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무살 때보다 지금 더 꿈꿔라.. 제목처럼 꿈꾸기에는 너무 나이가 많다거나,
시간이 없다거나, 혹은 자신감 결여로 지금에서야...라는 생각을 한다면
큰 착각이다라는 것을 알려주는 그것! Dream!
책에서는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마음속에 언제나 꿈을 품어야 하고
그 꿈을 이상향에 머무르는 것이 아닌 현실화하기 위한 전략을 유명인들과의
소통으로 더욱 와닿게
알려준다..
꿈을 갖고 살기에는 이 세상이 그리 만만치많은 않기에 어쩌면 가장 어렵고도,
가장 순수에 가까운 것이 꿈이 아닌가 싶다..
꿈만으로는 먹고 살기 힘들다는 흔하디 흔한 볼멘소리를
어느샌가부터 내 입버릇이 되어가는 것아 같아 참 씁쓸하기 그지 없다..
항상 목표를 세우지만 그 목표점과 초심은 온데간데 없고 꿈은 그저 꿈일뿐,
지금의 내게 남아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여겨지던 순간...
어렵게만 여거서 포기하고 있었던 꿈을 이루기 위한 전략을..
제3자들의 커뮤니케이션비법에 대한 가르침을 받으며, 아직 포기하기에는
이르다는 것을 더욱 절실히 느끼곤 한다.
내안의 나약함을 버리고, 일어서자!!
소프트뱅크의 최고 경영자인 손정의 회장이 이런말을 했단다..
"세상이 나쁘다던가 정치가 잘못됐다든가 경기가 나쁘다거나 그런 변명을
하는 순간, 그렇게 푸념하는 순간, 아무것도 될 리가 없다.
불평은 자신의 그릇을 작게 한다. 푸념 따위를 늘어놓는다고 해서 세상이
좋아지지는 않는다.
불평을 할 여유가 있다면 마음을 먹자.
자신의 목숨이라도 던질 각오가 있다면, 바로 그때 파문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 이 얼마나 직관적인 말인지..
매순간 한탄과 늘어놓는 푸념에 마음도 둔탁해지고 보이는 것조차도
음흉(?)스러워지던내 자신에게 던지는 말 같아서 부끄럽기까지 했다.
다소 부정적이던 지난날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는 와중에
접하게 된 좋은 말이라 내 책상앞에 붙여놓고 꼭꼭 새겨두어야할 말이다.
다시한번~ 나약함을 버리고 일어서는 거야!!!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진이들이 많겠지만 벗어나는 이의 힘겨움 만큼
값진것이 또 있을까 싶다..
암이라는 큰 병에 걸린채 경기를 앞둔 랜스 암스트롱은 바로 이것으로 인해
우승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것은 '자기인식'
이런 노래또한 있지 않던가~"괜찮아, 잘 될거야~, 우린 널 믿어 의심치않아~"
그렇게 괜찮아 난 승리자가 될수 있다라는 자기 최면, 자기인식,
자신에 대한 믿음.. 그 하나만으로도 세상 사는 것에 언제나 희망은 존재하게
해주는 것 같다
사물과 상대를 어떠한 각도로 바라보는 것이냐에 따라 큰 차이가
나듯이 주변 그 누구보다 나 자신이 나를 믿지 못한다면 구멍난 배에 타고
있는 것과 같은 것 같다 언젠가 가라앉을테니..
하지만 자신을 믿고, 이루고자 하는 꿈을 향해 전진한다면
그 결과는 언젠가 좋은 성과를 낼 거라는 것은 틀림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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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파릇파릇하고 청춘을 대표하는 나이 20대..
그 연령에서 점점 멀어질수록 두려움은 배가 되고 꿈을 꾸는 소녀보다
현실에 짜맞추어 살아가게 되는 지금..
지난날 내가 잃어버리고 잊혀져가고 있던 그 꿈, 그 열정을 다시 한번
끄집어 내어 내 온마음을 다해 도전해보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