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모어와 함께 뜨는 몽글몽글 뜨개 소품 다이어리 - 키치하고 귀여운 소품이 가득! 코바늘 뜨개 32
샤인모어 지음 / 책밥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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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뜨개 소품이 귀엽게 장식된 표지~

나도 금손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몽글몽글 피어나나요?

샤인모어와 함께 뜨는 몽글몽글 뜨개소품 다이어리는 뜨개가 생애 처음인 분들을 위한 친절한 초보입문서예요

손뜨개로 만들수 있는건 무궁무진한데요

작고 귀여운 소품으로 가볍고 재미있게 배울수 있는 교과서 같은 코바늘입문서예요

목차를 살펴보면 총32개의 작품을 배울수 있다는걸 알수 있어요

모든 뜨개책이 그렇듯 책에 나온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준비물이 필요한데 정말 초보입장에서는 준비물도 뭐가 있어야 하는지 너무 막막할수 있는데 친절한 설명으로 준비물을 챙길 수 있는 파트와 뜨개 기법 기초설명 파트가 있어서 찬찬히 배워볼수 있어요

동영상 플랫폼에도 뜨개기법을 찾아볼수 있는데요 동작을 따라 하려고 해도 익숙치 않은 손동작에 따라하기가 쉽지 않을수 있어요

한동작 한동작 내가 궁금한 바로 그 손모양을 정확하게 캡쳐한거 같은 사진과 글설명이 무척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도안 구성은 심플 깔끔해요

작품완성사진이 한페이지를 가득 채우고,작품소개 글과 완성작품 사이즈,사용기법,준비물 그리고 그림도안이 있어요

만드는 방법은 서술도안인데요 그림도안이 소개되어 있기때문에 그림도안을 이해하고 설명을 보면 쉽게 이해 할수 있는데 사진설명도 함께 있어요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 교재로 써도 너무 좋겠다 싶을정도로 너무나 쉽고 귀여운디자인의 소품을 만들수 있는 코바늘입문서라고 말하고 싶은 책이예요

제가 만들어 본 작품은 나비키링인데요 좀 작게 만들어봤어요 여러개 만들어서 밋밋한 가디건에 달아주면 너무 이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작은핀에 달면 너무 키치한 코바늘나비 핀이 될거 같고요

나비 키링 만드는데 마무리까지 10분도 안 걸릴정도로 너무 쉽고 빠르게 만들수 있었어요

완성이라는 성취감이 다음 작품을 만드는 원동력이 될수 있죠

재미있고 쉽고 귀여운 뜨개 소품만들면서 뜨개 금손이 되고 싶다면 <샤인모어와 함께 뜨는 몽글몽글 뜨개소품 다이어리>추천드려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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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 캐릭터 드로잉 : 프로 작가 3명이 알려주는 - 스페셜리스트의 데생 공식
그래픽사 엮음, 이치카와 하루 외 그림, 최서희 옮김 / 이아소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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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작가 3명의 특급노하우

여자아이 캐릭터 드로잉은 애니를 좋아하고 그림그리기를 좋아한다면 보고 배우고 싶다라는 생각이 먼저들거예요

이치카와 하루,사쿠라 히요리,TwinBox 3명의 프로 작가분이 각자 한가지씩 캐릭터를 맡아 노하우를 알려주신다니 어떤 캐릭터부터 살펴볼까 가장 끌리는 캐릭터 부터 책장을 넘기게 되더라고요

3작가의 스타일이 한눈에 보이는 컬러일러스트

모두 다 너무 예뻐서,3가지 스타일을 몽땅 다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캐릭터 그리는 법을 알려주는 책 중에서는 해부학적인 부분을 다뤄서 뭔가 어렵게 느껴지는 책도 있는데..그림에 흥미를 느끼는데 생각처럼 귀엽고 예쁘게 그려지지가 않아서

좋아하는 캐릭터만 보고 그려본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정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는 책이예요

기초가 될 수 있는 부분도 지루하지 않게 설명해주고 따라그리기 쉽게 구성된 점이 너무 유익했어요

어느정도 연습삼아 그려보다가 마음에 드는 포즈가 있어서 책을 보고 아이패드로 그려봤어요

아직 드로잉을 더 해봐야 할거 같은데요

흥미롭게 하나씩 따라서 그려보다보면 여자아이캐릭터 드로잉을 멋지게 그려낼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은 청순한 아름다운 스타일인데여

