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로 읽는 캄보디아 동화 엄마나라 동화책
(주)아시안허브 엮음, 왕윤비.최희경 옮김, 이정심.최정일 감수 / 아시안허브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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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피닉스의황금깃털은 삐어리은노싸이 왕국에 살던 한남자가 죽어서 히말라야의 피닉스로 부활했는데 궁핍한 생활을 하던 자신의 가족을 위해 자신의 몸에 있는 황금 깃털을 뽑아서 자신의 가족에 전달해 주었는데 황금 깃털을 탐내는 그의 아내가  피닉스가 찾아왔을 때 피닉스의 털을 다뽑아 버렷다 그래서 피닉스는 자신의 모습을 감추었고 뽑았던 황금 깃털은 그냥 흰색 깃털로 변하게 되었다 이러한 이야기를 읽고 피닉스의 황금깃털은 참 인간의 욕심과 탐심을 보여주는 내용인거 같다 나도 사실 욕심을 내다가 손해를 봐서 땅을 치며 후회 했던적이 있었는데 다른 문화에도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것을 봐서 다른 문화랑 우리랑 비슷한 점이 많은거 같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지나친 욕심을 내다 보면 오히려 불이익이 찾아온다라는 것을 한번더 깨닫게 해주는것 같다 그리고 이야기를 읽으면서 다른 사람들이 읽고 다문화라는 우리가 만든 벽을 무너트리고 고정관념을 없앴으면 좋겟다라고 생각이들었고 다양한 민족과 그들의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것을 다문화라고 하는데 다문화에는 차이점도 있지만 공통점이 더 많기 있다는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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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 2018-09-17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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