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꽃> #도서협찬 서리꽃 같은 한 순간의 사랑이었다.26.8.27(목)♡[서리꽃] 표지에 보이는 그것을 서리꽃이라 한다.유리창 따위에 서린 김이 얼어서 꽃처럼 엉긴 무늬를 뜻한다."오빠, 우리의 사랑은 밤 추위에 피어났다가 햇살이비치면 금세 사라지고 마는 서리꽃처럼 짧았습니다..."♡그랬다.주인공 이재이와 윤소인은 처음 만남에 사랑을 느꼈지만말도 못하고 헤어져 있다 다시 만나게 되면서 사랑이시작된다.♡어렵게 만났는데 윤소인의 병으로 인해 이재이는 한 여자를 살리기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이용해그녀를 돌본다.♡윤소인은 짧은 생이었지만 행복한 삶을 살고 가는구나라는 부러운(?!)생각이 들었다.끝까지 함께한 이재이의 한결같은 순애보!마지막을 읽는 순간 서리꽃이 떨어졌다라는 생각이 들었다.♡철학과인 이재이와 미술학도였던 윤재이가 마지막여행으로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보게 된다.♡살아서 가장 불행했고, 죽어서 가장 행복한 화가인반 고흐의 작품에 대한 둘의 대화를 읽다보니 작품들이궁금해서 집에 있는 고흐 그림도 찾아봤다.♡반 고흐가 소설 속에 등장하는 것을 보며 왜 하필고흐였을까를 생각해봤다."책상에 엎드려 죽는 게 마지막 소원"이라는 83세 작가님이 여러 번의 큰 수술로 인해 죽음의 문턱까지다녀왔지만 글쓰기에 대한 열정이 반 고흐의 미술에대한 열정과 닮았다고 생각이 들어서인듯 하다.♡올해 1월에 다녀온 유럽 여행중의 파리 일정에서루브르 박물관만 다녀오고 오르세 미술관은 건물만보고 지나온 것이 그저 안타까웠다.그곳에서 반 고흐를 만날 수 있었는데..♡다음 유럽 여행은 이재이&윤소인의 여정따라 반 고흐 작품 투어를 해보고 싶다.♡사랑이야기, 고흐이야기, 작가님의 이야기가 묻어나는책이다.#서리꽃#조정래#해냄#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