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이희영 지음 / 창비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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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도서협찬 '이벤트'글자만으로도 설레는 기분, 저만 그런가요?

26.9.1(화)

♡[이벤트]라는 제목만으로 여러가지 이벤트들이 생각나서
과연 어떤 이벤트가 쓰여 있을지 궁금해졌다.

♡[페인트],[소금 아이],[여름의 귤을 좋아하세요]를
읽었기에 이번 이희영 작가님의 책도 보고 싶었다.

♡19세와 20세는 청소년에서 성인이 되는 기준이 되는
나이이다.
그동안 청소년으로 살아가다 20대에 자유와 책임이
함께 따르는 사회로 들어서게 되면 잘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왜 나는 못하는 걸까?라는 자책이 따라오는 시기이다.

♡32세 조슬목의 주인공과 20세의 조슬목의 낮과 밤의
이야기.

32세의 조슬목은 힘든 회사 생활에 사직서를 던지고
어느 산속 깊은 곳의 한옥 호텔에 홀린 듯 취직하게 된다.
그곳에서 첫 임무는 호텔 홍보를 위한 [이벤트]를 기획하는
것이다

이벤트 과정에서 고객들의 다양한 사연도 감동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에 대해 돌아보며 스스로 잘하고
있음을 인정해나가게 된다.

아마도 방황하는 20대들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것 같다.
이미 20대를 지나온 작가님이 그럴 수 있다.그래도
자신을 믿고 인생을 나아기기를 응원해주는 것 같았다.

♡나도 20대를 지내왔기에 그 당시의 앞을 알 수 없는 불안함과 종종거리는 마음이 떠올랐다.

나의 20대에게 해주고 싶은 말,

"너무 바쁘게 지내지 말고 여행도 하며 20대를 보내길
...사랑한다!"

♡성에 낀 창으로 본 풍경처럼 희뿌연 기억만 남았기에
어지럽고 기묘한 꿈의 편린쯤으로 치부했다.
:편린-한 조각의 비늘이라는 뜻으로 사물의 극히 작은
한 부분을 말한다.

♡나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허청허청 욕실로 향한다.
:허청허청-다리에 힘이 없어 잘 걷지 못하고 자꾸 비틀
거리는 모양.

♡청소년이든 성인이든 모두 함께 보세요!^^

@changbi_insta 감사합니다.

#이벤트#이희영작가#추천도서#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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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꽃 1
조정래 지음 / 해냄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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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꽃> #도서협찬 서리꽃 같은 한 순간의 사랑이었다.

26.8.27(목)

♡[서리꽃] 표지에 보이는 그것을 서리꽃이라 한다.
유리창 따위에 서린 김이 얼어서 꽃처럼 엉긴 무늬를
뜻한다.

"오빠, 우리의 사랑은 밤 추위에 피어났다가 햇살이
비치면 금세 사라지고 마는 서리꽃처럼 짧았습니다..."

♡그랬다.
주인공 이재이와 윤소인은 처음 만남에 사랑을 느꼈지만
말도 못하고 헤어져 있다 다시 만나게 되면서 사랑이
시작된다.

♡어렵게 만났는데 윤소인의 병으로 인해 이재이는
한 여자를 살리기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이용해
그녀를 돌본다.

♡윤소인은 짧은 생이었지만 행복한 삶을 살고 가는구나
라는 부러운(?!)생각이 들었다.
끝까지 함께한 이재이의 한결같은 순애보!

마지막을 읽는 순간 서리꽃이 떨어졌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철학과인 이재이와 미술학도였던 윤재이가 마지막
여행으로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보게 된다.

♡살아서 가장 불행했고, 죽어서 가장 행복한 화가인
반 고흐의 작품에 대한 둘의 대화를 읽다보니 작품들이
궁금해서 집에 있는 고흐 그림도 찾아봤다.

♡반 고흐가 소설 속에 등장하는 것을 보며 왜 하필
고흐였을까를 생각해봤다.

"책상에 엎드려 죽는 게 마지막 소원"이라는 83세
작가님이 여러 번의 큰 수술로 인해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왔지만 글쓰기에 대한 열정이 반 고흐의 미술에
대한 열정과 닮았다고 생각이 들어서인듯 하다.

♡올해 1월에 다녀온 유럽 여행중의 파리 일정에서
루브르 박물관만 다녀오고 오르세 미술관은 건물만
보고 지나온 것이 그저 안타까웠다.
그곳에서 반 고흐를 만날 수 있었는데..

♡다음 유럽 여행은 이재이&윤소인의 여정따라
반 고흐 작품 투어를 해보고 싶다.

♡사랑이야기, 고흐이야기, 작가님의 이야기가 묻어나는
책이다.

#서리꽃#조정래#해냄#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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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어야 진짜 공부다 - 4점짜리 꼴찌에서 아이비리그 학생이 되기까지
손동민 지음 / 비욘드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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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어야 진짜 공부다> #도서협찬 나만의 속도를 믿고 나아가는 법!

26.8.27(목)

♡[길을 잃어야 진짜 공부다]제목이 끌려 읽어 보게 된
책이다.

♡저자는 초등때부터 중등,고등까지 일반적인 길로
살아오지 않았다.

