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심부름 키다리 그림책 64
홍우리 지음 / 키다리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키다리그림책

#나의첫심부름

#홍우리 쓰고 그림

#정서경험그림책

첫 문장 : 처음으로 심부름을 가는 날이야.

잘하고 싶어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갔어.

어릴 때 6남매 중 둘째인 저의 청소 담당 역할은 요강 비우기였어요.

하루는 요강을 비우러 갔다가 손이 미끄러져서 하얀 도자기에 파란 그림이 예쁜 요강을 깨뜨리고 말았지요.

저는 혼날까봐 무서워서 화장실에서 나오지 못하고 웅크리고 앉아있었어요.

한참이 지나도 오지 않는 저를 엄마가 찾아내셨어요.

"괜찮다. 다음 장에 가서 스댕(스테인레스) 요강으로 하나 사와야겠구나."

엄마에게 크게 혼이 날 줄 알았는데

엄마는 저를 안아주시고 가볍고 반짝이는 스텐 요강으로 바꿔주셨어요.

여러분도 무언가를 깨뜨린 기억이 있나요?

요즘 어린이들은 핸드폰 액정이 깨진 기억이 많을 것 같아요.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인정하고 용감하게 고백하기는 쉽지 않아요.

이 책은 걱정거리가 있어서 용기가 필요한 친구들에게 권합니다.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다로 간 호두 도토리 동화 17
이미지 지음, 홍자혜 그림 / 키큰도토리(어진교육)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바다로간호두

#이미지 글

#홍자혜 그림

#키큰도토리


🐢작년 예술지원 사업으로 오신 

연극 강사님과 <거북이의 빨대>

수업 받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들이 연습만 하고

정작 무대에는 온책읽기 한 <만복이네 떡집>으로 공연해서

아쉬웠는데요

이렇게 동화로 만나니 반가웠어요.


🐢출판사에서 책표지로 가방만들기를 보내주신다니 더욱 기대됩니다.


🐢플라스틱으로 죽어가는 바다생물들이 없도록 

사용을 줄이고 반드시 재활용해야겠어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모두가 원하는 아이 - 제12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장편 부문 우수상 수상작 웅진책마을 110
위해준 지음, 하루치 그림 / 웅진주니어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MBTI 성격유형 검사가 유행이다. 어떤 성격이 좋고 싫은 게 아니라

성격을 알고 성격에 맞는 학습 활동을 제시하자는 방향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은 참으로 다행이다.

방학이나 연휴가 되면 성형외과에 쌍거플수술부터 전신성형까지 외모 성형 수술예약이 꽉 찬다고 한다.

이제 이 책에서는 정신까지 어른 취향대로 때로는 또래가 부러워서 수술을 하려고 한다.

<모두가 원하는 아이>

한 때 엄친아, 엄친딸이 유행어였다.

엄마 친구 아들, 딸은 전교1등에 전교학생회장이고, 외국어고등학교에 가고, 연예인이고, 국가대표이고, ...

하지만 모두 똑같다면 얼마나 이 세상은 각박할까?

나는 엄마 아빠가 이렇게 말해 주길 바랐다.

우리 재희가 정신성형 받는 걸 원하지 않아요.

우리 재희는 지금 이대로 충분해요.

- 82쪽 -

나를 위한다는 말 안 믿어.

전부 어른들을 위한 거잖아.

- 98쪽 -

ㅁ선택 정신성형 진행 절차 및 수술 결과에 대해 연구소에 책임을 묻지 않는다. (84쪽)

나쁜 기억은 다 잊는 게 좋을까?

그림책 <진짜 내 소원>

동화책 <페인트>, <걱정 세탁소> 등을 연관해서 함께 읽어도 좋을 것 같다.

서로 달라서 아름다운 세상

있는 그대로

의 나를 존중받고 존중하는 세상이 되는 데

이 책이 한 걸음 나아가게 할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책 속으로 핑거그림책 8
조미자 지음 / 핑거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속으로
#조미자 그림책
#핑거출판사

미용실에서 잡지를 보다가
결정적인 장면을
누가 찢어 갈 때가 있다

아주 중요한 사진
꼭 보고 싶었던 그 장면

그 사라진 장면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면
난 용기 있게 문을 열고
나갈 수 있을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책에서는 책 속 등장인물인 괴물이
책장을 찢어서 먹고 도망쳐서 찾으러 간다.

혼자가 아닌 연대의 힘
별이, 바람, 키키, 푸푸

키키는 간질간질 가루
바람은 번쩍번쩍 전등
망토남매와 별이, 푸푸는
망토를 휘날리며 괴물을 뒤쫒아가
잡을 수 있을까?

아찔한 낭떠러지를 뛰어내리고
비밀의문을 열어 더 무서운동물들과 싸울 수 있을까?
모래산에 갇히는 위기가 온다면?

그러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은 동작이 잘 표현된 그림들
이책은 곧 영화로 나올 것만 같아요
극장에서 만날 날을 기대하면서~♡
@fingerbook7
@cho_mija

낭떠러지

모험을 위해
뛰어내려야 하는 순간이 있어.
다시 올러가기 위해서 말이야.

그 순간,
우리들의 날개는 용기.
마음속에 있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끔씩 비오는 날 창비아동문고 163
이가을 지음 / 창비 / 1998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읽었더니 쓸모없다고 무시하지 말고
꼭 필요할 때가 한 번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