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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의 전설 - 한국어로 읽는 베트남동화 엄마나라 동화책
박선미 지음, 최영미 그림 / 아시안허브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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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의 전설이라는 책은 부부의 정을 이야기하면서 형제의 우애도 얘기해주고 있는 책이다 동생에게 먼저 음식을 나누어주는 형의 모습에서 동생을 대한 배려와 사랑이 나타나는 부분에 감동을 느꼈는데 특히 오해로 인해 동생에 대해 좋은 마음이 아니었지만 정작 동생이 안보이니 걱정을 하고 찾아떠나기까지 하는데서 끊을수 없는 형제의 우애가 감동적이였다 그리고 동생이 동상이되었을때 형이 동생을 찾으려다가 찾지못하고 동생이 변한 동상 옆에서 동생을 그리워하다가 죽어서 나무로 환생을 해서 곧게 자라게 되었고 형의 아내도 남편을 찾으러 다니다가 동생이 변한 동상과 형이 환생한 나무 옆에서 울다가 몸이 말라 죽어 넝쿨이되서 나무와 동상을 감싸게되는데 이렇게 3사람이 죽어서 단단히 묶여 있는것을 보면서 형제간의 우애도 볼수 있지만 부부간의 사랑도 볼수있었다 이러한 이야기에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 나무를 빈랑,넝쿨은 구장이라고 부르면서 이 이야기를 계속해서 전하였고 그때부터 빈랑은 베트남에서 부부간의 사랑을 상징하고 결혼식날에 이 열매를 먹는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형제의 우애와 부부의 사랑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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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 2018-10-12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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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초 이야기 - 한국어로 읽는 말레이시아동화 엄마나라 동화책
최하리 지음, 최지인 그림 / 아시안허브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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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함수초 이야기를 읽기전에 말레이시아 동화라는 점 때문에 신기하고 흥미가 갔다 왜냐하면 나는 외국동화를 읽어본적이 많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이야기를 읽고 이해를 잘할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가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나라와 어떤 점이 같고 어떤점이 다른지 궁금하기도 했다 이책은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신랑이 없던 공주를 어떻게든 결혼을 시키게하고자 다른나라의 못생긴 왕자인 틍쿠루딘을 만나게 강요해서 공주가 궁궐에서 도망치게 되고 카타파 나무의 도움을 받아 인자라고 마법을 부릴줄 아는 타국의 그덤바이 왕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버리는 이야기 이다 이 이야기를 읽고 나는 말레이시아 동화가 우리나라 처럼 어린 마음에 교훈을 안겨 줄 수 있는 책이라는게 신기했고 말레이시아 뿐만아니라 다른나라의 다양한 문화도 우리나라와 비슷한점이 많으니까 차별하지말고 멀리 하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아직 나의 주변에 다문화 가정인 사람이 없지만 다문화 가정인 사람이 내 주변에 있다면 먼저 다가가 주고 차별하지 않고 멀리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다문화를 차별하고 멀리하는사람에게 이책을 소개시켜 줘서 그런 생각을 없애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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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 2018-10-09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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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읽는 캄보디아 동화 엄마나라 동화책
(주)아시안허브 엮음, 왕윤비.최희경 옮김, 이정심.최정일 감수 / 아시안허브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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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레아 타옹 니엉 니억을 읽기전에 책제목이 이렇게 긴건 처음 봐서 좀 당황하기도 했고 신기하기도 했다 아마도 이 책의 주인공이 쁘레아 타옹 니억 이여서 이런 제목을 지은거 같다 본론으로 이책은 캄보디아의 전통적인 결혼 풍습을 엿볼수 있는 내용이다 쁘레아 타옹은 몬지역의 왕으로 꾀를 내어 콕틀록 섬을 차지하게 되었고 나가왕국의 공주와 결혼을 하기 위해서 땅속의 나가 세계로 들어가기 위해 공주의 스카프를 잡고 다른 무관들은 타옹의 옷깃을 잡고 따라 들어가는 모습에서 캄보디아의 결혼 풍습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캄보디아는 지금까지 이러한 