귀여운 스타일과 매력적인 스타일도 모두 다 마스터해보고 싶네요

그림실력을 이끌어 줄수 있는 개인과외 선생님같은 느낌입니다

애니를 좋아하도 그리기를 좋아하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거 같고요 캐릭터드로잉 책을 처음접해보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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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 샤론의 어반스케치 : 고급편 - 햇살 담은 수채화
드로잉샤론(김미경) 지음 / 도서출판 큰그림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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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 수업으로도 문화센터강의로 이미 우리에게 친숙한 어반스케치

호기심과 열정이 있다면 멋진작품을 그릴수 있는 멋진 취미 중 하나인데요

배우러 화실까지 가지 않아도 일부러 시간을 내 약속하지 않아도 내가 원할때 원하는장소 어디든 이런 멋진취미 기술을 배울수 있다면 너무 행복한 일이죠

요즘은 동영상플랫폼을 통해 검색해서 배울수 있는게 정말 많아요

하지만 내가 알고 싶은것만 저장해 놓고 보고싶은것만 모아서 한권의 책으로 나왔다는 자체만으로 너무 반갑고 고마운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책을 보는법부터 어반스케치 도구 소개, 브랜드별 제품 특징에 대한 작가님의 솔직한 소감부터 수채 초보자를 위한 꿀팁까지 작가님의 후한배려와 책을 내면서의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졌어요

책에서 만나 볼수 있는 작품을 한 눈에 볼수 있어서 끌리는 작품을 먼저 찾아보고 살펴볼수 있는 점도 좋았어요

기초에 해당하는 해칭에 대해서도 한번더 짚고 넘어가서 좋았고 큐알코드를 통한 동영상강의 부분은 정말 최고라고 말하고 싶어요

작가님의 세심한 강의와 가까이에서 직접 아주 자세하게 그리는 과정을 본다는 건 배우는 입장에서는 너무 귀하고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예시작품과 과정 동영상 강의까지 너무나 알차고 성실한 강의까지 다 누릴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어반스케치 수업을 받을때도 사실 수업내용을 동영상으로찍는건 수업받는 입장에선 너무 하고 싶지만 실례인 행동인데 이렇게 속시원하게 동영상으로 담아주시다니 너무 기뻤고 보고 싶을때마다 볼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뭐였더라.. 이럴때 마다 볼수 있다니 너무 좋은거죠

한동안 일이 바빠서 손을 놓고 있었던 어반스케치의 열정을 지펴주는 귀한 책이였어요

어반스케치 고급편이지만 쉽고 친절하게 작가님만의 꿀팁을 정말 많이 알려주신다는걸 알겠더라고요

연필로 스케치를 하고 선을 그리고 채색을 하는 과정하나하나 너무 설레고 힐링이 되는 과정인데요

책 한권을 마스터 한다고 맘먹고 따라하다보면 어반스케치를 좀 더 멋지게 그려낼수 있을거 같아요

똑같이 따라해보다 소품 하나 나무를 추가하던가 취향껏 바꿔줘도 즐거운 작업이 될거 같아요

내가 직접 다녀온 여행지 사진을 보고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그 날이 기대되게 만들어 주는 책을 만나서 너무 기쁘네요

어반스케치에 관심이 있고 좀 더 가르침을 받고 싶다거나 풍부한 표현을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셨다면 (드로잉 샤론의 어반스케치 고급편:햇살 담은 수채화)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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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집 - 개정판
타샤 튜더.토바 마틴 지음, 공경희 옮김, 리처드 브라운 사진 / 윌북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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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튜더는 많은 이들의 워너비 롤모델이죠

나도 그녀처럼 늙고 싶다

그녀처럼 낭만있게 살고 싶다 이렇게 생각한 적이 참 많은데요

타샤의 집은 한마디로 그녀의 삶은 찬찬히 그려낸 책이예요

삶의 또다른 여유와 낭만 그렇게만 보이는 그녀의 삶은 생각보다 훨씬 손도 많이가고 매우 부지런하고 끊임없이 바쁜 일상으로 가득한데요

모든걸 손수 준비하고 만들고 이뤄내고 있는데 고달픔보다는 즐거워보이는건 그녀가 삶을 대하는태도가 매우 당당하고 주체적이여서 그런게 아닌가 느껴졌어요

