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노자 프로블럼
어빈 D. 얄롬 지음, 이혜성 옮김 / 시그마프레스 / 2013년 8월
평점 :
절판


처음엔 번역 문제라 생각했던 문장들이 작가의 문제가 아닌가 여겨진다. 맥이 뚝뚝 끊기고 고루하게 만드는 문장들이 즐비해 있다.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잘 쓰인 부분은 ‘인간적‘ 스피노자를 그린 부분이고 별로인 부분은 프리드리히와 로젠버그의 대화부분이다. 자라지 않는 로젠버그.. 사상만 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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