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13가지 질문 - 둥근 사각형을 믿는 사람들에게
잭 보웬 지음, 하정임 옮김, 박이문 감수 / 다른 / 2012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좋은 책이라고 느꼈다. 그 구성의 치밀함과 논의에 세련됨은 박이문 교수님이 이 책을 왜 추천했는지 알게했다. 너무 얕지도 그렇다고 무심히 지나치지도 않는 성실한 서술. 그 '논증적' 이끌림에 두근거린다. 책을 다 읽으니 박이문 교수님의 글이 다시 읽고 싶어졌다. 나는 고개를 주억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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