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선고 모리스 블랑쇼 선집 1
모리스 블랑쇼 지음, 고재정 옮김 / 그린비 / 201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잘 모르겠다. 평을 남긴 사람들만큼 글도 쓰지 못하겠다. 어쩌면 너무 친절한 소설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일까? 내가 저자의 ‘미숙함‘으로 읽은 부분에 대해 나와 같이 읽은 어떤 친구는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것을 보는 건 그리 유쾌한 경험이 아니다. 이해하고 싶다. 그들이 본 걸 나도 보고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