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 포오 얼렁뚱땅 상식스쿨 4 - 초등 상식 학습 스토리북 타키 포오 얼렁뚱땅 상식스쿨 4
조수현 그림, 김언정 글, 정효해 감수, 캐릭온TV 원작 / 대원키즈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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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241만 구독자에게 사랑 받는 최고의 인기 크리에이터 <캐릭온 TV>!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늘 챙겨서 보는대요!

초등 상식 학습 스토리북 4번째 이야기가 신작으로 나와 소개합니다!

재미와 상식이 한 권에 담겨있어 저 역시도 좋아하는 타키 포오!

허세 곰돌이 포오, 실상은 상식 제로?!

타키와 함께 초등 상식 업그레이드 대작전을 시작합니다!


엉뚱 발랄 타키 포오와 함께 재미있는 스토리 속으로 풍덩!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초등 상식이 쑥쑥 올라간답니다.

학교 생활부터 초등 상식까지 재미있게 배워 보아요.

1. 아슬아슬 운동회 준비, 시작부터 삐걱대기만 하는데…!

과연 친구들은 무사히 결승선을 통과할 수 있을까?

2. 한여름의 더위를 피해 바다로 떠난 타키와 포오.

그리고 그곳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그림자!

푸른 바다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3. 당근을 먹기 위한 엉뚱발랄 대작전!

나동생의 일일 조수로 변신한 포오,

우당탕탕 실험이 시작되는데…!

4. 충격소름! 공포주의!

낯선 곳에서 하룻밤을 묵게 된 포오와 친구들.

그곳에서 어쩐지 엉뚱한(?) 괴담이 펼쳐진다!

타키 포오의 찰떡궁합 케미로 재미는 물론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상식까지 업그레이드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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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재밌는 심해 동물 그림책 - 그림으로 배우는 신기한 지식 백과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베서니 헤스테르만.조시 헤스테르만 지음, 발 발레르추크 그림, 김맑아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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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바닷속, 극한의 환경에서 살아가는 ‘심해 동물’ 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세요?

아이가 공룡을 좋아하는 순간부터 접하게 된 그림으로 배우는 신기한 지식 백과 시리즈!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진짜 진짜 재밌는 심해 동물 그림책이에요!

크고 생생한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사랑받는 유아동 대표 백과사전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시리즈!

이번에 만날 이야기는 ‘심해’라고 부르는 아주 깊고 컴컴한 바닷속 동물의 이야기예요

심해에는 뼈를 먹는 벌레, 머리가 투명한 물고기,

아기 돼지를 닮은 오징어 등 얕은 바다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동물들이 살아요.

심해를 탐사하는 과학자들도 평생에 한 번 만날까 말까 하지만,

우리는 이 책만 펼치면 심해 동물들의 모습을 크고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어요.

과학자들이 알아낸 놀라운 사실은 물론이고요!

『진짜 진짜 재밌는 심해 동물 그림책』에서 바다가 숨기고 있는 가장 매혹적인 비밀을 발견해 보세요!

이 책은 동물의 생김새와 특징을 꼼꼼하게 관찰하고 몸의 무늬는 물론 물결치듯 움직이는 지느러미의 움직임까지 사실적인 책으로


실감 나는 그림으로 동물마다의 특징과 생활 방식을 생생하게 탐구할 수 있어요

동물마다 가장 특징적인 부분을 콕콕 짚어 설명해 놓았어요. 글이 쉽고 짧아서, 아직 책 읽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도 집중력 있게 읽을 수 있고 동물의 생태와 특징을 잘 이해할 수 있어요.

어린이 스스로 읽기 딱 좋은 분량인 데다가 재미있기까지 해서, 긴 글 읽기 훈련을 시작하기에 아주 좋지요. 좋아하는 동물 이야기를 통해 글 읽기도 훈련하고 문해력도 키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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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는 원래 빨랐다 너른세상 그림책
심지 지음 / 파란자전거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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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앞에서 달리면 안 보이고뒤에 있어야만 보이는 것들을 찾을 수 있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아이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힐링이 되는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거북이는 세상에서 달리기가 가장 좋아요. 토끼만큼 잘 달리기도 하고요.

그래서 눈만 뜨면 숲속 친구들에게 달리기 시합을 하자고 졸라요.

그런데 무슨 일인지 매번 일 등을 놓치지 뭐예요. 한눈파느라 일 등 못 했다고 “한 번 더.”, 기린에게 따라잡혀서 “한 번 더!”, 아슬아슬하게 졌다고 “한 번 더더~”.

자꾸 달리자고 조르는 거북이가 친구들은 조금 부담스럽지만, 해가 질 무렵까지 열심히 달리기를 합니다.

거북이는 한 번도 일 등을 하지 못하고 하루를 마무리해요.

한 번만 더 하면 꼭 일 등을 할 수 있을 것 같았죠. 거북이는 꼭 달리기 시합에서 이기고 싶어요.

그러다 난생처음 본 신기한 물건 덕분에 그토록 꿈꾸던 달리기왕 쌩쌩거북이 되지요.

거북이는 드디어 친구들과 달리기 시합에서 일 등을 해요. 그 뒤로 거북이는 쉬지 않고 달렸어요.