남들에게 근사해보이는 삶이 중요해진 요즘시대에 그냥 시늉만 낸다면 재미있어보이지만 삶자체가 이렇다면 애정과 수고로 채워진 그녀의 집은 하나하나가 감동적으로 다가왔어요

좋은건 따라도 해보고 싶고 배워보고 싶은 그녀의 삶의 태도

무엇을 붙잡아야 하고 어떤건 흘려보내야 할지 복잡한마음으로 접한 타사의 집은 저에게 마음의 진한 감동과 울림을 주었던거같아요

책에 나온 그녀의 모든이야기가 흥미롭고 재미있었어요

직접 이야기를 주고 받을수는 없지만 책을 통해 볼수 있고 들을수 있는 이야기는 나의 삶에도 행복의 방향성을 잡아주는것만 같더라고요

나이를 먹어감에도 동심이 있었기에 타샤의 그림책은 항상 힐링을 주는거 같아요

손수 만든 인형과 의상 미니어쳐 어느 하나 소중하지 않은게 없고 멋졌어요

타샤처럼 똑같이 살수는 없어도 그녀의 삶의 태도를 존경함으로써 나의 삶도 행복만으로 채우는 마음가짐까지는 닮아볼수 있어서 책을 보는 내내 흐믓한 미소가 번졌던거 같아요

너무 쉽게 사고 너무 쉽게 버리는 삶을 살아왔는데, 타샤의 집은 많이 느끼고 많이 배우게 되서 좋았어요

좀 더 나를 바라보고 삶을 소중하고 귀하고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소중한 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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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계절의 감성을 담은 봄여름 뜨개 - 가벼운 카디건과 숄, 포인트가 되는 예쁜 모자와 가방 18
박옥민 지음 / 책밥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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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카디건과 숄, 포인트가 되는 예쁜 모자와 가방

뜨개는 겨울에 추운날 따뜻한 카페나 거실에서 드라마나 라디오를 들으며 여유롭게 즐기는 취미라는 생각이 많이 나는데요

사실 봄 여름 패션 소품이나 의상으로도 너무 예쁘고 멋진 아이템이라 사계절 어느때라도 뜨개를 뜨지 않아야할 계절이 없는거 같아요

등이 깊게 파인 끈 리본이 포인트인 니트와 가벼운 느낌의 뜨개 크로스백,모델의 뒷태가 넘 취향인 표지를 보고 어떤 작품들이 이 책에 담겨 있을까 너무 궁금해지더라고요

지은이는 knitree로 활동 중이신 박옥민님이시고 대바늘과 코바늘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고 계시는데요

예쁜 작품 도안은 하나만 구매하려고 해도 만원 전후인데 이 책에서는 코바늘작품7개 대바늘 작품11개 총 18개의 작품을 만날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기회인지 몰라요

정말 잘 나온 니트 작품의 경우 단 하나의 도안이 알고 싶어서 책을 찾아헤매 본 적이 있는 경험이 있어서 그런가 취향의 작품이 가득 담긴 책은 소장을 안하고는 견딜수가 없는거 같아요

니트가 이렇게 세련되고 이쁠수가 있다를 정말 다 보여주는거 같아요

이렇게 멋진 작품을 보면 만들기 어렵겠네.. 싶어 겁이 날 수 있는데요 큐알코드로 동영상을 볼수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도안구성이 이렇게 되어 있어요

작품 착용사진과 작품소개,실 바늘 사이즈 게이지 정보와,서술도안과 그림도안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서술도안에 큐알 코드도 있어서 동영상강의로도 볼수 있어 요

수플르 스카프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실은 책에 소개된 실이 아닌 제가 갖고 있던 실을 사용했어요

직접 뜨는 작품은 제가 원하는 사이즈로 뜰 수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여름철 에어컨에 나를 지켜줄 예쁜 스카프를 만들어 볼거예요

만들면서는 나를 위한 힐링시간..완성 후에는 뿌듯함 이렇게 좋은 뜨개 한번 시작해 보시면 어떨까요

바람이 부는 날에도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에도 안전한 나만의 공간에서 행복을 지어내는 아이디어를 한권의 책과 함께 해보면 어떨까요 <산뜻한 계절의 감성을 담은 봄여름 뜨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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