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호롱의 소녀감성 종이인형 - 종이인형으로 만나는 추억의 동화와 영화 속 소녀들
애플호롱(박수현) 지음 / 시대인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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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 애플호롱의 소녀감성 종이인형이 더예쁘고 높아진 퀄리티로 다시 나오게 되었어요

너무 예쁘고 소중해서 하나는 플레이용으로 하나는 소장용으로 2권을 갖고 있었어요

새로 나온 책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너무나 이쁜그림체와 스타일이 너무 취향에 딱 맞아 좋아하던 책이라 너무 기대되었어요

제가 한번 구판과 비교를 살짝해봤는데요

앞쪽이 이번에 나온 책이과 뒤에 있는게 구판인데요

둘 다 매력있고 취향저격이라 우열을 가릴 수 없지만 이번에 나온 애플호롱의 소녀감성 종이인형은 섬세해지고 고급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종이인형이 아이들의 놀이감이라는 생각은 이젠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종이인형의 추억이 가득한 중장년에게도 좋은 힐링템이자 가위로 오리는 작업이 무념무상하게 만들어주는 좋은 취미활동이 되거든요

제가 어릴적 종이인형은 좋은데 아직 가위질이 서툰 저에게는 100퍼센트 즐거운 놀이는 아니였던거 같아요

인형놀이는 하고 싶은데 가위는 뭉툭해서 섬세하게 오려지지도 않고 눈과 손의 협응도 잘 안되서 선대로 잘 오리기는 힘들지만 이쁜거는 잘 알아서 이쁘게 안오려진 종이인형때문에 속상하기 일수였어요

종이인형책만 주고 놀아보라고 해보기 보다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오리고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면 정말 좋은 책이 될거라 생각하고요

요즘 핸드폰으로 동영상도 찍을수 있는데 배경화면도 있으니 종이인형을 가지고 인형극놀이도 해볼수 있고 재밌게 놀 방법이 너무너무 많잖아요

애플호롱의 소녀감성 종이인형은 다양한 주제와 컨셉의 인형들을 담고 있어요

동화,판타지,영화,일상 이렇게 4개의 파트가 있어요

제가 도안들을 살펴보고 비교해봤을때 난이도가 나뉘는게 일상파트가 가장 오리기 난이도가 쉬웠고,동화 판타지 영화 부분에서는 오리기 난이도가 어려운것과 쉬운게 섞여 있더라고요

컨디션에 따라 난이도 조절해서 골라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밖에서 자연을 느끼고 다녀야 할때도 있지만 집에서 뭔가 재미와 집중을 느끼고 싶을때 <애플호롱의 소녀감성 종이인형>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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