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자와 근대 - 1883년, 지식의 질서가 바뀌던 날
박천홍 지음 / 너머북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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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의 활자역사를 돌아보고 그것을 근대의 특징으로 그리고 자본과의 연관관계 속에서 다루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저자는 1883년을, 그러니까 한성순보의 발간년에 아주 중요한 의미를 두고 있는데 역으로 말하면 우리가 한글을 제대로 사용한 시기가 이제 겨우 100년 됐다는 이야기죠!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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