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레벨에 잠이 오니?> #도서협찬 게임하는 10대 아이를 이해하기 위한 책!25.12.16(화)♡우리 10대 남매가 게임하는데 그들을 이해하기위한 책이 나왔다! 제목부터 [그 레벨에 잠이 오니?]제목 한 번 잘 지었다. 책 싫어하는 아이도 어디 한 번 읽어 볼까?하고읽어줄 것 같은 제목입니다.♡방학이 시작 되는 날, 낯선 사람들의 차에 실려어디론가 끌려가는 주인공 철봉이.도착해보니 이곳은 게임에 중독된 아이들을 위한캠프라는 것!15명의 아이들의 3조로 나누어져 게임보다 더 게임같은 현실이 펼쳐지는데...♡한 조가 된 아이들의 모습이 결코 게임에 이겨서탈출할 수 없어 보여 실망하는데...♡각자의 생활 환경이 다른 아이들이 똘똘 뭉쳐캠프의 숨은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데...이들은 과연 탈출할 수 있을까요?♡우리 집 남매가 내게 하는 말을 알거지 아빠가 할 줄이야."잠,잠깐만요. 요 판만 끝내면 되거든요. 이게 팀플이라서 저혼자 갑자가 빠지면 매너가 아니라서요.신고당하면 한 달은 정지 먹을 수도 있고. 그러면여태 해 온 게 다 무너지잖아요. 공든 탑인데."하~알거지는 어떤 기분일지...♡청소년에게 게임이 동굴도, 해변도, 밀실도,광장도 될 수 있다는 걸 발견했다는 작가의 말.게임을 하더라도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바라볼 수 있는 자신의 시선이 중요함을 말하고있다.♡이 책의 친구들이 캠프를 통해 자신을 발견한 것처럼 게임하는 10대 청소년들도 게임에 끌려다니지 않고 잠시 휴식의 개념으로 생각했으면좋겠다.♡게임 중간에 끊지 않을께! 너희도 9시에 끝난다면 8시 50분에 게임 시작하지말길바래! 한 판에 40분이라며! 이건 안되는거야!!^^♡게임하는 아이를 이해하기 위해 부모님도 함께읽어보세요~#그레벨에잠이오니#이지은#미래인출판사#북스타그램
<한 눈에 보는 전쟁 세계사 2> #도서협찬 역시 세계사의 시작은 전쟁부터지!25.12.16(화)♡[한 눈에 보는 전쟁 세계사1>에 이어 2권 역시세계사의 큼직큼직한 전쟁들을 푹빠져 읽다보니 어느새 끝입니다.아직 세계대전이 안나왔는데...그럼 뭐다? 3권이 곧 나온다는 이야기인거죠!♡이광희 작가님의 글이 너무 재밌습니다. 옆에서이야기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세계사 선생님으로 만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150페이지에 담긴 7편의 전쟁이야기 속에서재밌고 새로 안 사실들 몇 가지 소개해볼께요.♡오스만-동로마 전쟁에서 콘스탄티노플의한 병사가 전쟁 중 쪽문의 빗장을 잠그는 것을깜빡한 결과로 함락되어 동로마 제국이 무너지고말았다는 사실입니다.이렇게 우연의 역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인물탐구에 나오는 콘스탄티노플 함락의 일등 공신 우르반이라는사람의 이야기입니다.동로마제국 황제에게 대포 제작을 제안하는데거절당하자 상대편 오스만 제국에게 제안하여대포를 제작하여 동로마제국의 함락에 일조하게됩니다.그런데 이 우르반이라는 사람있잖아요...자신이 만든 대포가 터지는 바람에 사망했다고합니다.이런 전쟁의 뒷 이야기도 읽는 동안 중간중간에등장하니 더 빠져 들겠죠?♡나폴레옹이 이집트 원정시 나일강 하구에서로제타 마을에서 비석을 발견하는데 이게 무엇일까요?...바로 이집트 상형 문자 해독을 위한 '로제타석'입니다.♡또 크림전쟁하면러시아와 오스만 튀르크의 전쟁으로 기억함과동시에나이팅게일의 행적과 카디건의 유행도 기억하면크림전쟁을 까먹지 않겠죠!♡다음 3권은 전쟁의 뒷 이야기가 어떤 내용일지기대가 됩니다.방대한 세계사를 이렇게 전쟁으로 풀어 놓으니금방 읽게 되고 세계사를 다 아는 것 같은 느낌적인느낌이 들어서 뿌듯합니다.♡초등전학년 추천입니다.초등고학년은 반드시 읽고중등 올라가시길 바랍니다.중등 사회가 세계지리부터시작됩니다.#한눈에보는전쟁세계사2#이광희#풀빛#북스타그램
