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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울다가 웃으면.... 웬만해선 아무렇지도 않으려는 이야기들.
으잉?으로 시작하다가 서서히 빠져든다. 아내는 대체 어디로 사라졌을까,하고 복잡한 심경이 된 이야기 등 점점 마음의 파동이 생긴다. 작가의 책은 처음인데 관심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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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2016-03-19
북마크하기 신간부터 읽을까 고민하다가 시리즈는 처음부터 읽는걸 선호해서 읽었는데, 진구 시리즈에 빠져들었다. 아 다음 권도 어서 읽어야지. (공감0 댓글0 먼댓글0)
<순서의 문제>
2015-06-25
북마크하기 암묵적 룰이 있는 장르 소설을 제외하고는 소설은 그다지 즐겨 읽는 편은 아니다. 장르적 핍진성(..이 책을 보다 처음 본 단어다;)에 거는 기대, 그 구체적 사실감이나 그럴듯함의 세계가 개인 취향과 잘 맞아서 일거다. 비슷한 이유로 해외작가의 책을 많이 읽는 편인데 작가의 다른 책이 궁금해졌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소설가의 일>
2015-05-13
북마크하기 지금까지 그래왔듯 마지막 정리는 김진이 한다. (다음에도 이명방이 김진을 제쳐놓고 날뛰다 김진이 해결하고 또 그런 식일까...?) 결말도 그렇지만 김진의 비중이 적어 아쉬웠다. 마키아벨리적 정조의 모습에서 백탑파의 미래는 단물 다 빠진 사탕처럼 묘사됐는데 앞으로의 운명은 어떨지? (공감0 댓글0 먼댓글0)
<열하광인 2>
2015-04-21
북마크하기 여전한 무한 자신감(?)을 가진 우격다짐 이명방이란 캐릭터가 이제 좀 답답하게 다가온다. 또『열하』가 상징하는 바에 대한 구체적 상황 묘사없이 그냥 대단하다, 대단하다 뜬구름 잡는 식의 흐름이라서 아쉬웠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열하광인 1>
2015-04-21
북마크하기 힘센 왓슨역의 의금부도사 이명방(..금.사.빠;;;), 홈즈 김진의 캐릭터가 전작보다는 덜 입체적으로 그려졌다는 기분으로, 김진의 주변이 궁금한데 어떨지...이 시리즈를 뒤늦게 읽고 있는데 무척 흥미롭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열녀문의 비밀 2>
2015-04-09
북마크하기 백탑파 시리즈2, 열녀문에 얽힌 사건으로 흥미롭게 시작한다. 책이 책을 부르는 책.
읽고 싶고, 알고 싶은 내용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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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문의 비밀 1>
2015-04-09
북마크하기 범행동기라던지 어딘가 미지근한 부분이 있었지만, 다 읽고나니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다음 활약이 궁금하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방각본 살인 사건 2>
2015-03-25
북마크하기 역사 미스터리 팩션물. 백탑파 시리즈1로 조선왕조실록시리즈로 옷을 갈아입었다. (공감3 댓글0 먼댓글0)
<방각본 살인 사건 1>
2015-03-25
북마크하기 주축 멤버가 전 권에서 소개되었고,이번에는 나머지 탐정단 멤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
부제목의 반전에 흠칫, 울다 웃다 재미있게 읽었고 벌써부터 3권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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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 탐정은 연애 금지>
2014-12-25
북마크하기 우울하다 우울해...왜 우울해야만 하는거야? 하면서도 책장이 넘어간다. 적어도 자기연민의 늪에 빠지는 주인공은 아니라서, 중도포기하지않고 읽은듯. (공감1 댓글0 먼댓글0)
<계속해보겠습니다>
2014-11-18
북마크하기 요번에 출간된 김별아님 소설 재밌게 읽었다~앙증맞은 미니북(케이스도 있다!)의 글자 크기도 눈에 부담가는 수준의 쬐끄만한 글씨가 아니라 괜찮았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어우동, 사랑으로 죽다>
2014-09-27
북마크하기 처음 반전은 책을 읽으면서 알았고 또 한 번의 반전은 조금 놀랐다.
개인취향이지만 러브라인(?)대신, 후반 반전에 대한 한 방 굳히기 설명이 있었으면 더 좋았다싶다.
주인공의 직업이 박물관 큐레이터니까 시리즈물로 괜찮을 것 같은데, 과연 다음이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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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의 인형>
2014-08-21
북마크하기 오마주투 설록홈즈. 마지막 단편은 `마지막 인사` 를 떠올리게 한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경성 탐정 이상>
2014-07-29
북마크하기 아름다웠던 추억, 끄집어낼수록 다른 누군가에는 파멸로 안내하는 옛기억의 사건 속으로......뒷심이 약간 부족한듯 하지만, 몰입도도 있고 괜찮았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라일락 붉게 피던 집>
2014-06-26
북마크하기 개인취향이지만 교과서 안이 아닌 밖에서 만나 좀 더 그의 작품을 알고 싶게 만들었던 몇 안되는 작가 (공감2 댓글0 먼댓글0)
<무진기행>
2014-03-07
북마크하기 서서히 마무리되는 미천왕의 여정. 그 다음이 기다려진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고구려 미천왕편 세트 - 전3권>
201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