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로 읽는 캄보디아 동화 엄마나라 동화책
(주)아시안허브 엮음, 왕윤비.최희경 옮김, 이정심.최정일 감수 / 아시안허브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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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짠꼬마왕을 읽고 나는 권력에는 부정부패가 있다는거에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짠꼬마왕은 어진왕자가 부정부패를 저지르던 자신의 스승인 제사장 깐혈의 악행을 자신의 성품으로 물리치고 왕이되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에서는 짠꼬마왕자에 의해 제사장 자리를 빼앗긴 깐헐이 왕에게 천국을 가기 위해서는 사람을 제물로 바쳐야한다며 어첨한다 짠꼬마왕자는 자신의 지혜를 이용해 깐헐에게 대적하고 그럼에도 생각을 굽히지 않았던 왕을 하늘의 제왕 인드라가 처벌하게 되는데 이러한 내용을 봐서 대한민국과 캄보디아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비슷했던 점이 많은거 같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신이 나오는 동화가 많이 나와서 이책을 읽었을떄 부담감이 없어서 좋았던거 같다 그리고 인드라가 처형을 막아서 풀어난 사람들이 깐혈에게 돌을 던져 깐헐이 죽고 짠꼬마 왕자와 여러 공주들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사는것을 보니 이책에서도 권선징악을 우리에게 한번더 깨닫게 해주는거 같았다 그리고 이책은 권력때문에 부정부패를 행하는 어른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이책을 읽고 지금이라도 부정부패를 안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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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 2018-10-07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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