<톡 소문 말고 진실> #도서협찬 톡으로 쓰여진 책! 톡의 함정!!25.12.16(화)♡[햇빛초대나무숲에새글이올라왔습니다]의 황지영 작가님의 새로운 책이 나왔는데톡으로 쓰여졌다고 하니 궁금해서 신청한 책이다.♡톡으로 쓰여있길래 내용 파악하기 어려운거 아닌가 싶었는데...역시 요즘 아이들에 딱 맞춘책이다! [햇빛초...]에 공감되는 초등 아이들이라면당연히 볼 것이고 책에 관심없는 아이들도 책장을휘리릭 넘기는 순간 앉은 자리에서 푹~빠져 볼 책입니다.왜냐고요?요즘 아이들 대화 톤과 실제로 주변에 있을 법한 아이들의 이야기이기에 공감되기 때문입니다.♡주인공 6학년 민민지가 전국 초등학생 독후감대회 대상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소문으로 시작되는이야기입니다.걷잡을 수 없는 소문에 민지 엄마의 어릴적 학폭가해자 신문 기사까지 더해지는 상황.민지의 힘들어하는 심정이 보이시죠?♡톡에서 벌어지는 여러 아이들.소문을 던지는 아이.그 소문에 몰려드는 아이.아무 대화도 안하는 아이.♡내가 읽고 초5딸에게 건네주며 누가 가장 맘에거슬리냐고 물으니 윤아!라고 한다.윤아라는 아이는 위의 아이들 중 어느 아이일까요?♡어른의 세계에도 있을 법한 톡의 소문들!어린이 동화지만 아이와 함께 읽어 보고 인물을탐구해보는 토론의 장을 만들어 보시길 추천합니다.♡톡은 필요시만! 필요이후는 나가는 것!!#톡소문말고진실#황지영#다산어린이#북스타그램
<십 대를 위한 영화 속 우주 인문학 여행> #도서협찬 스크린 속 우주여행으로 지식 쌓기!25.12.14(일)♡천문학의 시작은 아주 오래전부터 시작되었죠.우주의 근본을 향한 호기심은 인류를 발전시키는원동력이 되었고요.이로인한 과학 발달은 관찰 도구의 발달과 관련이깊습니다.망원경 성능이 좋아짐에 더 많은 우주를 알아야 하기에공부하는 입장에서는 환장할 노릇이 되는 겁니다.^^♡외계인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위해 애쓴 사람으로천체 물리학자 칼 세이건이 떠오르고,그가 태양계 밖으로 보낸 보이저 탐사선 안에인류 문화를 담은 골든 레코드를 싣는 프로젝트를실행했다는 이야기는 이미 많이 아시죠!♡우주하면 떠오르는 우주 쓰레기 문제.이를 위한 영화로는 [그래비티],[승리호]가 있는데영화를 통해 지식을 획득하는 남편의 별점은평균이상이라고 하네요.아이들과 함께 시간 내서 봐야겠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우주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우주 쓰레기문제입니다.우주 쓰레기를 치우는 방법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첫째 지구로 다시 끌어들여 사람의 손길이 닿을 수없는 '포인트 니모'에 떨어뜨리는 것입니다.둘째 원래 궤도에서 지구 바깥 방향으로 수백 킬로미터더 밀어내어 '무덤 궤도'로 보내는 방법입니다.우주 쓰레기 방법이 있었다니 조금은 안심이 되더라고요.♡또하나 놀라운 사실.지금까지 화성 탐사로 인해 화성에 쓰레기가 약 7톤이나 만들어졌다고 합니다.수많은 위성으로 인한 우주 쓰레기를 해결하지 못하면더 먼 우주로의 여행이 지속될 수 있을지.미래 과학 기술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계속 관심을 두어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이 책은 영화를 통해 우주 과학에 대한 여러 가지지식과 흥미를 주는 과학인문서입니다.책으로 접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영화를 통해 고전 우주 과학 개념은 물론 우주 산업과 기술에 관해서도 아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과학에 관심 많은 중등 아들 덕분에 저도 과학관련책을 계속 읽다보니 여기서 봤던 내용을 다른 책에서또 만나게 되어 점점 장기기억으로 안착되는 체험을하고 있습니다.♡초등고학년부터 성인까지 우주과학에 관심 많은사람들에게 처음 책으로 추천합니다.@pampasbook 감사합니다^^♡#십대를위한영화속우주인문학여행#오가희#팜파스#북스타그램
<수학을 쓰다 중1> #도서협찬 수학 개념을 필사한다고?!25.12.14(일)♡이 책 보자마자! 오~너~~무 좋다!수학개념 필사책이라니!이것은 수학 개념을 백지테스트 할 수 있는 책이다!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셨을까?감사하게도 내게 살펴 볼 기회주신 @juth_21 감사합니다^^♡우리 집 중1 아들은 복습으로 쭉 읽어 보고우리 집 초5 딸은 지금 배운 개념부터 하나씩 써보기로계획중이다.촤르륵~넘겨보니 개념 설명도 깔끔하고한 번 쓰고 다시 돌아와서 까먹은 개념 찾아 볼 수있고 자기가 한 번 써봤으니 자신만의 수학사전이되었으니 얼마나 뿌듯할까요?♡내년에 [수학을 쓰다] 중2,중3도 나온다고 합니다.하루에 3개념씩 꾸준히 쓰는 것을 계획해보세요.♡수학은 개념부터 꽉 잡고 가야되는 것 아시죠!이렇게 좋은 책 얼른 아이에게 보여주세요~^^#수학을쓰다#쥬쓰출판사#수학필사#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