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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분 언어자극의 기적 - 미국 공인 언어발달 전문가 황진이쌤의 0~5세 뇌 발달, 주의력, 사회성 키우는 말 걸기
황진이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3월
평점 :
저희 둘째도 말문이 늦게 트여 언어치료를 9개월정도 받았어요
그래선지 언어놀이 솔루션에 대한 책들이 있다면 지금도 관심이 참 많이 가더라구요
11년간 1,000명 아이들의 말문을 터뜨린 두 아이 엄마의 월령별 언어놀이 솔루션 도서를 준비했어요

미국 공인 언어발달 전문가 황진이쌤의
0~5세 뇌 발달, 주의력, 사회성 키우는 말 걸기
지은이 황진이 판형 148*210mm(무선)
분야 가정/육아 > 자녀교육
황진이 쌤은 같은 상황에서 아이에게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할 기회에서 큰 차이가 생긴다고 말하고있어요.

저도 아이가 언어치료 수업을 들으면서 저의 소통에 많은 부족함이 있었구나 느꼈거든요
이부분에서 참 많이 공감되더라구요

특히 이 책에선 5세 이전의 언어자극이 학령기 학습 능력을 좌우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며
‘언어 양분(Language Nutrition)’을 채워주어야 잘 자란다.”고 말하고있어요

《하루 1분 언어자극의 기적》은 워킹맘이자 남매를 미국 어린이집에 보내는 저자가 밥 먹이고 빨래 개며 걸었던 말로 아이들의 모국어 발달을 앞당긴 비결을 담고 있어요

하루에 하나씩만 실천하면 아이가 안 하던 인사를 하고, 혼자서 놀이를 하고, 떼쓰는 대신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게 될 거에요

코로나19 시기에 아이와 주로 집에 있었던 부모, 아이의 뇌 발달, 문해력, 사회성 발달의 도미노효과를 보고 싶은 부모를 위한 필독서겠다 싶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