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네 집 이야기 - 전6권 모모네집 이야기 1
마쓰타니 미요코 지음, 이세 히데코 외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양철북 / 2005년 4월
평점 :
품절


내 안에서 아직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소멸되어 가는 것들이 아쉬워 자꾸 동화를 뒤적이게 된다. 그러다가 잊고 있던 감각이 향수냄새가 퍼지듯 깨어나면 나는 어찌할 수 없는 감정에 젖어 괴로워도, 즐거워도 하게 된다. 그 순간은 무척 짧지만 소중한 경험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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