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 똑똑하게 보내기 똑똑하게 방학 보내기 1
임지호 지음 / 가치잇다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들 곧 여름방학이 다가오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꿀같은 이 약 2~4주의 여름 방학에 무엇을 하면서 보내나요?

여름 여행을 하거나 아니면 집에서 엄마랑 놀면서 게임을 하고 TV를 시청하겠죠?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우리 아이가 여름 방학 기간 동안 집에서 스스로 학습하며 재미있게 지낼 수 있도록 만든 책으로 올 여름 함께 해보세요!

<여름 방학, 똑똑하게 보내기>에는 한글 쓰기와 수 익히기뿐 아니라 미로, 숨은그림찾기, 두 그림 비교, 분류하기 등 다양한 두뇌 놀이 활동이 가득하여

아이가 매일매일 문제를 풀면서 여름 방학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또 여름에 생활 안전에 필요한 내용도 함께 구성되어있어

부모님과 여행을 가거나 물놀이를 갈 때 무엇을 주의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 볼 수 있어요

학습과 두뇌 놀이 활동뿐 아니라 여름철 물놀이 안전과 가정에서의 생활 안전에 관한 주의할 점도 함께 구성되어 유익하더라구요

이맘때 우리 아이들에게 소근육발달 만큼 좋은게 없죠?

쓰기와 색칠하기, 만들기와 오리기까지 다양한 활동이 있어

연필과 크레파스, 가위 등 여러 도구를 활용해 문제를 풀면서 아이가 문제 풀이에 흥미를 가지게 됩답니다

다양한 주제를 다루어 보충 학습 교재로써의 역할을 하는 교재로

건강과 안전, 탈것, 자연과 동식물, 공룡, 생활 습관 등 아이들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환경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제에 대해 다루 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뚜루루 뚜루 상어놀이북 - 상어가 무서워도 괜찮아! 괜찮아! 시리즈
스쿨존에듀 편집부 지음 / 스쿨존에듀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릴 때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큰 훈련은 소근육 발달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오리기, 선긋기, 색칠하기 등 소근육에 좋은 활동들을 집에서 많이 해주고 있어요!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아이와 나누는 친밀한 교감 놀이로 하는 두뇌개발 프로젝트로

<괜찮아! 시리즈> 15번째 책이랍니다

이 책은 귀여운 상어와 함께 색칠하기, 선긋기, 오리고 붙이기, 미로찾기 등 여러 활동을 하며 상어와 친근해지고 알아가게 하는 놀이북으로

청상아리를 아세요? 생김새를 따라 그리며 같이 알아갈 수 있어요!

그냥 말해주는것보다 이렇게 아이가 직접 색칠하고 활동을 하면서 익히면 더 잘 기억에 남겠죠?

종이접기, 선긋기, 오려붙이기, 숨은그림찾기, 빠진그림찾기, 색칠하기, 미로찾기, 상어놀이북 등으로 구성하여

유아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소근육 발달, 관찰력 향상, 집중력 기르기, 상상력과 표현력을 확장하기 위해 기획되어선지 정말 다양한 활동들이 많더라구요

·창의력·표현력 UP - 알록달록 색칠하기

·집중력·표현력 UP - 이리저리 선긋기

·관찰력·집중력 UP - 구석구석 숨은그림찾기

·사고력·창의력 UP - 요리조리 오려붙이기

·관찰력·상상력 UP - 빙글빙글 빠진그림찾기

·상상력·창의력 UP - 뚜루루 뚜루 상어놀이북

귀여운 상어와 다양한 활동을 해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누어도 괜찮아 모든요일그림책 15
황선화 지음 / 모든요일그림책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들에게 나누어도 괜찮아! 나누는 일은 세계를 행복하게 만드는 일이란다~~ 라는 걸 참 알려주고싶은데

자기욕구가 강한 우리 아이들에게 나누기란 참 쉽지않죠?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배우 김태희 추천 그림책 《부끄러워도 괜찮아》 후속작으로

모든요일그림책의 열다섯 번째 그림책. 데뷔작이기도 합니다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은 박쥐 에요

박쥐는 소중한 추억이 담긴 도토리 때문에 행복하다면서도, 도토리가 잔뜩 쌓여 집 안이 답답하다며 밤마다 달에 가서 잡니다.

그런 박쥐에게 노랑풀이 말해요

자기 씨앗 속에도 소중한 추억들이 담겨 있다고, 그 추억들이 멀리멀리 퍼져서 행복한 싹을 틔울 수 있도록 바람결에 씨앗들을 날려 보낸다고. 박쥐는 노랑풀이 씨앗을 날려 보냈듯 소중한 도토리를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고 마침내 ‘나누는 행복’을 알게 되죠

이 책은 다정하고 단단한 목소리로 나눔의 의미를 알려 줘요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감정’에 초점을 맞추었던 동물 친구들이 이제는 나뿐만 아니라 ‘너의 행복과 우리의 행복’까지 이야기하기 시작한 것에서 큰 감동이 있더라구요

나눈다는 것은 우리의 세계를 행복으로 채우는 일이라고, 그러니까 “나누어도 괜찮아”라고 말이죠

오늘 우리 아이들에게 말해주세요

나눈다는 것은 단순히 비우고 없애는 행위가 아니라 우리의 세계를 행복으로 채우는 일이라고, 그러니까 “나누어도 괜찮아”라고. 말이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여름밤의 불청객 - 함께해요! 사계절 제제의 그림책
이갑규 지음 / 제제의숲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제 더운 여름이 다가왔죠 ! 놀이터마다 물놀이, 밤에는 모기소리

햇볕쨍쨍에 땀이 주루구

여름밤의 불청객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오늘 소개할 책은 계절을 ‘보여 주기’만 하는 그림책은 이제 그만!