결혼 풍습이 이어져나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책은 사람은 무조건 운명에 지배되고 그 운명을 바꾸려고 노력하고 힘을 내봐도 바꿀수 없다고 하는 내용도 담고 있는데 나는 이러한 내용을 믿지 않기 떄문에 이해가 잘 되지는 않았다 그리고 결혼하는 장면을 진짜 사진으로 보여줘서 더욱 이해하기 쉬웠고 더 실감나서 좋았다 마지막으로 이책을 포함한 지금까지 읽었던 캄보디아의 관련된 이야기는 읽으면 읽을 수록 재밌고 관심이 생기는거 같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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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 2018-10-07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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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읽는 캄보디아 동화 엄마나라 동화책
(주)아시안허브 엮음, 왕윤비.최희경 옮김, 이정심.최정일 감수 / 아시안허브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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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꼬마왕을 읽고 나는 권력에는 부정부패가 있다는거에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짠꼬마왕은 어진왕자가 부정부패를 저지르던 자신의 스승인 제사장 깐혈의 악행을 자신의 성품으로 물리치고 왕이되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에서는 짠꼬마왕자에 의해 제사장 자리를 빼앗긴 깐헐이 왕에게 천국을 가기 위해서는 사람을 제물로 바쳐야한다며 어첨한다 짠꼬마왕자는 자신의 지혜를 이용해 깐헐에게 대적하고 그럼에도 생각을 굽히지 않았던 왕을 하늘의 제왕 인드라가 처벌하게 되는데 이러한 내용을 봐서 대한민국과 캄보디아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비슷했던 점이 많은거 같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신이 나오는 동화가 많이 나와서 이책을 읽었을떄 부담감이 없어서 좋았던거 같다 그리고 인드라가 처형을 막아서 풀어난 사람들이 깐혈에게 돌을 던져 깐헐이 죽고 짠꼬마 왕자와 여러 공주들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사는것을 보니 이책에서도 권선징악을 우리에게 한번더 깨닫게 해주는거 같았다 그리고 이책은 권력때문에 부정부패를 행하는 어른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이책을 읽고 지금이라도 부정부패를 안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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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 2018-10-07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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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읽는 캄보디아 동화 엄마나라 동화책
(주)아시안허브 엮음, 왕윤비.최희경 옮김, 이정심.최정일 감수 / 아시안허브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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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책의 제목이 교활한 여우이여서 여우가 교활하게 행동하다가 벌을 받는내용인줄 알았는데 내생각과 결말이 달라서 놀라게됬다 이 책에 나오는 여우는 영리하게 닭과 오리를 잡아먹을 계획을 생각했는데 여우는 춤을 추면서 신나는 분위기를 만들고 이분위기 덕분에 닭과 오리는 여우쪽으로 오게된다 그떄여우는 닭과 오리를 따뜻하게 맞아주면서 그들이 자신을 신뢰할수 있도록 만든다음에 자연럽게 우리로 유인하여 잡아가는 이야기인데  이내용을 보아 사람을 조심하라는 내용을 알려주는거 같다 그리고 마지막에 아무것도 모르고 신나게 놀아서 우리에 들어가게된 오리와 닭을 통해서 노는것이 아무리 좋아도 무리해서 놀면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는거같다 그리고 이책을 순진한 아이들의 마음을 이용하여 이득을 취하는 보이스 피싱 과 같은 비겁한 일을 하는사람 한테 추천하고 싶고 늦게까지 시간가는줄모르고 밖에서 뛰어 노는 아이들과 게임에 빠져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는 사람에게 뭐든지 적당이 해야지 좋다는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이책을 그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캄보디아 동화를 읽으면서 나는 우리나라 동화와 캄보디아 동화가 비슷한점이 진짜 많다고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내용을 읽을 때도 더 재미있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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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 2018-09-27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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