잘 달리는 자신의 모습을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었거든요.

그 누구도 올라가 보지 못한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 정상에 오른 달리기왕 쌩쌩거북은 정말 자신이 자랑스러웠어요. 그런데 참 이상해요.

그렇게 원하던 ‘일 등’도 했고,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고,

가장 높은 산에도 올랐는데 예전만큼 기쁘지 않았어요.

왜, 모든 걸 이룬 거북이는 기쁘지 않았을까요?

왜, 달리기왕 쌩쌩거북은 느릿느릿 거북이가 되었을까요? 거북이가 선택한 특별한 달리기 시합,

빨리 가야 할수록 천천히, 무거운 메시지일수록 가볍게

느슨한 마음의 소중함이 보이는 따뜻한 시간을 주는 그림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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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전거가 좋아!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21
사이먼 몰 지음, 샘 어셔 그림, 이상희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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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아이가 잘했을 때보다

아이가 넘어지고 실수했을 때 다시 일어서서 도전하고 일어서는 모습에 제가 오히려

배우고 감동을 받더라구요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워터스톤즈상 노미네이트 작가

샘 어셔가 포착한 아빠와 딸의 이야기인대요

처음 자전거 타기에 성공한 날 알게 된 더없이 소중한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내 자전거가 좋아!》는 자전거를 매개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는 아빠와 딸의 사랑과 감동이 가득한 이야기인 동시에 세상 모든 아빠와 딸에게 보내는 찬가라고 할 수 있어요

아이가 처음 자전거에 앉는 순간, 페달에 발을 올리는 순간, 페달을 밟고 비틀비틀 앞으로 조금씩 나아가는 순간, 비로소 쌩쌩 내달리고 커브를 돌 수 있게 된 순간. 모든 도전의 순간에 아빠는 아이 뒤에서 아이와 함께하죠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 줄 뿐 아니라 자전거를 타다 넘어져 속상해하는 아이를 두 팔 벌려 포근하게 안아 주는 다정한 존재, 자전거 타기에 자신이 없어져 쪼그라든 마음에 격려와 기운을 불어넣어 주는 미더운 존재,

아빠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에 아이는 또 한 번 용기를 내어 달릴 수 있었던 것 아닐까요?

두발자전거를 처음 타는 아이의 여정을 따라가며 감정과 몸짓, 표정 등을 생동감 있게 담아낸 샘 어셔의 일러스트, 다채로운 의성어와 의태어, 반복되는 시구로 읽는 재미와 문학적 감흥을 더하는 리드미컬한 동시,

원문의 감동과 재미를 한층 끌어올리는 이상희 번역가의 우리말 문장들이 인상깊은 그림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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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몰래 방귀 뀌는 방법 풀빛 그림 아이
아라 지음, 장고딕 그림 / 풀빛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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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앞에서 방귀가 나온다면?

참아야 한다면?

우리 모두 한번쯤 겪었을법한 상황에 마주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봤을 당황스러운 이야기를 책에 담았어요!

친구들 앞에서 몰래 방귀 뀌는 데 성공한 주인공은 과감하게 더 많은 방귀를 뀌기 시작했어요.

조절을 해서 부드럽게 ‘쉬이익’ 방귀 뀌기, 소리 없이 강력하게 ‘스스스’ 방귀 뀌기, 주의를 딴 데로 돌려 ‘뿌부붕’ 방귀 뀌기, 웃음소리와 함께 ‘피식 피시식’ 방귀 뀌기, 스타카토처럼 끊어서 ‘뽀옹, 뽕’ 방귀 뀌기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지요. 때로는 뱀처럼 가늘게, 때로는 음표처럼 리듬을 넣어서요.

아이들과 같이 읽으면서 이 부분에서 아이들의 꺄르르 소리는 멈추지 않았답니다.

주인공은 이제 자신 있었어요.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 복도, 과학실, 운동장 언제 어디서든 남몰래 뀔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

어느 오후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는 길, 도저히 방귀를 참을 수 없던 주인공은

아무도 없는 놀이터로 달려가 시원하게 방귀를 뀌었어요. 하지만 너무 방심했던 걸까요?

이날따라 주인공의 방귀 소리는 ‘푸드드드다다다’ 크고 길게 이어졌고, 길 건너 같은 반 친구 귀에까지 닿게 되었지요.

주인공의 방귀 소리를 들은 반 친구는 잘 만났다는 듯 힘차게 달려와 주인공에게 손가락질했어요.

그리고 온몸에 힘을 주어 엉덩이를 뒤로 쭉 뺐어요.

잠시 후, ‘뿡!’ 하는 친구의 방귀 소리가 주변에 울려 퍼졌어요.

도대체 이 친구는 왜 갑자기 방귀를 뀐 걸까요?

그리고 이 두 친구는 앞으로 또 어떤 특별한 방귀를 뀌게 될까요?

아무리 부끄러운 방귀도 함께 뀌며 웃을 수 있는 친구를 만드는 이야기 속

방귀 속에 들어간 다양하고 재미있는 방귀 소리를 찾아보는 재미도 더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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