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스의 눈물
죠르주 바따이유 지음, 유기환 옮김 / 문학과의식사 / 2002년 4월
평점 :
품절


좋은 구성과 스타일을 갖추었으면서도 마음에 들지 않는 책은 손에 꼽히는데 이 책이 그런 류의 책이다. 물론 이 책은 참신한 시각(독자적이란 측면)을 가진 무척 재미있는 책이다. 근데 시각(seeing 혹은 선입견을 통한)이 참.. 나는 라스꼬 동굴벽화를 비롯 저자의 시선이 터무니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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