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주머니에 넣고 - 언더그라운드의 전설 찰스 부카우스키의 말년 일기
찰스 부카우스키 지음, 설준규 옮김, 로버트 크럼 그림 / 모멘토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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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코스키는 항상 자기를 한 번 더 말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오해되기 때문이다. 부코스키가 오해를 변명하거나 거부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사실에서 멀어지는 걸 원하지도 않는다. 너나 나나 모두 제멋대로 그를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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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여성
저메인 그리어 지음, 박여진 옮김 / 텍스트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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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모은 자료들을 가지고 말하는 방식은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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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또예프스끼와 여성
마르끄 슬로님 지음, 이종진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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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집중이 잘 안 됐다. 라고 거의 책을 마칠 때까지 생각했는데 도저히 도끼와 관련한 책에 별 세 개를 줄 수가 없어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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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아파할 수 있다면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이동진 지음 / 조선일보사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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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의 감상은 이동진 자신의 목소리가 별로 들리지 않는다. 그건 유보적인 태도나 객관적인 시선을 견지하려는 것인지도 모르지만 내가 그의 글을 별로 읽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여자친구나 다른 사람에게는 그가 쓴 글들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걸 보면서 그 서술방식의 의의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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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귀족 섹스문화 엿보기 - 북한에 최초로 포르노를 전파시킨 평양 오렌지족 인사의 실제 체험기
나본좌 지음 / 인영사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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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북한 사회에 대한 객관적 정보를 얻기가 어렵다지만 어떤 한 실상을 개인의 썰로 추측하고, 주무른다는 건 조금 미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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