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의 시 - 2014-2015 이성복 시론집
이성복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열화당> 글과 비슷한 류의 내용을 담고 있다. 다만 이제는 시인의 ‘절망‘을 더 구체적으로 보고싶을 뿐이다. 염원이지 강요는 아닌. 아무튼 시인은 나와 분명 통하는 데가 있어 그의 글을 자주 찾게 된다. 그러나 나는 요즘 비트겐슈타인의 한 대목에 짐짓 머무르고 있는데 그건 화자의 이야기가 나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