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퍼키스와의 대화
막스 코즐로프 외 지음, 박태희 옮김 / 안목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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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나면 총칼을 들고 전선에 나가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겠지만 그러는 와중에 누군가는 농사를 지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퍼키스의 작업은 마치 이 농사꾼의 일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삶의 어디에도 진실은 있는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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