손으로 두드리고, 책을 움직이고, 소리를 흉내 내며 계절을 온몸으로 즐겨 보는 그림책이랍니다

개구쟁이 동물 친구들인 악어, 오리, 토끼 돼지가 더운 여름날 바닷가 수영, 절벽 다이빙, 물총 싸움, 수박 먹고 수박씨 뱉기 놀이를 해요.

뉘엿뉘엿 해가 지자, 동물 친구들은 각자 집으로 돌아가고, 악어 킬라도 집으로 돌아가 잠이 들었어요. 그때 잠든 킬라의 뺨에 모기 한 마리가 앉았지 뭐예요.

‘모기 소리가 들리나요? 어떤 소리인가요? 소리를 흉내 내어 보세요.’

《함께해요! 사계절: 여름밤의 불청객》에서는 이렇게 책을 보는 독자에게 말을 걸어요.

직접 행동해 보라고요. 책을 보는 독자가 주인공 악어 킬라를 도와주고, 만 3~5세 누리과정 계절 주제인 봄·여름·가을·겨울, 초등 1~2학년 1학기 《통합교과》 여름과 연계하여 계절 놀이 및 활동까지 신나게 할 수 있어요

책을 펼쳐보니 개구쟁이 동물 친구들인 악어, 오리, 토끼 돼지는 더운 여름날 물놀이를 즐겨요. 절벽에서 다이빙도 하고, 물총 싸움도 하고, 수박 먹고 수박씨 뱉기 놀이도 하네요!

함께해요! 사계절: 여름밤의 불청객》에는 이런 내용이 있어요.

이야기 내용과는 다른 색과 서체의 글자로 넌지시 이 책을 보는 독자에게 말을 걸어요.

이렇게 직접 행동해 보라고요. 주인공 악어 킬라를 도와 책에서 지시하는 행동을 하다 보면, 책 속의 그 장면에서 악어 킬라와 함께하는 것만 같아요.

모기를 찾기 위해 집중해서 관찰하고, 있을 법한 곳을 예상해서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집중력, 관찰력, 사고력도 쑥쑥 자란답니다.

과연 모기는 어디에 있을까요? 집중해서 관찰하고, 있을 법한 곳을 예상해서 생각하지 않으면 찾기가 힘들 거랍니다. 힌트를 보고도 모르겠다면, 맨 뒤에 있는 정답을 살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은 어떤 낱말을 건져 볼까? 피카 그림책 14
키아라 소렌티노 지음, 마르티나 로톤도 그림, 서남희 옮김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루종일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어떤 말이세요?

저는 아이와 같이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오늘 하루 가장 많이 한 말은 무엇인가?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다양한 모양과 형태의 낱말을 하나의 생명체처럼 표현한 말의 생명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을 소개할게요

밤이 되면 어부 가족은 온 세상의 하늘을 항해하며 공중에 붙박인 낱말을 찾아다녀요

다시 글이나 말로 쓰이기를 기다리는 낱말들을 말이죠

어부 가족은 반짝이는 별로 짠 그물을 배에서 휘익 던져 다양한 말들을 잡아 올려요

그물 안에는 갖가지 낱말들이 꼬물거립니다

비눗방울처럼 동글동글한 말, 깃털처럼 나풀나풀한 말, 나무껍질처럼 거칠거칠한 말, 돌덩이처럼 무거운 말, 반딧불이처럼 반짝이지만 잡기 힘든 말 등……. 그물 속에 걸리지 않는 작은 강조점들과 부호들은 낚싯대로 휘익 낚습니다

이것은 아주 작긴 해도 문장을 완성하는 데 아주 중요한 것들이다. 글 작가 키아라 소렌티노는 작품 속 낱말들을 캐릭터로 만들어 이야기에 생명력을 불어넣어요

다양한 모양과 형태의 낱말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여 낱말 자체가 하나의 생명체처럼 보입니다

어린이 독자는 다양한 상황 속에 놓인 낱말의 감정을 간접 경험하고, 언어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시각적으로 느끼며, 자연스럽게 기존의 언어 지식을 활용하여 새로운 말들을 만들어 낼 수 있어요

우리는 다양한 공간과 사람들 사이에 섞여 살며 매일 같이 말을 듣고, 쓰고, 내뱉는다. 오늘 하루 내가 가장 많이 내뱉은 말은 뭘까요?

말하고 싶지만, 끝끝내 내뱉지 못하고 목구멍 뒤로 삼켰던 말은? 어부 가족이 어떤 낱말을 찾고 건져 낼지 모험을 따라가 보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