는 문제의 답을 찾아가는 시간과 노력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문제와 함께 올바른 해결 방법이 제시되어 있어서

혼자서도 충분히 학습이 가능하도록 신사고 무료 모바일러닝이 첨삭되어

최고의 선생님이 직접 강의하시는 문제 동영상을 잘 활용한다면

최고난도 문제를 통해 종합적 사고력과 응용력을 키울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코로나19로 우리아이의 국어 그리고 수학

온라인만 믿고 학습을 진행할 수 없어 모든 학부모님께서

고민과 걱정일거라 생각이 들어요

온라인수업을 진행하면서 초등은 우공비라는 말처럼

온라인수업으로 부족한 부분은 우공비 국어로 학습의 구멍을 막을 수 있을듯해요.

학교진도에 맞춰 서두르지말고 함께 병행하는걸 권해드려요

그리고 수학은 학교 진도와 함께 병행할 수 없으니

쎈으로 기본을 다져 응용까지 마무리짓고

최상위 쎈으로 심화를 다진다면 수학은 다음학년 올라가는데 무리없을듯해요.

지금 이시점에 우공비와 쎈이 있어 든든합니다.

모두 잠든 오싹한 밤에...

모두 잠든 오싹한 밤에 ㅣ 생각말랑 그림책
아서 맥베인 지음, 톰 나이트 그림, 김은재 옮김 / 에듀앤테크 / 2020년 9월

오싹오싹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아이들에게는 궁금증, 놀람, 무서움, 공포 등 다양하게 해석이 될듯해요

남자친구라 오싹오싹 시리즈를 너무 좋아하면서 즐겨 읽었던거 같아요.

모두 잠든 오싹한 밤에라는 제목만으로도 아들에게는 큰 호기심으로 다가갈듯했어요.

역시~

책에서 눈을 떼지못하는 아들!

6세지만 아직 한글을 떼지않은 관계로~

열심히 그림으로 상상속의 세상을 다녀온듯

얼굴표정으로 답을 해주더라구요...

한번 쓰~~윽 훑은 후

빨리 읽어달라고 했지만

그림책에 QR코드가 있어서 동화구연을 같이 들어보자고 했어요.

역시 음향과 함께 성우분의 목소리가 더해져

실감나더라구요.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치는 쌀쌀한 밤~

빗방울이 릴리 방 창문을 세게 두드렸어요.

릴리는 오싹한 밤이 제일 싫다고하네요.

복도에서 들리는 쿵쿵쿵~

손전등과 빗자루를 챙겨 곧 다가올 싸움에 대비해야겠죠~

초록색 오싹한 가면을 쓰고

"이 괴물아, 어서 물러가! 나도 무서운 사람이야"

"그만 찔러! 그만 찌르라고!"

ㅋㅋㅋㅋㅋㅋ

릴리동생도 비바람이 세차게 불어 너무 무서워 누나벽쪽으로 쿵쿵 두르린거래요~

릴리는 동생과 함계 이불을 덮고 아주 아주 평화롭게 잠을 잤다고해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야기였어요.

어두 컴컴한 밤에 본인도 손전등을 들고~

여기저기 휘두르면서 릴리가 되고 싶어하더라구요.

그리고 밤에 나가자고 하더니 킥보드와 손전등을 들고 괴물이 없음을 확인한 후 잠을 자야한다고...

ㅋㅋㅋㅋㅋ

릴리에 푸~욱 빠져 한동안 손전등을 아주아주~ 단짝처럼 꼭 쥐고 다녔답니다.

모두 잠든 오싹한 밤에 너무 사람스럽고 아이들의 마음을 잘 표현하면서

그림만으로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사랑스럼 책이였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예비중등 독해력은 ‘뿌리깊은 중학국어 독해력 1단계‘로 시작해요!

뿌리깊은 중학국어 독해력 1단계 - 예비 중1.중1 대상 ㅣ 중등 뿌리깊은 국어 독해력 1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20년 8월

전과목의 기본영역은 독해력이라고 하지요~

예비중등!