왕따로 고립된 초등학생때를 보며 비슷했던 기억이
떠올랐고,

4점에서 96점으로 오른 중학교 성적을 통해 나의 중학생
때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났으나 좀 더 작가님처럼 파고 들어
볼껄..껄 ..껄하는 아쉬움을 느꼈고,

고등 입시를 앞두고 신체 조건으로 인한 좌절된 꿈앞에서
부모님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심으로써 혼자가 아님을
가족이 있어 든든한 부분을 보며 나도 우리 아이들에게
든든한 조력자가 되리라는 다짐을 해보았다.

♡그리고 지내온 국제 봉사선의 생활, 의경 생활 그리고
미국 유학생활 중 학업과 병행한 알바의 고단한 생활을
보며 정말 치열하게 10~20대를 보냈구나하며 그 행동력에
마음으로 박수를 보냈다.

♡미국에서의 좋은 직업을 뒤로하고 다시 한국을 택한
저자의 인생이 어떻게 진행될지 너무 궁금했다.

♡하루 3시간 자면서 몸은 피곤해도 눈은 맑은 그 상태!
미국 교수들도 추천해주는 학생!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그저 대단하게 느껴졌다.

♡부록으로 나와 있는 에세이 적는 부분이 아이에게 도움
되는 부분이라 적용해보려한다.

♡학창시절에 열심히 해 본 사람만이 어려움이 닥쳤을 때
도전해보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다.

당장은 이런저런 상황에서 마음을 잡기가 힘들겠지만
꼭 한 번은 체력이 닿는 데까지 공부에 올인해 보는 걸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10대에게 권해주고 싶다.

♡나도 공부해볼까하는 생각이 든다.

#길을잃어야진짜공부다#손동민#비욘드날리지#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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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식부터 헤매기 시작했다 - 흔들리는 중등 수학을 단단히 잡아 줄 든든한 길라잡이 ㅣ 막힐 때마다 꺼내 보는 중등 수학책 1
2S진(이성진) 지음 / 팜파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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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식부터 헤매기 시작했다> #도서협찬 문자가 등장하면서 헤매기 시작하는 중등 보세요!

26.8.20(목)

♡중등 수학을 공부하고 있는 있는 초6딸을 보니
문자와 식부터 막힌다.
방정식은 까마득한데...

수학식에 문자가 등장하니 낯설어서 적응기간이
충분히 필요한 시점에 발견한 책!

오로지 방정식만 담겨 있다.

흔들리는 꽃들속에서~~~~~(노래)아닌
흔들리는 방정식속에서 절차 하나하나씩 설명되어
있으니 믿고 막힐 때마다 꺼내보는 습관만 들이자!

♡우리 아이가 제일 헤매고 있는
-4-1=-5를 얼마나 물었던가!

음수의 부호를 떼고 양수를 더한 후, 음의 부호 -를 붙인다.

-4-1=-(4+1)=-5

♡다른 변으로 옮기면 생기는 변화(이항)도 중요하죠!
3x+2=-4
3x=-4-2(+2가 다른 변으로 옮기면서 -2바뀌게 되는 부호)이항이 되는 부분, 정말 중요하죠!

♡그 외에도 무조건 괄호부터 풀어 계산하던 습관을
버리고 식을 살펴봐서 계산해보기!

손부터 나가는 버릇을 고치고 식부터 살펴보며 계산방법을
미리 머릿속에서 구상해보기!

♡여기에 심화 한 조각에 나오는 쉽게 풀어보는 방법들도
소개되어 있어 중등 방정식은 이걸로 꼭꼭 씹어 먹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마음이 드는 책입니다.

♡초등고학년, 중학생 여러분 방정식이 어려우면 이 책으로 다시 한 번 도전해보세요!
137페이지 이정도면 금방 읽잖아요!

당신의 방정식 정복을 기원합니다!^^

#방정식부터헤매기시작했다#팜파스#수학추천도서#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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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로 배우는 인문학 수업 - 동화로 풀어내는 하브루타 질문법
김금선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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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로 배우는 인문학 수업> #도서협찬 질문하는 방법과 그 답을 찾는 과정의 책!

26.8.14(금)

♡예전 성인 대상 도서관 독서모임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 한 책을 읽고 질문 만들어오기가 있었다.
처음에는 일반적인 질문 만드는 것도 어려웠지만
좀 더 깊이 있는 질문을 만들 수 있는 경험을 해 본
기억이 났다.

♡우리가 알고 있는 동화 [선녀와 나무꾼]에 이렇게
많은 질문이 있을 수 있구나!
등장인물마다 입장과 이런 선택이었다면 결과는
달라졌을까?라고 시작되는 책을 읽다보면
잠시 나도 책에서 잠시 눈을 떼고 생각에 잠겼다.

♡읽다보니 안 좋은 점만 바라보는 듯해서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라는 나만의 행복
회로를 돌리며 읽기도 했다.

♡나무꾼이 선녀& 아이들과 어머니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부분이 우리의 현실 이야기라
나라면? 이런 생각에 결론이 나지 않은 부분이었다.

♡단순한 옛이야기로 끝날 것이 아니라
선택과 책임, 그리고 성찰의 중요성을 묻는 질문이
담겨 있기에 이 책을 통해 엄마 먼저 질문법을
배워보시면 좋을 것 같다.

♡아이와 함께 동화책 읽고 너라면 어떤 선택을
할꺼야?라는 질문부터 해 보세요.
아이와 대화 나누며 행복한 시간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책을 보며 생각에 생각이 더해지는 시간
이었습니다.

#스토리로배우는인문학수업#세종서적#김금선저자#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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