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미야베 월드 (현대물)
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일영 옮김 / 북스피어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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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 행복한건지 아닌 지 헷갈리는 스기무라 사부로. 앞으로의 여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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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의 문제 진구 시리즈 1
도진기 지음 / 시공사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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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부터 읽을까 고민하다가 시리즈는 처음부터 읽는걸 선호해서 읽었는데, 진구 시리즈에 빠져들었다. 아 다음 권도 어서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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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루조당 파효 서루조당 시리즈
교고쿠 나츠히코 지음, 김소연 옮김 / 손안의책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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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있어 단 한 권의 책. 그 책을 찾아 줄 서점 주인이 있는 곳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 보고 싶지 않을까? 메이지 시대를 배경한 연작 단편들로, 시대상 어쩔 수 없이 불편한 실존 인물도 있었지만 이즈미 교카, (언급만 된)나쓰메 소세키 등 문호들의 등장은 흥미로웠다. 다음 편도 어서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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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하광인 2 백탑파 시리즈 3
김탁환 지음 / 민음사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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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그래왔듯 마지막 정리는 김진이 한다. (다음에도 이명방이 김진을 제쳐놓고 날뛰다 김진이 해결하고 또 그런 식일까...?) 결말도 그렇지만 김진의 비중이 적어 아쉬웠다. 마키아벨리적 정조의 모습에서 백탑파의 미래는 단물 다 빠진 사탕처럼 묘사됐는데 앞으로의 운명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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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하광인 1 백탑파 시리즈 3
김탁환 지음 / 민음사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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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무한 자신감(?)을 가진 우격다짐 이명방이란 캐릭터가 이제 좀 답답하게 다가온다. 또『열하』가 상징하는 바에 대한 구체적 상황 묘사없이 그냥 대단하다, 대단하다 뜬구름 잡는 식의 흐름이라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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