어떤 교재를 선택할까 고민중에 독서+문학+어휘를 한권으로 완성할 수 있다니

선택하지 않을수가 없었어요.

독해력의 기본은 독서지만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독서와 멀어진 사춘기소녀 ㅠㅠ

독해력의 지문이라도 열심히 읽어주길 바라는 엄마의 심정이라고나 할까요~

좋은 지문을 선택하는 건 홈스쿨링에서 제일 중요한 문제니깐요^^

하루 30분으로 중학 국어 독해로 수능 국어를 준비하는

'뿌리깊은 중학국어 독해력 1단계'로 시작해보았아요.

수능 문학 갈래를 총망라한 다양한 작품을 수록되어 있으며

교과서 안팎의 다양한 글감이 수록되어 예비중등이라면 꼭 읽고 알아야 할듯해요.

공부할 내용을 미리 파악하고 학습 계획을 세울 수있는 주간 학습 계획표를 수록하여

하루 1지문씩 5달완성 또는 하루에 각 영역별 2달완성은 각자의 선택이 될듯해요.

처음에는 1지문씩 꼼꼼하게 학습하다가 영역별로 변경해도 좋을 듯해요.

매일 독서1편+문학 1편+어휘 1편으로 구성된 하루 학습으로 되어 있어요.

독서 - 수능 출제 영역(인문/사회/과학/기술/예술)에서

중학 수준에 맞는 흥미로운 주제의 글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문학 - 수능에 출제된 (현대시/현대소설/수필/극/고전)의 작품 중

중학국어 공부에 도움이 될 작품들을 엄선하여 수록되어 있어요.

어휘 - 해당 회차의 독서, 문학 지문에 나왔던 어휘들 중

꼭 알아야 할 어휘들을 엄선해서 복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수능형, 수능신유형, LEET형, PSAT형, 고난도 유형 등 다양한 유형이 수록되어 있으며

최신 경향을 반영한 수능 신유형문제도 수록되어 있어요.

아직 수능이 멀게만 느껴지지만,

엊그제 초등입학한듯한데 벌써 6년이 지나 초등졸업과 동시에

6년이 지나면 수능을 보게 될테니 금방이겠죠?

세월이 한순간인듯...

어휘가 약한 친구들이 독해력도 힘들기 마련인데 학습한 내용들의 어휘들을 복습하면서

학습할 수 있는 큰 강점을 지녔으며,

따로 어휘 공부를 하지 않아도 어휘공부를 할 수 있어서

시간과 교재를 절약할 수 있어 1석 2조의 느낌이 들어서 좋다고 딸이 말해주더라구요.

한주 동안 배운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읽을거리, 주요 어휘 복습용 십자말풀이 등이

수록되어 있어 교재구성이 알찬거 같아요.

교재지문에서 학습한 어휘들을 한눈에 볼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어

찾아보기 할때도 쉬울듯해요.

학습 결과를 기록하여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자가평가스티커'가 수록되어 있어

자신이 학습은 것들을보면서 뿌듯함을 느낄듯해요.

정답과 해설에서는

지문주제, 지문해제, 문단요약 등 지문을 세부적으로 학습하면서

친절한 오답풀이를 보면서 틀린문제들을 체크할 수 있었어요.

정답과 해설뒷표지에

내신 시험 대비 중등 필수 한자성어가 수록되어 틈틈이 읽어보면서 준비하면 될듯해요.

뿌리깊은 중학국어 독해력 1단계를 풀어보면서 제일 좋았던 점은

한권으로 독해력과 어휘력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과

폭넓은 독서를 위한 교과서 안팎의 30개 글감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평가원이 제시하는 국어영역문제유형을 기반으로 준비할 수 있다는 큰강점도 빠질수 없겠죠~

독해력을 기르기위해 좋은지문을 바탕으로 심도있는 문제들을 풀어나간다면 독해력 문제없을듯해요.

이 글에 소개된 '뿌리깊은 중학국어 독해력 1단계'는 마더텅출판사로부터 체험을 위한 교재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