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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육아의 힘 - 건강하고 단단한 ‘마음지붕’을 가진 아이로 키우는
김선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6월
평점 :
모든 부모의 마음이 우리 아이들이 세상과 건강한 관계를 맺고 내면을 단단하게 하는 힘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들이 있죠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읽고 이해하고, 치유하는 최고의 육아법으로
30만 부 베스트셀러 ≪그림의 힘≫ 김선현 교수 최신간입니다.
국내 미술치료 최고 권위자이자 아동심리 이론 및 트라우마 치료 전문가 김선현 교수의 자녀교육 최신간으로
아이는 그림을 통해 몸과 마음을 연결하고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여 종이 위에 표현라고 말씀하세요
프롤로그를 읽으며 왜 교수님께서 “그림은 아이가 품고 있는 ‘마음의 지도’다” 라고 말씀하시는지 알겠더라구요
아이는 그림으로 모든 것을 말 하죠
아이가 그림 속에 그린 인물은 누구일까? 주로 쓴 색의 의미는 무엇일까? 유난히 거친 선이나 강한 터치는 무엇을 말하는 걸까? 아이와 함께 즐겁게 그리고, 그림에 대해 질문하고 대화하며 아이를 이해하는 것, 아이의 그림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더 깊이 알아주고 어루만져주는 것. 이것이 ‘그림육아’입니다
5~10세 아이 부모 필독서, 오늘부터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그림육아의 힘≫
김선현 교수는 신간《그림육아의 힘》을 통해 그림육아의 궁극적인 목적, 그림육아에 필요한 이론과 실제, 그림육아에 앞서 부모가 알아야 할 것 등 그림육아의 모든 것을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있어요
그림을 통해 말로 할 때보다 훨씬 더 많은 감정을, 깊이 있는 마음속 이야기를 드러낼 수 있어요
때로는 무의식이 표현되기도 하죠
즉, 어떤 저항 없이 자신이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고스란히 드러내기 가장 좋은 도구가 바로 ‘그림’이에요
그림은 인식의 반영이자 갈등과 염려, 트라우마 등을 이해하는 강력한 도구이기도합니다.
사례별 아이들의 그림 50여 편을 통해, 실제 양육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아이들의 고민, 정서, 문제행동 등을 어떻게 바라보고 치유해나가야 하는지도 자세히 실었습니다.
그림 그리기는 쉽게 하는 놀이처럼 보여도, 사실 여러 가지 범위의 능력을 필요로 하죠
충동과 통제, 환상과 실제, 무의식과 의식, 공격과 사랑 등 수많은 갈동 요소들이 ‘내적’ 통합을 이루어야 하기 때문이 랍니다.
미술활동은 이러한 갈등 요소들을 단합시켜 창조적인 측면으로 발산하는 힘을 기르게 해 줘요
이러한 미술활동의 긍정적인 효과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바로 그림육아랍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가 단단한 내면을 키우는 힘(정서), 세상과 소통하는 힘(사회성), 문제를 극복하는 힘(문제해결), 스스로의 속도를 믿는 힘(자존감)을 두루 갖추게 도울 수 있을 거에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