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와 거짓 기억 증후군 이제이북스 아이콘북스 22
필 멀런 지음, 김숙진 옮김 / 이제이북스 / 2004년 6월
평점 :
절판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해도 모든 것이 무질서해지거나 해체되는 건 아니다. <어느 정도>만 믿을 수 있다면 우리는 그에 근거해 살아갈 수 있다. 그러나 과연 그 ‘정도‘의 기준은 무엇일까? 기억이 회상과 연관된다면 그건 기억하는 당시의 재구축 이상일 수 있을까? 어떤 논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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