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샤와 코기
타샤 튜더 지음, 김용지 옮김 / 아인스하우스 / 2010년 9월
평점 :
품절


타샤가 사는 집 뿐 아니라 그 자신 18~9세기 사람으로 보이는데 이 시대의 감성은 참 따듯하다. 나는 타샤의 그림을 보면 ‘칼 라르손‘의 그림과 상당부분 겹쳐 보인다. 다만 칼 라르손이 좀 더 분명한 윤곽을 가진 선이 중점이라면 타샤는 흐리멍덩하다. 그것이 매력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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