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로는 행복해질 수 없다 - 2,600년 동안 파묻혔던 붓다 본연의 가르침
바스나고다 라훌라 지음, 이나경 옮김 / 아이비북스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1장이 유독 재밌다. 팔라어 경전의 모순들을 이해하는 데 <부처 제자들>의 편집과 편향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렇게 볼 때 부처 자신의 가르침과 경전이 가져온 영향 사이에는 어떤 간극이 있을 수도 있겠다. 그건 의도한 것은 아니겠지만 아마 문자로 기록했기 때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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